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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무공천하자 진보당 1위? 박지원도 무소속 지원 나섰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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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후원금 상위 10명 중 8명이 민주당…1위 노웅래 3억2379만원
선거 출마예상자들의 ‘후원금 눈도장’ 관행은 여전했다. 중앙선관위가 26일 공개한 ‘2018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내년 총선 때 서울 마포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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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을 노리는 정청래, 손혜원에게 500만원 기부…후원금 눈도장 관행 여전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2016년 3월 18일 오후 국회에서 정청래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출마회견을 열었다. 손 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 의원이 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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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현행 제도로 총선 치렀다면 243 대 47이었다
━ 지방선거와 선거제도 개혁 6·13 지방선거는 충격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치 지형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자유한국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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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재산 1위는 1112억 안철수…최근 5년간 체납자는 5명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단체장 후보의 평균 재산 신고액이 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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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경쟁률 2.32대 1…최고 자산가는 1000억 안철수
후보자 등록 상황 및 후보자 정보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단, 포털사이트에서는 작동 안됨) [사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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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후보 최다전과 11범…출마할수록 '별'이 늘었다
━ 6·13 지방선거 후보자 9317명 분석 25일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오후 10시 기준 중앙선관위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광역단체장(17명)과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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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재산 28억으로 2014년의 2.2배 … 85명 세금 체납
━ 6·13 지방선거 후보자 9317명 분석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 표 보는 법 (25일 오후 10시 중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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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재산 1위·음주운전 7명…광역단체장 후보들 이모저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후보자 등록 접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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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5범도 출마했는데 ··· 여성 후보는 15% 남짓
※이 기사는 2018년 5월 25일 지방선거 후보등록일 첫날 데이터 기준으로 1차 작성했습니다. 이후 최종 등록후보 데이터를 기준으로 6월 4일 수정했습니다. 24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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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관심 지역 6곳 판세는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에 대한 지지율에서,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KBS와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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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지사 후보에 김영록…결선서 장만채에 승리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장관. [뉴스1] ‘6ㆍ13 지방선거’의 당내 경선 결과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남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9일 결정됐다. 김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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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킹의 꿈’ 얘기하는 이재오·박지원, 진짜 꿈은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7월 이후 인터뷰를 사양해 왔다. 전당대회에서 MB계가 비주류로 밀려난 뒤부터다. 그러던 그가 23일 대선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중앙포토]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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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동의 아니다, 난 포퓰리즘과 싸운 노하우 있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권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정국에 변화와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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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동의 아니다, 난 포퓰리즘과 싸운 노하우 있어”
관련기사 ‘박근혜 대세론’ 김문수 생각은 여권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정국에 변화와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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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죽음 불사하는 깡패집단 같다”
김문수(59) 경기도지사는 튀는 정치인이다. 십중팔구가 아닌 십중‘일이’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청년기를 유신독재 반대와 노동운동에 바쳤지만 ‘반(反)노동 보수정당’(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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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승부사 문수=보수 이미지 굳히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980년대 노동자가 단결해서 세상을 바꾸자고 주장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보수의 기치 아래 세상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보수진영에서도 파이팅 강한 그의 대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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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양성·혁신, 한명숙 소통·협상 …‘색’다른 리더십
어린 시절 어렵게 큰 오세훈 용기 높고 재야운동 오래 한 한명숙 통찰력 갖춰 서울 #서울특별시=창조형 리더(오세훈)vs대화형 리더(한명숙) 지난 4년간 서울시 및 산하기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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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탐구 ② 경기지사 김문수 vs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들의 표심 잡기 경쟁이 뜨겁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왼쪽)는 17일 정몽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캠프 현장회의’에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참여당 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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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꿈꿨다 … 이젠 성장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다”
김문수 지사는 인터뷰 말미에 명함을 꺼냈다. 그러곤 “외국에 나가면 ‘정지도(경기도)’가 뭐냐고 해 당황할 때가 많다”며 “삼성, LG 같은 회사 때문에 수원이나 화성을 더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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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국에 지방자치는 없고 지방규제만 있다”
만난 사람 = 김교준 정치·기획 에디터 “한국에는 아직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없다.” 2일 만난 김문수(56·한나라당) 경기지사는 “도정(道政)을 맡아 보니 뭐가 제일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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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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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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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전국정당 됐다
민주노동당은 울산시장을 배출하지 못했다.기대를 모았던 송철호(宋哲鎬)후보가 끝내 한나라당의 두꺼운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민노당은 두가지의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