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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YT지, 주민 인터뷰 게재 |"북한은 미국과 관계개선 바란다"
【뉴욕=박준영 특파원】북한은 소련이나 중국에서와 같은 개혁을 원치 않고 있으나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바라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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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가정 근거로 주한군 철수는 안돼"
【뉴욕=박준영 특파원】미국의 외교·안보 정책 연구 기관인 헤리티지 재단은 최근 미 의회 일각의 주한 미군 감축 주장에 대해 언급,『이는 잘못된 가정을 근거로 한 것』으로 『주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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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에 유학생 파견
【뉴욕=박준영 특파원】북한은 대미 관계 개선을 위해 연내에 유학생을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미 터프츠대 프레처 법률 외교 대학원의 중국 문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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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한군 감촉 통보할 듯
【뉴욕=박준영 특파원】미국은 17일부터 3일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례 안보 회의에서 주한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음을 통보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번 한미 안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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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한군 감축 시사
【뉴욕=박준영 특파원】미국은 주한미 군사력에 대한 재평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1년 안에 그 결과를 백악관에 보고할 것이라고 국방성 관리들이 말한 것으로 뉴욕타임스지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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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특허 도용품|미 통관 강화
【뉴욕=박준영 특파원】미국은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해 수입품 통관시 모조품·상표 및 특허도용 물품들에 대한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미 재무성 관리가 11일 말했다. 이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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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념 해칠까봐 개방 꺼린다
【뉴욕=박준영 특파원】북한은 일부 경제를 서방세계에 개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자급자족과 이념의 순수성을 유지하려는 오랜 꿈 때문에 개방의 시야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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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경제 협력 |공동체 창설 제의
【뉴욕=박준영 특파원】「제임스·베이커」미 국무장관은 26일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긴장완화를 위한 대화를 촉진하고 무력충돌을 막기 위해 한국에 대한 안보책임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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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신부 미서 회견|"통일 위해 방북" 밝혀
【뉴욕=박준영 특파원】지난 5일부터 북한을 방문한 문규현 신부는 21일 자신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오늘을 사는 한국인으로서 어떤 힘도 통일을 막을 수 없음을 보여주고 통일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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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재야 만족할 만한 남북통일 방안 마련 중
【뉴욕=박준영특파원】이홍구 통일원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정부의 통일 방안은 방안 제시에 따른 국론 분열이 없도록 4당은 물론 가능하면 재야까지 족할 수 있도록 검토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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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승리」는 생명이 짧다|「홀브룩」, 중국 앞날 4가지 시나리오 제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에 대한 유혈 탄압과 정치 지도자와 군부의 분열로 혼란에 빠진 중국은 앞으로 당장은 강경 세력이 우세할지 모르나 결국 개혁 세력이 등장하는 56년 헝가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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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세미나 참석 북한학자|미서 입국 비자 거부
【뉴욕=박준영 특파원】 미국무성은 재미 한국교포 민간단체가 주관한 「북한의 주체사상과 민중신학」이란 세미나에 초청 받은 3명의 북한학자들에게 입국비자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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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학술회의 참석 북한대표|박종철군 등 김일성대에 "상징입학"
【뉴욕=박준영 특파원】 미국을 방문중인 북한대표단(단장 김종수·국제문제연구소부소장)은 2일 워싱턴에서의 미정부관리·학자들과의 대화가 비교적 만족스런 것이었다고 말함으로써 미국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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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 초대 미 대사 별세
【뉴욕=박준영 특파원】초대주한미국대사를 지낸「존·무초」씨가 지난 19일 워싱턴에서 심장병으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 89세. 「무초」씨는 직업외교관 출신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