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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종로구청과 함께 특별기획전 ⌜종로, 세상을 깨우다⌟ 개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학교법인 동덕학원 창학113년, 동덕여자대학교 개교73년 기념 특별기획전 ⌜종로, 세상을 깨우다⌟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동덕교육문화원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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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뭉술한 몸에 신비한 색채. 도자로 피어난 작은 섬들
이헌정의 도예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전경. [사진 박여숙화랑] 이헌정의 작품은 자연스러운 조형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박여숙화랑] 서울 이태원동 박여숙 화랑 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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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떠났지만 전시는 예정대로 연다...펜화가 김영택 별세
2000년대 초반 본지에 '펜화기행'을 연재하던 당시의 김영택 화백. [사진 중앙포토] 0.05㎜의 펜 끝으로 우리 건축 문화재를 복원해온 펜화가 김영택 화백이 13일 오후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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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족, 자연···더 애틋할 순 없다, 30년 전 떠난 화가 장욱진
장욱진 가족도. 1972, 캔버스에 유채.[사진 현대화랑] "나는 심플하다." 화가 장욱진(1917~1990)이 생전에 자주 했던 말이다. 그의 장녀 장경수 장욱진미술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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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술은 우리를 치유할 수 있을까? 2021 주목할 전시는...
재난의 시기, 예술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국내외 미술계에 던져준 화두다. 올해 대형 미술관과 주요 갤러리에서 여는 전시에 팬데믹이 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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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새해 첫 경매, 김환기 작품 30억원에 시작
김환기의 22-X-73 #325.코튼에 유채,182x132cm, 1973. 추정가 30 ~50억원. [사진 케이옥션] 김환기의 뉴욕시대 작품이 오는 20일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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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안목 중요해진 '집콕' 시대, 갤러리서 이런 전시가....
겸재 정선의 그림과 헬레나 티넬의 유리 조명, 권대섭의 달항아리, 폴 케흘름의 데이베드가 한 자리에 어우러진 전시장. 각기 다른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것들이 조화를 이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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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계 산 증인' 송규태 소장 화본 142점 온라인에 다 풀었다
디지털 아카이브로 공개된 '까치호랑이' 화본 중 하나.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화수리복원 전문가이자 민화작가인 송규태(86) 화백이 평생 수집·소장해온 민화 화본( 畫本·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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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청와대 본관 로비 촛불집회 그림, 소장자에게 빌려 설치
━ 정권따라 운명 바뀐 청와대 미술품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지난달 2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 걸린 임옥상 화가의 ‘광장에, 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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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김구림·송규태 등 4명 은관 문화훈장
조정래(左), 김구림(右) 소설가 조정래(74), 화가 김구림(78), 민화 작가 송규태(83), 국악인 고(故) 이상규(1944~2010) 등 4명이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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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연중무료 ‘특급 아트투어’
그곳에 가면 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호텔, 리조트 구석구석에 놓인 예술품과 진행 중인 무료 전시를 모았다. 가이드북 삼아 들고 다니며 감상할 일만 남았다. 글=윤서현 기자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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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채색화가 엄재권씨 첫 개인전
숨은 민화작가 엄재권(嚴在權ㆍ40)씨가 침묵을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엄씨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6점의 작품으로 민화전을 갖는다. 지난 20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