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인맥 핵심은 낙천 때 “모두 살아 돌아오라”며 통음했던 동료 의원들
■ 「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28일 선출된 유승민 후보 [오종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원내대표에서 물러나던 지난 2015년 7월
-
MB, 이달곤 등 측근 가리키며 “뒤져도 깨끗하니 당당히 행동”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이 22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제39회 극동포럼에 참석해 퇴임 후 처음으로 강연을 했다. 강연 뒤 행사장을 나오던 이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이병석
-
예비후보들 “현역의원만 느긋 … 머리 깎고 시위하고 싶다”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후 선관위 직원이 선거사무원 명찰을 만들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구 획정이 지연돼도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뉴시스]“500만원 들여 만든
-
전·현 청와대, 4대강 감사 싸고 정면 충돌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과 친이명박계 의원들이 4대 강 감사 결과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운하 사업 재추진을 염두에 두고 4대 강 사업을 진행하는 바람에 대형 건설업체의 담합과
-
MB, 취임식 참석뒤 식당서 읽은 시구절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를 환송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
-
전두환 사형 선고받고, DJ·노무현도 '뒤통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가 청와대에 인사 명단을 주면 그분들이 임기 말에 보안이 되겠느냐? 왜곡된 정보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니 청와대에는 명단을 주기 어렵다.
-
朴 당선인 설 특사 반대에 “야당도 불가피성 인정하는데…”
“우리가 청와대에 인사 명단을 주면 그분들이 임기 말에 보안이 되겠느냐? 왜곡된 정보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니 청와대에는 명단을 주기 어렵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 인
-
'MB 특사' 비난 여론에 靑참모 "인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왼쪽 둘째)이 2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특별사면 안건 등을 다룬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결국 특별사면을 했다. 임기 중
-
李대통령, 최시중 등 설 특사 55명 단행
이명박 대통령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회장을 포함한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정부는 29일 오전 8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
MB “인수인계 잘 되도록 청와대 수석실이 직접 챙겨라”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으로의 정권 인수인계와 관련해 “총리실 중심으로 각 부처가 하겠지만 효과적인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청와대 수석실이 직접 챙겨달라”고
-
김태효 사의 표명 … “김성환은 인책 안 한다”
김태효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안보 핵심 참모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5일 사의(辭意)를 표명했다. 그동안 그는 외교부 등으로부터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의 국무회의
-
한·일 정보협정 밀실 처리 청와대 민정서 진상 조사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가 열리기 전에 천영우 외교안보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청와대가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의 국
-
외교부 - 민주당 한·일 협정 진실게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이 2일 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졸속 처리 논란이 부처
-
[브리핑] MB “불법 사금융 보고서 내라”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이달 말) 불법 사금융 특별신고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국민에게 사후 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를 했으면 좋겠다”고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지시했다고
-
여권 인사 “치사하게 그런 얘기 하나”
청와대는 23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이자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란 점에서 이전의 측근 비리 의혹에 비해 충격이 더 큰 눈치였다.
-
청와대 “노무현 정부 때 불법 계좌추적 의혹” … 민주당 “총리실 직원, 청와대 195차례 출입”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2일 민간인 사찰 및 증거 인멸 재수사와 관련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주당은 공직윤리지원관실
-
정몽준 1조6000억 줄어 2조 … 불경기에도 61%가 재산 늘어
지난해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6명의 재산이 2010년에 비해 증가했다. 국회·대법원·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고위 공직자 재산신고내역(지난해 12월 현재
-
이 대통령, 저축은 피해자 구제법 거부권 시사
이명박 대통령이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 특별법 등 불합리한 법안에 대해선 입법 단계부터 각 부처가 적극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다. 총
-
김효재 사의
2008년 7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연루 사실을 부인해온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중동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
김효재의 말 믿었던 청와대 충격
이명박 대통령이 말을 잃었다. 11일 6박8일간의 중동 순방을 끝내고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부터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
-
MB “교육만 생각했지 폭력문제 소홀했던 점 인정”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요 교직단체와 학부모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회 회장, 안
-
MB "재벌 2,3세들 취미로 할지 모르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대기업 2, 3세들이 빵집 등 소상공인 업종에 진출한 실태를 경제수석실에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재벌 2, 3세 본인들은
-
대통령을 억지로 퇴출시킬 순 없고 …
김종인 비대위원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당적 문제와 관련, “대통령을 억지로 퇴출시킬 수 없고,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위해 대통령 스스로 어떤 자세를 취
-
문화부 1차관 곽영진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곽영진(54·사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임명했다. 또 청와대 비서관 네 자리에 대한 인사도 했다. 행정자치비서관에 윤한홍(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