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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쓰나미, 글로벌 시장 비명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데다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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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완치법 없고 전염력 센 수두, 백신 접종이 최선의 방어책”
아이를 둔 부모는 봄철에 수두를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수두는 매년 4~5월과 11~12월에 기승을 부린다. 올해만 벌써 2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수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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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제주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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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위 임신중절은 처벌 못해···'낙태선' 바다 떠다닌다
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성들에게 안전한 낙태를 하게 해주는 네덜란드 사회단체 '파도 위의 여성들'(Women on Waves) 설립자이자 산부인과 의사 레베카 곰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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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이후 출생자 홍역 예방접종 2번해야…명절 해외여행 건강수칙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객들이 체온을 측정하기 위한 열화상카메라 앞을 지나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감염증과 독감(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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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 사상 최다…교도소서 집단감염도
일본 고베시에서 흰색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일본인들. [연합뉴스] 일본에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도쿄도(東京都) 내 의료기관 1곳에서 담당하는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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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유행 신종플루(H1N1) 노인보다 젊은층 더 위험
어린 자녀가 독감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의사 검진을 받는 일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독감이 어린이 건강을 위협할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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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200만 넘어…“설 연휴 여행가도 되나” 문의 빗발
직장인 정모(43·경기도 안양시)씨는 오는 설 연휴에 부모님과 아내, 초등학생 두 자녀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석 달 전부터 항공편과 숙박을 예약하고 여행 책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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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경기도 홍역 확진자 2명 늘어…총 40명
홍역 감염 방지 위한 출입제한 안내문이 붙은 한 병원. [뉴스1] 3일간 주춤했던 경기지역의 홍역환자가 27일 다시 나왔다. 이로써 도내 홍역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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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플루엔자 변종설···설연휴 여행 괜찮나? 전문가 진단은
일본 고베시에서 흰색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일본인들 [연합뉴스] 직장인 정모(43ㆍ경기 안양시)씨는 오는 설 연휴에 부모님과 아내, 초등학생 두 자녀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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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인플루엔자 환자 213만명…창문 열고 추락 이상 행동도
“환자는 가능하면 1층에 머물게 하라.” “집 안 창문을 단단히 잠가라.” 일본 후생노동성이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이상 행동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내린 지침이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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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나…인천·서울에서 속속 확진 판정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인천에서도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다. 수도권 전체로 번지는 분위기라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 부평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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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홍역 확진자 30명..."해외여행 전 반드시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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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홍역의 습격…2030세대가 가장 위험하다
경기도 안산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고, 20대 엄마 3명이 이들에게서 옮았다. 엄마들은 홍역 예방 접종을 한 번만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 당국은 환자 8명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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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허술한 시기 지낸 20,30대 홍역에 취약,해외여행 전 주사 맞아야
경기도는 안산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고, 이 중 3명의 어머니들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환자 격리와 함께 접촉자 4백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2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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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서 영유아 5명 홍역 확진…'비상대응체계' 가동
18일 안산시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이 확진받음에 따라 경기도가 긴급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뉴스1] 지난 한 해 통틀어 9명 발생했던 경기도 내 홍역 환자가 올해 들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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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읽기] 행복 천재들은 간섭하지 않는다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대한민국은 지금 간섭과 조언의 위태로운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삐끗하면 간섭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조언은 잔뜩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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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홍역 환자 14명으로 늘어..."동남아ㆍ유럽에서 유입된 바이러스"
홍역에 걸리면 나타나는 특징적인 피부 발진 [질병관리본부]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2명은 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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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2명 등 5명 홍역 추가 확진돼 14명으로,경북에서도 2명 확인
대구 경북에서 홍역이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중 2명이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구·경북이 홍역 비상에 걸렸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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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어 경북서도 홍역 환자 발생…대구·경북 11명
[연합뉴스]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는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주민 A씨가 지난 11일 홍역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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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티마병원 의료진 3명 홍역 확진…다른 환자 감염 우려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3명이 병원 의료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10일까지 진료에 참여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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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홍역 유행, 영아 5명 등 9명 확진
대구 지역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광역시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환자 발생 이후 10일까지 9명으로 확진 환자가 늘었다. 5명은 격리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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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유산균이라 더 좋다고? 참 어이없는 분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4) 유산균이 만병통치로 통하더니 이제 김치 등 발효식품에 있는 유산균은 식물성이라 좋고 요구르트에 있는 유산균은 동물성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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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독감 사망자' 42명…LA카운티 주민 10명 포함
가주의 독감 사망자 수가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독감 시즌이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가주에서 42명이 사망했고 이 중 절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