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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던 길 가는 스타트업·공정거래 특화, 김태주·김효상·정연아 [중앙일보 변호사평가 - 플랫폼·유통]

    없던 길 가는 스타트업·공정거래 특화, 김태주·김효상·정연아 [중앙일보 변호사평가 - 플랫폼·유통]

    플랫폼·유통 분야에는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회사가 많이 몰려 있다. 이는 여러 산업 영역 중에서도 성장과 팽창이 가장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분야임을 보여준다

    중앙일보

    2023.12.07 05:01

  • [박재현의 시시각각] ‘윤석열 특검 1호 검사’의 명암

    [박재현의 시시각각] ‘윤석열 특검 1호 검사’의 명암

    박재현 논설위원박영수 특검은 “나는 후배 복이 많다”고 말한다. 그중 한 명이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다. 10여 년 전 박영수가 대검 중수부장으로 있을 때다. 지방에 근무하던 윤석열

    중앙일보

    2016.12.02 19:18

  •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검찰 인사를 요구했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검찰 인사를 요구했나

    박재현 논설위원박근혜 대통령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최순실씨가 입국했던 지난달 30일 임명된 최 수석은 23일간 청와대에서 어떤 일을 겪었기에 대

    중앙일보

    2016.11.25 19:06

  •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 대통령의 엘시티 승부수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 대통령의 엘시티 승부수

    박재현 논설위원부산의 특징은 불규칙이다. 건물과 도로는 제멋대로다. 해운대 해수욕장도 그렇다. 언제부턴가 바닷가 부근에 고층 건물이 들쑥날쑥 들어섰다. 마천루 속엔 추한 욕망이 함

    중앙일보

    2016.11.18 18:52

  •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착각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착각

    박재현 논설위원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5%의 지지율이 다져지면서 주말 집회가 끝나면 회복 기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중앙일보

    2016.11.11 18:55

  • [박재현의 시시각각] 대통령의 포토라인

    [박재현의 시시각각] 대통령의 포토라인

    박재현 논설위원서초동 검찰청사 입구에 있는 속칭 포토라인은 우리 사회만의 독특한 관행이다. 범죄 혐의자나 피조사자를 잠깐 멈추게 한 뒤 사진을 촬영하고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것은

    중앙일보

    2016.11.04 19:12

  •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 조사는요?”

    [박재현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 조사는요?”

    박재현 논설위원최순실 게이트 수사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박근혜 대통령 조사는 가능할까.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과의 협상 종료를 선언하면서 특검 문제는 당분간 겉돌게 됐다. 국민

    중앙일보

    2016.10.28 19:22

  •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애먼사람 잡으려고?

    [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애먼사람 잡으려고?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홍만표·진경준 사건에 이은 비리의혹 사건의 중심인물 우병우 수석, '비선 실세'라는 별칭과 함께 게이트의 핵심인물로 불거진 최순실씨.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21 20:33

  • [박재현의 시시각각] 애먼 사람 잡으려고?

    [박재현의 시시각각] 애먼 사람 잡으려고?

    박재현 논설위원올봄 법조계에선 요상한 소문이 한때 돌았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동반 퇴진할지도 모른다”는 밑도 끝도 없는 얘기였다. 지난해 7월(김현웅 장관)과 12월(김수

    중앙일보

    2016.10.21 19:53

  • [박재현의 시시각각] 수(手)싸움의 최종 승자는

    [박재현의 시시각각] 수(手)싸움의 최종 승자는

    박재현 논설위원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는 바둑에서의 수(手)싸움과도 같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검찰과 사활을 걸고 싸워야 한다. 선거가 시작되기 전 180일부터 선거가

    중앙일보

    2016.10.14 19:14

  • “돈 벌면 빌딩 사라니…청년실업 해결책 창업, 이런 풍토서 가능할지”

    “돈 벌면 빌딩 사라니…청년실업 해결책 창업, 이런 풍토서 가능할지”

     ━ ‘벤처 신화’ 호창성 1심 무죄 뒤 인터뷰 “사람들이 ‘거봐, 뭐 하러 정부와 일을 하나. 돈 벌면 한국에선 빌딩 사는 게 최고야’라고 하더군요. 청년 실업 문제 풀자며 너도

    중앙일보

    2016.10.14 02:05

  • [박재현의 시시각각] 수사권 독립을 원하세요?

    [박재현의 시시각각] 수사권 독립을 원하세요?

