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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꼬막 캐기, 카누 타기 … 색다르게 즐기는 여름휴가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자치단체 등이 휴가객 유치에 나섰다. 주요 휴가지나 지역 축제를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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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맨손잡기·서핑대회·록페스티벌 … 더위 날릴 여름축제
지난해 열린 부산 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 해수욕장 5곳에선 바다축제가 열린다. [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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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바다축제·공연예술·해양레포츠는 어디서?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청춘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어디서 날려 버릴까. 피서철을 맞아 부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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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사무소, 이민자 가족 130명과 문화체험
법무부 산하의 민간 봉사단체인 ‘사회통합협의회’의 봉사활동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과 내국인 간 소통과 이해의 가교를 이어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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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나볼까, 경기도의 보석같은 드라이브 코스 5
여름 초입이다. 이른 더위가 질색이라면 시원한 드라이브 여행은 어떨까.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서울 외곽 경기도만 가도 바다와 산,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이브 코스가 다채롭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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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투명카누 저어 바닷속 구경, 갯벌썰매 달려 봄바람 만끽
━ 어촌체험마을에 가면 선물처럼 찾아온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푸른 바다와 신나는 체험이 있는 어촌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어촌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업의 특성을 살리고,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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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투명카누 저어 바닷속 구경, 갯벌썰매 달려 봄바람 만끽
━ 어촌체험마을에 가면 선물처럼 찾아온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푸른 바다와 신나는 체험이 있는 어촌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어촌 고유의 자연환경과 어업의 특성을 살리고,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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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칼국수 도시가 된 까닭은?.. 칼국수 축제까지 열어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라 할 만하다. 통상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인사말과 함께 술·커피 등을 권한다. 하지만 대전사람들은 칼국수를 곧잘 등장시킨다. “시간 있으면 칼국수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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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전남(8) 맛과 정성을 가득 담아, 주월가든
육해공이 다 모였다! 다양한 메뉴'주월가든'은 식사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주 메뉴를 살펴보면 생삼겹살과 촌닭으로 만든 닭백숙과 옻닭 등 각종 닭요리가 있다. 이외에도 자연산추어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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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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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가꿔 갯벌체험 명소로…태안 대야도 부자 섬으로 부활
대야도 주민들은 ‘달러 박스’의 영화를 되찾기 위해 어족자원을 살리고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체험객들이 바지락을 캐고 있다. [대야도=프리랜서 김성태]국내 김 수출의 ‘원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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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강·바다 어우러진 피서지…“재첩국 드시러 오이소”
섬 전체가 관광·피서지인 하동 대도에서 어린이들이 조개캐기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하동군]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하동. 세 가지 여행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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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볼만한 곳] 조용한 바닷가 포구로 떠나는 휴가
| 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6곳 추천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휴가철이라는 단어속에는 붐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급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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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교실 떠나 어촌으로 떠나는 생태체험학습 신나요~”
‘1교1촌’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덕화중학교 학생 160명이 26일(목) 어촌체험마을에 나타났다. 아침 일찍 학교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경북 영덕 차유어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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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숲, 알록달록 야생화, 팔딱팔딱 갯것 생동감 넘쳐
전북 부안의 봄은 다채롭다. 부안 땅 복판의 변산(508m) 자락은 파릇파릇한 신록과 앙증맞은 야생화로 싱그럽고, 변산 외곽의 드넓은 갯벌은 복작거리는 갯것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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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갯가재 알, 가리비 관자, 도다리 쑥국 … 미식의 바다에 빠져 보시라
제철 미더덕은 껍질을 까서 주황빛 속살을 회로 즐긴다. 미더덕회는 멍게보다 맛과 향이 은은하다.스타 셰프와 여행기자가 남해바다로 향한 목적은 한 가지였다. 봄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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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맛’이 있어 즐거운 ‘봄’
| 봄맛 여행 경남 통영 중앙시장 어물전에 도다리·개불·멍게 등 봄철 해산물이 한가득 올라와 있다.봄이다. 맛의 계절이다. 때맞춰 피어나는 개나리·벚꽃·진달래처럼 봄 먹거리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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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산수유 봄꽃의 합창…남도는 지금 축제의 계절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사를 찾은 시민들이 전남의 봄꽃축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전남도]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을 시작으로 남도 지역 곳곳에 봄꽃 향기가 퍼지고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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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 당시 다산의 밥상엔 어떤 음식 올랐을까
15일 전남 강진군 다산수련원을 찾은 주민들이 다산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청렴밥상과 효제밥상을 주제로 다산의 사상을 표현한 상차림이다. [사진 강진군]다산(茶山) 정약용은 1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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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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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17일 캠핑락 페스티벌 개최
전남 고흥군은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해창만 오토캠핑장에서 '2015 해창만 캠핑 락(Rock)페스티벌'을 연다.이번 락 페스티벌은 최근 인기절정의 글램핑장 개장과 함께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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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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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가을 바다의 고소한 맛을 찾아 떠나는 서천 홍원항
충남 서천에 위치한 홍원항은 길게 늘어서 있는 크고 작은 어선들과 멀리 방파제 끝 등대에서 잔잔한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낭만여행지이자 계절마다 다양한 수산물로 식도락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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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반세기 버텨온 약방 정겹구나 … ‘새우깡’ 먹는 갈매기 반갑구나
강화도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모두 10개가 있다. 본섬을 포함한 숫자다. 이 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두 섬이 교동도와 석모도다. 두 섬은 전혀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