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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제인 에어' 빗댄 진혜원 "1년 린치에도 당당히 합격"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한 병원 인턴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검사가 조씨를 ‘제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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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박원순 사건 '피해호소인' 용어 쓴 것은 잘못"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권칠승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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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사과 일주일만에…"박원순 피해자 몰라" 의원들에 편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의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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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인순,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왼쪽)과 최형두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 유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징계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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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추모단체 "인권위 결정 수용"…여성단체엔 사과 요구
지난해 7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모습.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단체인 '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국가인권위의 판단을 수용한다며 고인의 공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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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톡 캡처 제보’ 받는 정의당...“신고했나 확인 섬뜩”
“2차 가해가 없어야 한다는 데 반대할 당원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이 하는 건 ‘우리가 정해준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궁금해 하지 말고, 말하지 말라’는 강압입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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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핫뉴스] 김종철은 물러났고 코스피는 물러섰다
1월 다섯째 주(25~29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김종철 #담뱃값 #공수처 #광주 CTS국제학교 #백신 #코스피 #이재용 #이용구 #박원순 #이마트 #한중통화이다. 키워드별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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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기록해라"···'朴 작품' 성평등도서관의 운명
지난 2015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 문을 연 성평등도서관 '여기'. 27일에 찾은 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재 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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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인정에도…방심위, 영결식 영상 삭제 요청 각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해 7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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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도 박원순 사건 공식사과…'성희롱' 표현 그대로 썼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인권위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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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측 “여가부 뭐하나, 2차가해 게시글 우리가 지워”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마스크도 하지 않은 채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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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어준 왜 사과를 모를까, 유시민과는 다른 게임 중"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요즘 나는 눈이 나빠서 책을 못 봐. 대신 유튜브를 봐. 김어준(방송진행자)이 하는 유튜브는 다 봤어. 김어준이 민주당을 위해서 큰일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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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을 성희롱이라 한 인권위…“정무적 표현 의심”
성희롱이란 개념을 사용한다는 인권위 설명과 달리 홈페이지에서는 성추행으로 판단한 결정례가 35건 검색된다. [사진 인권위 홈페이지] 국가인권위원회가 피해자 A씨에 대한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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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원순 피해자 사과, 할 수 있는 것 다 해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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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차 가해 원천 차단”…민주당 ‘뒷북 사과’와 대조
‘김종철 성추행 쇼크’에 빠진 정의당이 비상대책회의 체제로 전환했다. 당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고 의원들을 포함한 지도부 전원이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정호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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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만 뒷북사과…박원순 성추행 결론에도 與女 침묵 길어진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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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 몰랐다”던 서울시, 6개월만에 첫 “사과·책임” 언급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 서울시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의 극단적 선택과 함께 사건이 불거지자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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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아닌 '성희롱' 표현…조은희 "줄타기 인권위냐"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결론은 "홍길동식 어법"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줄타기 위원회”라고 맹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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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2차 가해 중심인 남인순도 자리에서 물러나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위한 정책 공약을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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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 주도한 남인순 뒷북사과…“김종철에 묻어가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직후 더불어민주당의 ‘피해호소인’ 용어 사용을 주도한 남인순 의원이 26일 “정치권이 피해자의 피해를 부정하는 듯한 오해와 불신을 낳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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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박원순 언동, 굴욕·혐오 준 성희롱” 6개월 만에 결론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25일 인권위 전원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인권위는 고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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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대책' 엄중히 받아들이겠다"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일부를 사실로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을 수용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오른쪽). 연합뉴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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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대표와 질펀하게 놀았나"…이 말에 박범계 '버럭'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고(故) 박원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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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장 비서에 20·30대 女배치 관행…피해자 보호 전무”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하면서 또 한 번 ‘역대 비서실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인권위가 “젊은 여성만을 관행처럼 비서로 발탁했다”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