    박재현 논설위원‘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어쩌면 다시 안 올지 모른다. 잔꾀 부리지 않고 정성껏 가속 페달을 밟으면 천덕꾸러기 신세를 벗어날 수 있을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 이달

    중앙일보

    2016.10.07 18:51

  • [박재현의 시시각각] 말할 때와 침묵할 때

    [박재현의 시시각각] 말할 때와 침묵할 때

    박재현논설위원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문은 통상과는 다른 형식을 취했다. 통영함 납품 비리 혐의로 구속됐던 그는 1,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앙일보

    2016.09.30 19:13

  • [박재현의 시시각각] 신동빈 사법처리 수위 읽는 법

    [박재현의 시시각각] 신동빈 사법처리 수위 읽는 법

    박재현 논설위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쉽게 결론 나지 않는 것은 검찰 수사가 그만큼 똑떨어지는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검찰이 밝힌

    중앙일보

    2016.09.23 18:33

  • [박재현의 시시각각] 판결문 같은 사과문

    [박재현의 시시각각] 판결문 같은 사과문

    박재현 논설위원양승태 대법원장이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법원 내부에선 반대 의견이 제법 있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의혹 수사가 끝나지 않아 다소 성급한 측면이

    중앙일보

    2016.09.09 18:52

  • [박재현의 시시각각] 무중력 탁구를 치려면

    [박재현의 시시각각] 무중력 탁구를 치려면

    박재현논설위원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상현실(VR) 삼매경에 빠져있는 듯한 한 장의 사진이 최근 많은 이에게 여운을 남겼다. 그가 VR 기어를 통해 감상한 것은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중앙일보

    2016.09.02 21:04

  • [박재현의 시시각각] 법 앞에 왜 예외를 말하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법 앞에 왜 예외를 말하나

    박재현논설위원여기 두 사람이 있다. 상앙(商?)과 감룡(甘龍). 2300여 년 전 중국 진(秦)나라의 역사적 인물이다. 극단적 개혁과 보수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우리의 국무총리

    중앙일보

    2016.08.26 19:13

  •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의 처신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의 처신

    박재현논설위원예상대로 박근혜 대통령과 우병우 민정수석은 강공으로 나왔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수사 의뢰 과정을 ‘위법하고 묵과할 수 없는 행위’라고 규정 지었다. 특별감찰이 시작될

    중앙일보

    2016.08.19 20:32

  • [박재현의 시시각각] 30명 의원이 칼춤을 추면

    [박재현의 시시각각] 30명 의원이 칼춤을 추면

    박재현논설위원A의원=전직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수사 개시를 위한 연서(連署)를 시작하겠다. 찬성하는 의원들은 연판장에 서명을 해달라.B의원=대법원장(또는 국

    중앙일보

    2016.08.12 19:13

  •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문제를 풀려면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문제를 풀려면

    박재현논설위원이명재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초 대통령 민정특보에 임명됐을 때 법조계와 언론계의 대체적인 반응은 ‘깜짝 놀람’이었다. “진정한 무사는 얼어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는다”

    중앙일보

    2016.08.05 19:48

  • [박재현의 시시각각] 김영란법, 호들갑 떨 일 아니다

    [박재현의 시시각각] 김영란법, 호들갑 떨 일 아니다

    박재현논설위원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위헌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이 열렸을 때다.▶재판관=청구인들께서는 국가의 형벌권이 민간 부

    중앙일보

    2016.07.29 20:19

  • [박재현의 시시각각] 관모가 무거우면 목이 꺾인다

    [박재현의 시시각각] 관모가 무거우면 목이 꺾인다

    박재현논설위원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에 근무하던 2008년과 2009년 서초동 법조타운의 소소한 관심사 중 하나는 그의 상속재산 규모였다. 검찰 선배의 중매로

    중앙일보

    2016.07.23 00:01

  • [박재현의 시시각각] 세상이 우습게 보였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세상이 우습게 보였나

    박재현논설위원이명박 정부 막바지 때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이 한 검사의 인사를 놓고 마찰을 빚었다. 진경준 검사 때문이었다. 당시 그가 바랐던 것은 대검의 범죄정보기획관. 일부 간

    중앙일보

    2016.07.16 00:01

  • [박재현의 시시각각] 가난한 발바닥의 하소연

    [박재현의 시시각각] 가난한 발바닥의 하소연

    박재현논설위원소설가 김훈은 장편소설 『개』(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에서 진돗개 수놈인 보리를 의인화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그는 “개 발바닥의 굳은살 속에는 개들이 제

    중앙일보

    2016.07.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