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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소’ 잇따르는 국내외 영화제…프랑스 칸의 선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1일(현지시간) 문을 닫았다. [신화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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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시나리오에 할리우드 눈독 美에 심은 '충무로의 영광'
줄리아 로버츠가 '조폭 마누라'의 신은경이 되고, 카메론 디아즈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연기한다? 조만간 가시화될 얘기다. 한국의 코미디 영화가 미국판으로 다시 만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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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해외 진출 러쉬
국내에서는 이미 두 번의 등급보류 판정이라는 그리 달갑지 않은 진기록을 세운 장선우 감독의 신작 〈거짓말〉이 해외 배급 계약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거짓말〉은 지난 주에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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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런던영화제 갈림길
관객을 위한 축제인가,영화산업을 위한 축제인가.해마다 열리는 런던영화제는 간단한 듯 보이는 이 물음에 적절한 해답을 내놓지못한 채 이제까지 38번의 행사를 치렀다.주최측인 영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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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밀라노 "필름마켓"
해마다 10월 말이면 전세계의 영화 제작.배급사들이 이탈리아 밀라노로 몰려든다. 지난해의 경우 70개국 2백54개 배급사가 밀라노에 몰려 장사진을 이루며 일대 「전쟁」을 벌였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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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필름마켓 튤리오 갈레노 총감독
『밀라노 마켓행사가 앞으로 영상산업의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오랫동안 지속돼온 영상산업의 침체는 이제 옛날 얘기가 될겁니다.』 제61회 필름마켓 행사장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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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필름마켓 리포트 3천여명 열띤 판촉 영상전쟁 실감
지난 23일 개막돼 6일동안 2백17편의 영화시사와 거래상담을 마치고 28일 폐막된 올해 밀라노필름마켓에는 세계각국에서 몰려든 3천여명의 영상산업 비즈니스맨들의 열띤 판촉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