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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재계 ‘세대교체’ 속도 붙었다
재계에서 1980년대생 오너 일가 3·4세가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면 ‘아버지 오너’와 ‘아들 오너’ 사이를 잇던 샐러리맨 출신 부회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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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속도 붙은 재계 ‘세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재계에서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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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광주종합터미널 부지에 ‘초대형✕럭셔리’ 백화점 짓는다
광주신세계가 개발 중인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조감도. 사진 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일대를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기존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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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박세창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박세창 박세창(45·사진)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사장은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가 3세다. 29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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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박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로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중앙포토 박세창(45)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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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와 이별한 금호…재계 7위에서 중견기업으로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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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업황 먹구름 탓, 아시아나 인수전 뜨뜻미지근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이 9월 3일 진행된다. 사진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사상 첫 국적 항공사 인수·합병(M&A) 거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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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새 주인 찾습니다…SK·CJ·한화 뛰어들까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의 항공기 모형. 아시아나는 25일 매각 공고를 냈다. [뉴스1]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막이 올랐다. 국적 항공사라는 대형 매물을 잡기 위해 어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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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창 “아시아나항공은 진정성있는 일괄 매각이 원칙”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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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김승연…한화, 아시아나 인수후보 급부상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Hoa Lac Hi-Tech Park)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 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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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의지 크다"···한화, 아시아나 인수 후보로 급부상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카드를 포기한 한화그룹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한화그룹의 상징인 '신용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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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시작도 못했는데...한진·금호 동갑내기 3세 어디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사진 중앙포토] 한국 항공산업의 두 날개 한진그룹과 금호그룹이 난기류에 휘청거리고 있다. 한진·금호 모두 창업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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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조, 올 갚을 돈만 1조대···이 돈 떠안아야 아시아나 주인
━ 아시아나 몸값 1조대…박삼구 “회사 잘 부탁”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날개를 접는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제2 민간 항공사로 출범한 지 31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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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부자, 이동걸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하겠다"
박삼구 전 아시아나항공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즉시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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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공백 ‘빅2’ 항공사…3세 경영 불시착 위기
국내 항공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악천후’를 만나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경영권 급변 사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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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금호, 확실한 담보 내놔라” 자구계획 거부
최종구(左), 이동걸(右). [뉴스1·뉴시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놓은 자구계획안에 대해 채권단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에 3년의 시간을 달라는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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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3년 뒤 망하면 팔란건가"…채권단, 아시아나 자구안 '미흡'
이동걸 산업은행장. 최승식 기자 이동걸(66) KDB산업은행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안으로 내놓은 경영정상화 기한 3년은 전적으로 채권단에게 부담”이라며 “3년 안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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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다 내놨다” 산은 “불만족스럽다”
금호아시아나. [연합뉴스]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긴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등을 포함한 자산을 매각한다. 향후 3년간 경영정상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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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3년내 경영정상화 안되면 아시아나항공 판다
박삼구 자금난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금호고속 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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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 “LCC 대상 사업”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항공·공항 관련 IT서비스 사업을 수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저비용항공사(LCC)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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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 [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일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을 선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1986년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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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딸 ‘낙하산’ 논란에 “예쁘게 봐 달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딸 박세진(40)씨의 금호리조트 상무 입사에 대해 ‘낙하산’ 논란이 일자 “예쁘게 봐줬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4일 ‘기내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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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아시아나 회장 딸, 주부서 금호리조트 상무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딸 박세진(40)씨가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해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박 상무는 입사 전까지 경영 경험이 없는 가정주부였던 것으로 알려져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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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합병 끝낸 금호홀딩스, 그룹 지배구조 완성
금호홀딩스가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금호고속 합병을 마무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의 지분 100%를 보유한 제이앤케이제삼차를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