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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①
|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토론토 북쪽 약 270㎞ 거리에는 240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앨곤퀸 주립공원’이 있다.지난해 말,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된 국제 뉴스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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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의 보고 구이저우, 셰일가스 매장량 엄청나…전통·자연 어우러진 빅데이터 산업 신예 기지로 떠올라
밤에 본 빅데이터산업단지 전경. 중국에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구이양(貴陽)은 베이징, 선전 등에 이은 새로운 IT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국 남서부 내륙에 위치한 구이저우(貴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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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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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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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관광 붐 타고 뜬 ‘마지막 낙원’
발리 여성은 아침마다 야자수 잎으로 만든 접시에 꽃과 음식을 담은 공양물(차낭)을 가족 사원의 신에게 바친다. [중앙포토] ‘신(神)들의 섬’ ‘지상 최후의 낙원’ ‘세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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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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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날고기에 계란 노른자…유럽도 육회 먹네
불과 얼마 전까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봄이 찾아왔음에도 몸 상태가 부실하고 면역력도 바닥이다. 근력을 키우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 보충’에 나섰다.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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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유기농 펀딩·세계 집밥…첨단기술 먹는 음식산업
지난 15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이 열린 구글캠퍼스 서울. 먹거리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산업의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 10곳이 무대에 올랐다. 소셜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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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오곡밥 먹고 부럼 깨고 줄다리기 한판 벌이는 새해 첫 동네 축제
소중 친구들은 지난 설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다 보니 길어 보였던 연휴가 어느새 지나가버렸네요. 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명절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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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속살 '슈바인학센'···딱, 장충동 족발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새해가 왔으니 또 나이 한 살 먹었다. 젊음과 활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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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共商·共建·共享] “快(스피드) 경영, 한국 문화 담은 상품이 중국서도 통한다”
한·중 FTA 시대가 열렸다. 중국 시장 문턱이 낮아지면서 내륙 시장이 열렸다. 기회이자 위기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중앙일보는 이 답을 얻기 위해 충칭(重慶)·시안(西安)·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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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속살 '슈바인학센'…딱, 장충동 족발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새해가 왔으니 또 나이 한 살 먹었다. 젊음과 활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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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꿈 펼칠 평창 동계올림픽
새삼스럽지만 2년 남짓 남은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이름이 강원도 ‘평창’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명을 풀어보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으나 ‘平昌-평화로울 평, 번창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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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3-3-3' 구현할 평창 동계올림픽
새삼스럽지만 2년 남짓 남은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이름이 강원도 ‘평창’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명을 풀어보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으나 ‘平昌-평화로울 평, 번창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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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수저라도 문화적 계급은 있다
숟가락, 먹고 살기 위한 도구’전의 고려시대 숟가락. 수저 계급론이 무심히 보아 넘기던 밥상의 숟가락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 금 수저와 흙 수저 사이의 메울 수 없는 간극을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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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사각사각 배 위에 윤기나는 고기, 육회 1위
‘육회자매집’이 처음 육회를 팔던 1970년대엔 육회 한 접시가 1000원이었다. 요즘엔 1만2000원이다. 채 썬 배를 깔고 그 위에 육회를 얹은 다음 달걀 노른자를 얹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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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엄니와 함께하는 맛있는 김장담그기 체험축제
충남 서산시 대산읍(영탑리)의 서림농장(현명순 대표, 향토문화충남지부장)은 오는 11월 21일(토)~ 22일(일)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일 2회씩 '김장담그기 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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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프랑스 여자는 베레모 쓰고 다니고 한국인은 개고기를 즐겨 먹는다?
러시아인 중에서 외국 여행을 해본 사람은 다섯 명 중 한 명꼴에 불과하다. 2014년 6월 프치옴(ВЦИОМ, 전러시아여론조사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 81%는 독립국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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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짜장면 1위집은 간짜장·일반짜장 없어요, 삼선 하나에 집중
짜장면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양파·돼지고기·춘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면 고소한 맛과 냄새의 짜장 소스가 완성된다.루이 ‘삼선짜장면’짜장면만큼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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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23) 한반도 번영의 새로운 축은 북방에 있다
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단둥은 내 가슴의 동쪽이다. 북한 신의주 건너편 중국 도시인 단둥의 ‘단(丹)’자는 정성, 마음의 뜻도 있다. 내 가슴에 해가 뜨는 곳, 북한을 향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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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전통술 상차림
강혜란 기자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에게 전통술을 선물하고 차례상 청주를 음복하셨겠지요. 예(禮)를 중요시한 우리 유교문화에서 술은 사람 간의 어울림과 공경·화목을 돕는 촉매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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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농악
임실필봉농악보존회 단원이 농악 개인놀이 중 자반뒤집기를 선보이고 있다. 자반을 뒤집듯 몸을 공중에서 회전하고 착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아래 가운데 사진은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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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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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