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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트럼프 연봉 기부했지만, 호텔·리조트서 5000억원 챙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밤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프레지덴셜 볼룸에서 개최한 비공개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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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탄핵안 공개...트럼프 “정치적 광기”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인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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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친 개" 막말 비난 받은 美 바이든 “내가 무섭나?”
북한의 막말 비난을 받은 미국의 유력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이 15일(현지시간) “북한은 우리가 무서운 모양”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앞서 북한은 14일 관영 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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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한 달 늦게 트럼프 탄핵 추진 결의 표결 부친 이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결의안 통과를 발표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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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 막히나…트위터 "모든 정치광고 금지할 것"
잭 도시 트위터 CEO는 30일(현지시간) 다음달부터 트위터상에서 모든 정치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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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베이니의 천기누설, "대가 없었다"던 트럼프 궁지 몰아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17일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군사원조를 보류했던 부분적 이유는 민주당 전국위 서버 때문"이라고 말했다.[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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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조사 주도했던 美 하원 커밍스 의원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트윗 공격 대상이 된 엘리자 커밍스 하원의원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 하원의 탄핵조사를 이끌던 정부감독개혁위원회의 엘리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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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수류탄 같다" VS 줄리아니 "당신이 핵폭탄" 진흙탕 싸움
"그는 수류탄과 같다." (존 볼턴) "본인이야말로 핵폭탄이라 불리는 걸 모르나." (루돌프 줄리아니)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이광조 JTBC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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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들 사임소식에 “대통령되면 가족 백악관 입성 없다”
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과 아들 헌터 바이든이 2010년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스캔들에서 헌터 바이든은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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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남 "아버지 위해서라면"···말많던 中기업 이사직 사직
"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어떤 해외 사업에도 관여하지 않겠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과 그의 차남 헌터 바이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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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에 북한은 없었다…탄핵 정국, 바이든과 1:1 대결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탄핵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6일(현지시간) 오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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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발자는 CIA 직원···백악관이 통화록 은폐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뉴욕 유엔총회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날 하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조지프 맥과이어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은폐 의혹을 추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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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정국 격화···스캔들 폭로 내부고발자 고발장 공개
자신에 대한 탄핵 절차가 공식 발표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의 트럼프 대통령. 뉴욕 유엔총회 참석 중이었다. [AFP=연합뉴스] 미국 탄핵 정국이 본격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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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미국, 6년 전엔 “한국에 베팅” 이번엔 “한ㆍ일이 해결”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한 한·러 국장급 실무협의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를 마친 니콜라이 마르첸코 주한 러시아 공군 무관(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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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사진찍기에 더 관심…사람 죽이려는 폭군 띄워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으로, 군사분계선(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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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낮은 멍청이' 공방 2라운드, 면박당한 볼턴은 만찬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년 미 대선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의 'IQ 발언' 논란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일본 순방에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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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측 "트럼프 살인정권에 속아 큰 양보, 北 선호는 당연"
미국 민주당 2020년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 18일 필라델피아 유세에서 "트럼프는 푸틴과 김정은같은 독재자와 폭군을 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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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분노하면 트럼프도 분노…'전쟁 속삭이는 자' 볼턴 파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자(War whisperer).”(CNN) “존 볼턴의 궁극적인 승리의 순간. ”(내셔널인터레스트) 최근 미국이 이란과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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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간통엔 사형" 브루나이, 정작 국왕은 '음란파티광' 논란
인구 42만명의 작은 동남아시아 국가 브루나이가 도입할 새 형법을 두고 국제사회가 시끌벅적하다.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임을 감안해도 3일(현지시간)부터 시행하는 샤리아(이슬람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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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다” 美폭발물 소포 용의자 협박 신고 무시한 트위터 사과
민주당 소속의 전직 미 의회 대변인이자 정치 평론가인 로셸 리치가 최근 폭발물 소포 사건 용의자 시저 세이약 계정으로부터 받은 협박 트윗과 이를 신고한 후 트위터로부터 받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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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악재될라, 트럼프 소포폭탄 7시간 만 늑장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편성 마약 퇴치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클린턴 대통령 자택 등에 소포 폭탄 배달 시도를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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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가장 위대한 지도자”…미국은 왜 노(老) 정치인에 열광하나
지난해 7월 28일(현지시간) 오전 1시가 넘은 시각, 법안 표결이 한창인 미국 상원 회의장에서 의원석에 앉아있던 여든살의 노(老) 의원이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 나왔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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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軍 수뇌부와 대북 군사옵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군 수뇌부 등과 함께 대북 군사옵션을 논의했다. 상황실에서 이같은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이례적으로, 이곳은 과거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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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