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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한자리에 모인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돌입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개막식 참가자들. [사진 한국기원] 과거 바둑계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7일 개막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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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그 '프로암 바둑리그', 닻을 올리다
프로암리그 통합 1라운드 현장 [사진 한국기원]한국바둑의 3부리그 ‘프로암 바둑리그’가 힘찬 닻을 올렸다. 2017~18 SG신성건설배 프로암 바둑리그는 9일 충남 아산 아름다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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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바둑알] ①잊을 수 없는 오사카의 '나마비루'…박정환 9단이 우승한 날
※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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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41개월째 1위 … 2위는 17세 신진서 6단
박정환(24·사진) 9단이 4월에도 국내 톱 랭커 자리를 지켰다. 41개월 연속 1위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의 한국 프로기사 랭킹 포인트를 집계한 결과 박 9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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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나온 세계바둑대회, 박정환 우승
박정환(오른쪽) 9단이 월드바둑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미위팅 9단과 대국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인간과 기계의 첫번째 풀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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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정환 9단, '월드바둑챔피언십' 우승
23일 미위팅 9단과 대국하는 박정환 9단(오른쪽). 박 9단은 불계승을 거뒀다.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박정환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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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환 9단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서 순조로운 출발
23일 미위팅 9단과 대국하고 있는 박정환 9단(오른쪽).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박정환 9단이 미위팅 9단을 상대로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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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박정환, 뒷심 부족한 딥젠고에 극적 역전승
딥젠고와 대결하는 박정환 9단(오른쪽)과 딥젠고의 개발자인 가토 히데키. 이번 대회 심판을 맡은 조치훈 9단이 뒤편에 서서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인간과 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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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AI 딥젠고에 역전승…초·중반엔 고전
박정환 9단이 AI ‘딥젠고’에 역전승했다. 초반 좌변 전투 실패가 줄곧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후반에 딥젠고가 갈팡질팡했다. 박정환은 22일 오사카의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 열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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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환 9단 '딥젠고' 꺾고 2연승 달려
'딥젠고'와 대국하는 박정환 9단(오른쪽).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박정환 9단이 ‘딥젠고(DeepZenGo)’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딥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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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환 9단, '딥젠고' 상대로 타개 성공
'딥젠고'와 대국하는 박정환 9단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박정환 9단이 인공지능(AI) '딥젠고(DeepZenGo)'와의 대국에서 불리한 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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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선승
박정환 9단과 이야마 유타 9단의 대국 장면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박정환 9단이 1승을 거뒀다. ‘월드바둑챔피언십’은 박정환·이야마 유타·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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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수읽기 뛰어난 딥젠고와 대결, 초반 포석 잘 짜야죠”
오는 21~24일 일본 오사카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는 최초의 인간 대 기계의 바둑 풀리그가 열린다. ‘월드바둑챔피언십’으로 이름 붙은 이 대회에는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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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둑대회 나온 AI 선수, 프로일까 아마추어일까
지난해 11월 일본의 AI 바둑 프로그램 ‘딥젠고’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오른쪽). 왼쪽은 ‘딥젠고’의 개발자 가토 히데키. [중앙포토]그간 바둑대회는 당연히 사람끼리의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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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선수로 뛰는 국제 바둑대회 만든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 일본기원은 바둑 AI와 한·중·일 대표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월드바둑챔피언십’을 내년 3월 2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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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참가하는 국제대회 열린다
지난 20일 딥젠고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오른쪽). 왼쪽은 딥젠고 개발자 가토 히데키. [중앙포토]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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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이창호 제치고‘바둑의 전설’우승
유창혁(50·사진) 9단이 ‘별들의 전쟁’으로 치러진 ‘2016 전자랜드배 한국 바둑의 전설’에서 우승했다. 유창혁 9단은 1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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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전설’ 유창혁이냐 이창호냐, 조치훈 손에 달렸다
조훈현(63)·서봉수(63)·조치훈(60)·유창혁(50)·이창호(41). 한국 바둑의 스타 기사 다섯 명이 자웅을 가리는 ‘2016 전자랜드배 한국 바둑의 전설’이 막바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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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서봉수·조치훈·유창혁·이창호…'한국바둑의 전설' 개막
다섯 명의 전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훈현(63)·서봉수(63)·조치훈(60)·유창혁(50)·이창호(41) 등 한국 바둑의 전설 다섯 명이 맞붙는 '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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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붙는 ‘바둑의 전설’ 누가 웃을까
1990년대 한국 바둑은 참으로 대단했다. 조훈현 9단이 89년 제1회 응씨배에서 우승한 것을 기점으로 변방국에 불과했던 한국 바둑은 화려하게 꽃피기 시작했다.이후 기라성 같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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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13세 신진서 최강 영재에 올라
바둑계가 기대하는 영재들인 변상일(1997년생), 신민준(1999년생), 신진서(2000년생)가 풀리그를 펼친 끝에 가장 어린 13세의 신진서 초단이 두 판을 모두 불계로 이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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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아마추어 박영롱, 명인전 돌풍 外
◆아마추어 박영롱, 명인전 돌풍 통합예선에 참여한 8명의 아마추어. 그중 7명은 프로들의 포위망에 걸려 사라졌지만 박영롱만은 아직 살아남아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박영롱은 최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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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누구든 오라 … 명인전 결승 선착 이세돌 7관왕 야심
6관왕 이세돌 9단이 7승2패, 1위의 전적으로 국내 최대기전인 강원랜드배 명인전 결승에 올랐다. 7관왕을 향한 대로가 그의 앞에 활짝 열린 것이다. 이세돌은 11일 김지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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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국' 명예회복할까
1월의 삼성화재배는 중국의 뤄시허(羅洗河)가 차지했고 2월의 농심배는 요다 노리모토(依田紀基)의 일본팀에 넘어갔다. 3월의 강원랜드배에서도 한국은 중국에 졌고 4월의 LG배는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