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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복수혈전 성공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우승 후보 GS칼텍스를 향한 복수혈전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배구 여자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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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작전’ GS칼텍스, ‘어우흥’ 물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선수단이 5일 컵대회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자부 최초로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는 시즌이 개막도 안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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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두렵지 않다…GS칼텍스의 흥국생명 격파법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5개 팀은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신드롬'과 싸워야 한다. 그 선봉에 GS칼텍스가 섰다. '미친개 작전'이라 명명한 끈질긴 반격 전략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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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쌍둥이, 흥국생명에서 뭉쳤다
흥국생명의 핑크 유니폼을 함께 입게 된 이재영-이다영. [사진 흥국생명] 네트 건너로 마주봤던 쌍둥이가 드디어 뭉쳤다. 여자배구 FA 최대어 이재영·이다영(24)이 흥국생명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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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료했지만 흥행은 강타...프로배구 힘 '라이벌전'
프로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다 결국 조기 종료됐지만, 인기는 확 시들지 않았다. 관중과 시청률 지표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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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도 유리천장 깬다, 유영주 BNK 새감독 선임
여자프로농구 BNK 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유영주. 부산=송봉근 기자 새로 창단한 여자프로농구 BNK 썸이 새 사령탑에 유영주(48)를 선임했다. BNK캐피탈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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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감독은 안 돼” 편견 깨뜨린 박미희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왼쪽)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직후,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 박 감독은 프로스포츠 여자감독 최초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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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0년 만에 우승… 이재영 만장일치 MVP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MVP는 팀의 대들보 이재영(23)이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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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이재영, 마음 고생으로 눈물의 인터뷰
여자 프로배구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재영(흥국생명)이 눈물을 쏟았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사진 KOVO] 이재영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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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재영은 벌써 다음 시즌을 본다
MVP와 베스트7 트로피를 들어올린 흥국생명 이재영. 정시종 기자 MVP가 끝은 아니다. 여자배구 '최고 왕별'이 된 이재영(21·흥국생명)의 눈은 벌써 다음 시즌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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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2위, 수비 2위 … 못하는 게 없네 이재영
이재영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년차 공격수 이재영(19·1m78㎝)이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난해 신인왕 이재영은 2015-2016 시즌엔 날카로운 공격에 견고한 수비 실력까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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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호유 첫 정상 감격
한양대와 호남정유가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대통령배 배구최종 결승 남자부 2차 전에서 1, 2, 3차 대회를 휩쓴 한양대는 실업고참 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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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 올 4관왕 급유|장윤희 송곳강타 선경에 또 뒤집기
호남정유가 실업여자배구정상에 또다시 올라섰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0년도 2차 실업배구연맹전 최종일 여자부 결승에서 호남정유는 장윤희 김호정 홍지연 등 실업2년생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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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이 패기 눌렀다
현대자동차서비스가 대망의 3연패를 달성, 남자배구의 정상을 지켰고 대농은 4년만에 여자배구의 정상에 복귀했다.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현대서비스는 제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배구대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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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현대남매」정상에
현대남매 최고의 날이었다. 현대남매가 제3회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국내성인배구의정상에 오른 것이다. 현대자동차서비스는 대회최종일(25일·장충체) 남자결승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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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9연승…1·2차 석권|내일 플레이오프전 전국배구
【전주=임병태기자】미도파가 예상대로 제3회 대통령배배구 2차대회의 패권마저 차지, 승점 10점으로 종합패권을 다투는 최종결승에 진출했다. 미도파는 대회최종일 여자부 청군경기(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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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성적으로 본 남녀배구 결산|무명 최창돈-김정순 공격률 1위
제2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는 예비스타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층 인기를 더해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가장 큰 활약을 보인 남녀 공격수(주·보조공격포함)는 최창돈(최창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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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경·박미희 최우수선수
대한배구협회는 올해최우수선수로 남자에 이종경 (경기대), 여자에 박미희(미도파) 를 각 각 뽑았다. 우수선수는 노진수 (성균관대) 이상렬 (인창고) 하종화 (진주동명중)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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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원년왕좌에 등극 미도파
고려증권과 미도파가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원년의 왕좌에 올랐다. 1윌14일 개막이래 장장 34일간에 걸친 장기레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한 25일의 결승전에서 남자부의 고려증권은 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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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분석…상대허점 찔러|금성·현대 남녀 배구 정상차지
◇개인상 ▲최우수=강두태(금성)이은경(현대) ▲공격=장윤창(고려증권)한경애(미도파)▲수비=유중탁(고려증권)이운임 (미도파) ▲세터=이범주(금성)정금선 (현대) ▲감투=최선기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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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군웅할거 전국시대로|여자 미도파-현대 세력양분
경기대와 미도파가 당초예상을 뒤엎고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한국배구는 여자부가 미도파와 현대의 양분시대로, 그리고 남자부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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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도파 도전 또 일축|남녀실업배구 연맹전 1, 2차전 이어 세 번째 왕좌에
금성(남자부) 과 현대(여자부)가 용해 것 성인남녀배구의 경상에 올랐다. 현대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신춘건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 결승에서 라이벌 미도파를3-0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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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창·박미희뽑혀|작년 배구최우수
대한배구협회는 17일 82년도 최우수남녀선수에 국가대표 장윤창(23·경기대→고려증권 입단예정). 박미희(19·광주여상→미도파입단예정)를 선정, 오는 22일 대의원 총회에서 표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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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최우수 단체로|경북사대 부고 추천|배구협회
배구협회는 체육회가 수여하는 81년도 최우수 단체에 경북사대부고 배구팀을 결정, 추천했다. 또 최우수 남녀선수에는 강두태(금성통신)·이은경(현대)으로 결정하는 한편 우수단체에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