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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TK 곳간지기 대구은행, 10개월 은행장 공석 결국 지주회장으로 채운 이유는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오후 4시 취임식을 통해 대구은행장을 겸직하게 된다. [사진 대구은행] "권력 집중을 막겠다"며 지주 회장과 은행장 분리를 천명했던 대구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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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행장 때 채용비리 혐의 … 검찰, 구속영장 청구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조용병(61)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용비리 혐의만으로 금융지주사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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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조용병(61)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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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사실상 마지막 남북 실무회담, 어떤 대화 오갈까?
4월 23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판문각에서 3차 남북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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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DGB금융지주·대구은행 CEO 후보 공개 모집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이 각각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 최종 후보를 정한다.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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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성추행에 채용 비리까지 … 대구은행에 무슨 일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난 22일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인규 회장의 대구은행장 사퇴와 구속을 촉구했다. [뉴스1] 지난해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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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이어 DGB지주 회장직도 사퇴"
박인규(64) DG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지주 회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구은행 행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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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이어 DGB금융지주 회장도 사의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 프리랜서 공정식 박인규(64)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지주 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복수의 은행 관계자는 박 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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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대구은행에 무슨일이? 지방은행 1위 은행의 얼룩진 민낯
대구경실련 등 지역 5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구속 및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앞에서 대구은행 주주총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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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은행장 사퇴, 지주 회장직 상반기 거취표명”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은행장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박 행장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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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억 비자금 어디썼나” … 대구은행장, 소명서 달랑 한 장
박인규(왼쪽 둘째) 대구은행장이 지난 10월 피의자 신분으로 대구경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불법 조성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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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비자금 어디썼나" 경찰질문에 A4 1장 내민 대구은행장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입건된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지난 10월 1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대구지방경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불법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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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혐의' 대구은행장 15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1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대구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상품권을 사고 되팔아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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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혐의 박인규 대구은행장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1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대구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박 행장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회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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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朴 '구속 연장 여부' 오늘 나오나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결정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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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박인규 대구은행장 사퇴설 일축…"잘 대응하겠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박인규(63)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불거진 사퇴설과 관련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박 행장은 21일 을지연습이 진행된 대구은행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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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 탄탄히 다지며 자산운용에도 진출”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현장과 실용’이란 경영 방침을 내세웠다. 박 회장이 집무실에 걸어둔 휘호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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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은행장에 박인규 전 부행장 내정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후보에 박인규(60·사진) 전 대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박 후보자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