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우리가 남이가?" 똘똘뭉친 대한민국 'X피아'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한국은 마피아의 나라?/
-
박병배 전 의원 12일 오후 별세
박병배(朴炳培)전 의원이 12일 오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제 4.5.7.8.9대 국회의원과 통일당 총재대행 등을 지냈으며 학교법인 돈운학원 이사장으로 육영사
-
[한장의 사진]59년 국정감사장의 박정희 사령관
59년 국정감사장의 박정희 사령관 1959년 박정희 6관구사령관이 4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감 (受監) 기관의 장 (長) 이 의원들과 나란히 앉아
-
홍진기前회장 10주기추도식 엄수 유족.추도객 8백명 참석
중앙일보 창업을 이끈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전회장의 10주기 추도식이 13일 오전 중앙일보사 호암아트홀에서 고인의 장남인 홍석현(洪錫炫) 본사 사장등 유족과 추도객 8백여명이
-
의원당락번복 사상 세번째/뒤집힌 사례와 사법처리 절차
◎68년 김옥선씨·73년 박병배씨 승소 국회의원 선거사에서 당선무효소송결과 당선자가 뒤바뀐 사례는 이번까지 합해 세번일 정도로 매우 드문 경우에 속한다. ◇당선번복사=68년 6월
-
대만 방문 마치고 귀국
박병배 장중정공 송덕사업 회장(전 의원)은 대만에서 3박4일간 대만 국민당 중앙위의장 초청으로 장개석 총통 송덕사업 문제를 논의하고 24일 귀국했다.
-
(14)80년의 두 김 경쟁|각기"당""재야"거점 조직확대
야당의 대통령후보 단일화가 멀어져 가는듯이 보인다. 김영우 총재는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느냐는 이미 결론이 났다고 말한다. 김대중 고문은『김 총재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지만
-
「자유수호 구국련」결성
정일권전국회의장을 비롯한 전장성·각료·의원및 외교관등 각계인사 20여명은 좌경사상배격·반공이념고취등을 위한「자유수호구국연합회」를 발족키로 하고 오는 19일 하오6시 하이야트호텔에서
-
LA 한국의 날 협의 차
박병배 전 의원은 한-미 문화교류협회 회장자격으로 오는11월8, 9일 미국로스앤젤레스 근교 디즈니랜드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준비 협의 차 7일 출국.
-
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
-
"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
(130)자유당과 내각(23)
창랑 장택상-그는 건국초 한 시기이후는 줄곧 야에 있었다. 그래서 그에겐 민주투쟁의 이미지가 남아있다. 그가 이나라에선 처음으로 행정조직을 선거에 이용하는 치명적 과오를 저질렀고
-
(127) -자유당과 내각(20)
부산정치파동의 한복판에서 국회안 야파의 입장을 약화시킨 사건의 하나는 대통령저격 미수사건이다. 6월엔 29명의 의원이 구속되어 있었고 50명선의 의원들은 피신해 있었다. 이런 가운
-
중앙청(5) 제자·철농 이기우|국정의 본산「세종로1번지」34년…명멸했던 주역들은 증언한다|3류조각
대통령의 내각구상은 내무로인해 제1안이 전면 수정되었다. 사실 장택상씨의 내무기용은 인촌등 한민당이 반대했지만 그때 형펀으론 내무만은 군정하의 경무부장과 수도청장을 피해 제3자를
-
(12)
구공화·신민당출신 10대의원인 김재홍씨(국민)와 김승목씨(민한)가 모두 야당을 자처하고 나섰다. 교육계 출신인 이흥수씨가 민정당으로 출마했고, 민권당의 최시명씨는 진짜야당을 자처
-
(2818)이박사 망명
국회가 이재학 의원등 6명의 자유당 고위간부에 대한 구속등의 문제로 일대 홍역을 치른 직후 이번에는 그동안 이화장에 거처하고 있던 이승만 전대통령 내외가 극비리에 「하와이」로 망명
-
동성동본… 촌수 따져보자
…김종필 공화당 총재와 김대중 전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14일 하오 동양방송(TBC)의 여의도 센터 개관 기념「리셉션」에서 만나 10여분간 환담. △김종필 총재=요즘 건강이 어떠십
-
(2507) 제63화 민주당시대 - (47)정무차관
내각책임제를 채택한 민주당은 일본 자민당을 본떠 정무차관을 두었다. 부처마다 사무차관과 정무차관이 있어 장관을 보좌했다. 정무차관은 대 국회관계를 비롯하여 섭외일을 주로 관장했다.
-
(2494)| 민주당 시대 (34)|구파 집권 실패
구파는 윤보선 대통령이 l차로 김도연씨를 국무총리에 지명할 것으로 전제하고 득표 운동을 벌였다. ○△×표로 얼룩진 무소속 내지 중도파 의원들의 명단을 꺼내놓고 다시 총 점검을 했다
-
"온 국민 축하에 감사"
박정희 대통령의 9대 대통령취임을 경축하는 「리셉션」·만찬·공연·불꽃놀이 등이 27일하오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리셉션」이 끝난 후 박 대통령은 영빈관2층에서 큰 영애와 함께 7시
-
78정가 「말」의 잔치
해마다 연두휘호를 써오는 박정희 대통령은 올해에도 「천하수안 망전필위」(천하가 비록 평안하더라도 전쟁을 잊고있으면 반드시 위험이 온다는 뜻)란 휘호를 써 새해 결의를 나타냈다.
-
통일당, 좌절 않는다고 성명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패한 통일당은 21일 양일동 총재(얼굴) 담화를 통해 『의석확보에 실패했을 뿐 통일당의 민주투쟁 의지가 좌절되거나 포기될 수 없다』며 당의 존속을 천명. 양 총
-
표의 흐름으로 본 10대 총선
10대 국회는 지역구 당선자 1백54명 중 초선이 48명이나 돼 전 의석의 약 3분의1이「새 얼굴」로 교체된다. 각각 4명씩의 언론인 출신과 변호사가 포함된 이 신참들의 진취성과
-
한층 강화된 양당 체제 총선 분석
「12·12」총선은 양당 체제의 골격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소속 교섭 단체를 가능케 하는 결과로 끝났다. 특히 득표 율에 있어 신민당이 공화당을 앞선 것은 이번 선거가 사실상 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