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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며 리모컨으로 채팅도
▶ 최근 바이브 PC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모니터 대신 TV나 홈시어터 등과 연결해 이용하는 컴퓨터다. 방송은 물론 인터넷 콘텐츠도 온가족이 거실에서 즐길 수 있다. 키보드·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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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호텔가 소식
1.화이트 데이 초콜릿 편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델리봉봉(지하 2층)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를 판매한다.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위에 고객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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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의 초대…
◎ 라마다 서울 호텔 오픈 2주년 행사 '라마다 서울로의 초대' 마련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은 오픈 2주년인 2월 23일을 기념하여 3월 7일까지 '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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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T기업들 "동영상이 필요해"
세계 정보기술(IT)업체의 콘텐트 확보경쟁이 불 붙었다.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방송사와 손잡았고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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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합쳤다 … 확 커졌다 … 선을 없앴다
6일(한국시간)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左)이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右)의 안내로 대형 LCD TV를 를 들여다 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가전과 정보통신 제품 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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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로 겨루자" 한·일 DTV 전쟁
LG전자 무선 50인치 PDP TV. 무선 송수신 장치가 디지털 방송을 수신한 뒤 이를 무선으로 PDP TV에 전송한다. 삼성전자가 CES에 출품한 82인치 LCD TV.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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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천국, 인간을 사로잡다
◆CES란=해마다 1월 초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돼 그 해의 IT 산업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전박람회다. 매년 3월 독 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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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우린 노래만 해" "난 다른 것도 해" 근데 둘 다 잘~나가네
같은 일 다른 길-.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채동하.김용준.김진호)와 '근육질 미성'의 가수 김종국(28). 둘 다 '올해의 가수'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정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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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운동 중 적절한 음악 들으면 경기력 향상
"운동 능력을 높이고 싶으면 훈련 중에 무슨 음악을 들을지 신중히 검토하라" 운동 전후에 '적절한(right)' 음악을 들으면 운동 능력을 최고 20% 가량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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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촌스럽게 부킹은 …맘에 들면 '부비' 지
어두컴컴한 클럽. 심장을 울리는 비트. 음악과 분위기에 취해 춤을 추는 그녀. 리듬을 타며 그녀의 뒤에 다가가 슬쩍 몸을 스치며 춤을 추는 낯선 남자. 고개를 살짝 뒤로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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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미완성 입영연가' 햇빛 볼까
▶16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대한 송승헌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살짝 고개를 떨군체 영내를 걸어 들어가고 있다. 송승헌의 입대 전 애절한 감정이 담긴 '미완성 노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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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13일의 금요일' 이색 호러 파티
13일의 금요일. 왠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흐르는 이날,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호러' 파티가 열린다. 음악 전문채널 m.net의 '수퍼 바이브 파티'가 이날 밤 9시부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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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학생기자가 만난 보컬그룹 바이브
바이브(윤민수.류재현.유성규)는 2002년 데뷔한 1980년생 동갑내기 3인조 남성 보컬 그룹이다. TV 출연을 자제해 얼굴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오래 오래''사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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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남성 3인조 '바이브'…입소문으로 뜬다
가수는 있어도 노래는 실종된 시대라고들 한다. 지난 연말 지상파 방송 3사의 가요대상에서 립싱크 위주로 활동하는 댄스가수 이효리가 두 개의 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것에서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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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뇌졸중 신약 임상 실시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뇌졸중 치료 신약 `세로바이브'에 대한 후기 2상 및 3상 임상시험을 이르면 6월 말부터 국내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뇌졸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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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이 수명의 50% 좌우"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70% 이상이 본인 책임이다. 수명의 50%는 라이프스타일, 20~30%는 경제.사회적 능력이 좌우한다. 나머지 20~30%만이 유전의 몫이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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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이 수명의 50% 좌우"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70% 이상이 본인 책임이다. 수명의 50%는 라이프스타일, 20~30%는 경제.사회적 능력이 좌우한다. 나머지 20~30%만이 유전의 몫이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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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 수험생들 맘껏 즐겨라
공부의 중압감에 시달렸던 수험생들은 이제 대중음악이나 영화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그러고 나서 차분한 문화 프로그램이나 교양 강좌에 귀 기울여 보면 어떨까. 수험생들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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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의 앵콜 콘서트
지난 7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성 3인조 R&B그룹 바이브가 19∼20일 성균관대학교 6백주년 기념관 새천년 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위 얼라이브(We Alive)!'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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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GM 합작車 출시
미·일 무역마찰의 예방책으로 양국 자동차사가 공동으로 개발·판매하는 최초의 '혼혈차'가 등장했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와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는 최근 도쿄(東京)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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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 맛 내는 조연들
'멘 인 블랙(MIB)2'의 주연은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둘이지만 사실상 감칠맛 나는 조연들을 빼놓는다면 폭소의 강도는 한참 약해질 뻔했다. MIB 요원을 자처하는 불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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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국악 트리오 덩기덩 둥둥
1974년 11월 18일자 타임지에는 '정씨 왕조'(鄭氏 王朝·Chung Dynasty)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실렸다. 여기서 정씨 왕조란 58년 서울 명동 시공관에서 열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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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올 美 최우수잡지
[뉴욕=신중돈 특파원]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일 올해 미국 잡지상의 발행부수 2백만부 이상 부문에서 경쟁지 타임을 제치고 최우수 잡지로 선정됐다. 미국잡지편집인협회(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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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IT 불황 먹구름 대덕은 어떤가
대덕밸리 전자부품 제조 벤처기업 C사의 A 사장은 최근 고민에 빠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 RI) 책임연구원 출신 A사장이 축적된 기술로 휴대폰 송수신에 필수적인 장비를 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