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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대 총선 지역구 득표 현황
★는 당선자 또는 당선 확실 후보 ☆는 당선 유력 후보. 약력은 나이·학력·직업 순. ▶새누리당=새, 더불어민주당=민, 국민의당=국, 정의당=정, 민주당=주, 기독자유당=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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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수성갑 1석 이상 가치” 양보 없는 새누리·더민주
총선 승리도 승리지만 각 정당은 양보할 수 없는 선거구가 있다. 반드시 이곳만은 이겨야 한다는, 전략 선거구다.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탈당 무소속 바람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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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당선 땐 한국 수출 유리···'보호무역' 트럼프 최악
미국 대선 주자를 가르는 첫 관문인 ‘미니 수퍼화요일’ 경선이 치러진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플로리다주를 찾아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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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한파 의원들 클린턴 쪽으로 집결
코널리(左), 랭글(右)미국 민주당의 지한파 의원들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쪽으로 집결하고 있다. 지한파를 대표하는 의회 내 모임인 코리아코커스의 공동 의장 제리 코널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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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 뉴욕, 클린턴·트럼프 두 자릿수 격차 선두
미국 대통령 경선 승부처로 꼽히는 19일 뉴욕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지지율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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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 파문 반성’ 퍼포먼스, 대구서 통할까
20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①최대 승부처 수도권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층 이탈 규모 ②‘미워도 다시 한번’이냐 ‘막장 공천에 대한 심판이냐’의 기로에 선 영남의 선택 ③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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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청년일자리센터 약속” 우상호 “은퇴지원센터 건립”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왼쪽 사진)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다섯 번째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전적은 2승2패로 동률이다. 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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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291명 잡아라…클린턴·샌더스 ‘뉴욕 대전’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여학생과 셀피를 찍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AP=뉴시스]미국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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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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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서울…1·2위 격차, 용산 0.2%P 마포을 0.8%P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6차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곳곳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오차범위(±4.0%) 내 접전지였다. 특히 서울 마포을과 용산은 1%포인트 이내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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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스콘신 완패…멀어진 공화 후보 매직 넘버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철옹성이 5일(현지시간) 무너졌다. 이날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48%를 득표해 35%를 얻은 트럼프를 제치고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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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2곳 반타작 위기에 무릎 꿇은 새누리 후보들
새누리당의 ‘과반(150석) 붕괴론’이 대구까지 퍼졌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80.1%의 지지율을 얻은 대구지만 4·13 총선에선 12개 지역구 중 6곳(무공천 동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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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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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어부바 선거
미국 대선 경선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공화당의 위스콘신 경선에서 트럼프가 크루즈에게 패해 자력으로 후보자격을 따내기 어려워졌습니다. 낙태 여성 처벌, 한국·일본 핵무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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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을 ‘김무성계’ 김성태 43.9% ‘문재인계’ 진성준 28.8%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서울 강서을에서는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 2일 이 지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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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세지역 심상찮은 무소속 바람…류성걸, 정종섭에게 오차범위 내 우세
새누리당 지지율이 50%가 넘는 강세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4·13 총선 5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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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시시각각] 어르신 홀리는 최면 정치
양영유논설위원서울 종로의 탑골공원과 종묘공원은 실버사회의 거울이다. 수도권 곳곳에서 몰려든 어르신들이 나누는 인생사가 흥미롭다. 왕년에 한 가락 했다는 분, 자식에게 배신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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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절반이 박빙, 깜깜이 판세 영호남까지 번져
D-10. 코앞에 다가온 총선은 아직도 안갯속이다. 새누리당이 외치는 ‘야당이 문제’, 더불어민주당의 ‘문제는 경제’, 국민의당의 ‘정치가 더 문제’는 선거판에서 압도적으로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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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인 싫지만, 수도권 단일화 안 하는 안철수도 나쁘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왼쪽)가 2일 광주공원에서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왼쪽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남 목포에서 박지원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두 사람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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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초량시장서 “이건 장마” 훈수에 할머니 “우엉인데예”
“이건 돌미나리, 이건 방풍나물, 이건 고들빼기.” 지난달 31일 부산 동구 초량시장을 돌다 산나물 좌판을 발견한 문재인(얼굴)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환한 표정으로 구부려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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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초량시장서 “이건 장마” 훈수에 할머니 “우엉인데예”
“이건 돌미나리, 이건 방풍나물, 이건 고들빼기.” 지난달 31일 부산 동구 초량시장을 돌다 산나물 좌판을 발견한 문재인(얼굴)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환한 표정으로 구부려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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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개발공약’ 지켜진 건 12%뿐…경전철 23건은 하나도 실행 안 돼
총선 땐 지역구 후보들도 ‘동네 개발 공약’을 던진다. 중앙당 공약과는 다른 차원이다. 지하철역·철도·경전철 개발 등 건설 공약이 많다. 하지만 지난 19대(2012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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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기자의 총선 풍향계 ①] 초반 고전 안철수·추미애…‘숨은 야권표 10%’ 있나
20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면서 ‘숨은 야권표’ 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과 접전지의 선거전 초반 여론조사에서 야당의 거물급 후보들은 대부분 새누리당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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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민주-정의당 연합후보가 어떻게 야권단일후보인가
야권후보 단일화는 이번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야권후보로서는 단일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득표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이 호칭의 사용은 매우 엄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