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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측 21일 기자회견…김부겸 "테러집단" 반박 나선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담임목사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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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사 훈계논란 대해 "공적협의 과정서 한 문제제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관리반장 연합뉴스 전날(19일) 긴급하게 이뤄진 정부-의료계 간 회동에서 보건복지부 쪽 참석자가 상대 의료계에서 나온 의사를 향해 일부 ‘훈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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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참을忍 3번 썼다" 대화하자며 의사들 자극한 정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긴급 간담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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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셧다운을” 수능 104일 앞 기숙학원 퇴소명령 날벼락
19일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에 휴원안내가 붙어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이후 전날(18일) 수도권 방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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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오늘 총파업 해법 찾는다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긴급 회동을 제안한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앞. [뉴시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의협이 전격 회동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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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제안한 의협, 총파업 앞두고 내일 박능후와 전격 회동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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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예배금지…유독 교회 앞에 서면 약해지는 보건당국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 철조망 뒤로 교회가 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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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7월말 방문자도 조사…조사대상기간 늘린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6명 증가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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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오후 5시 '방역 강화' 대국민담화 발표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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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하자 한 발 물러선 의협 "긴급 회동" 제안에 복지부 "환영"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의협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국 의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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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46명 중 지역발생만 235명…"수도권 누구나 위험"
강연재 사랑제일교회 자문변호사(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열린 서울시의 전광훈 목사에 대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관련 반박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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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달만에 75→380명 신규 확진…日 수도권 방역 뚫렸다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는 도쿄 시민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다시 크게 번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만 나흘 새 확진자가 600명 넘게 나오며 수도권 방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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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대규모 재유행 초기단계"…사랑제일교회 800명 중 200여 명 확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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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대유행에 숙박, 여행 할인권 배포 잠정 중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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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548명 신규 확진…정은경 우려하던 일 현실 됐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16일 오휴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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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요일부터 코로나 고삐…거리두기 2단계에 달라지는 것들
정부가 1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우선 2주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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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대규모 재유행 조짐···이태원 버금가는 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66명으로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이를 ‘대규모 재유행’ 조짐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내일(16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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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하루 버텨보겠다" 문 닫은 병원 앞 발길 돌린 환자들
14일 오전 9시쯤, 서울 서대문구 한 내과 앞. 속이 안 좋아 내과를 찾았다는 박성자(70·여) 씨가 병원 문이 굳게 닫힌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박 씨는 “문을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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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6명, 이틀째 50명 넘게 발생…국내 47명, 해외 유입 9명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종각역점을 비롯한 점포 7곳이 영업을 중단한 12일 롯데리아 서울역사점 문이 굳게 닫혀 있다. 현재 확진자를 포함해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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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평행선, 전공의 "14일 동네의원 집단휴진에 동참"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대학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의 집단휴진이 지난 7일 큰 혼란 없이 끝났지만, 오는 14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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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위해 10월 특별여행주간 지정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ㆍ불안 해소를 위해 ‘특별 여행주간’ 지정 등 정부 차원의 심리 지원책이 추진된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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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의료계 대화·협의 나서달라, 의견 적극 수용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파업)과 관련해 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함께 간담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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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예배 후 식사하며 마스크 벗고 대화" 고양시 교회 두곳 경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수도권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또다시 발생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9일 말했다. 박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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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24시간 집단파업..."우려했던 의료공백 크지 않아"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국 전공의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참석자들이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