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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선고 학생만 제명키로
서울대는 구속된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농성학생에 대한 처벌은 사법부의 조치에 따라 실형을 선고받은 학생은 제명처분하고 기소유예되거나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학생은 근신 혹은 유기정학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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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가담 70여명 불기소"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의 관련대학생 1백91명이 29일 모두 구속송치됐다. 서울시경의 한간부는 이사건 관련자가 모두 2백1명으로 그중 9명은 수배중이어서 기소 중지의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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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에 방화죄검토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이번 사건 주모자급은 구속학생중 46명과 수배를 받고 있는 10명등 56명이며 연수원2층에 불을 지른 학생은 서울대 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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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연수원 점거 구속자백91명 분산 송치
서울시내 14개대학생 ,1백91명이 구속된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검거농성사건의 사법적 절차를 놓고 검찰·경찰·구치소·법원에 비상이 걸렸다. 단일사건으로 최대규모의 구속자낸 이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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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넘어선 폭력투쟁에 강경 대처"|민정연수원 농성학생 전원구속의 뜻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 농성사건 관련 학생 1백91명을 전원 구속키로 한 결정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공기관 점거사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정부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굳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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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91명 모두 영장
민정당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시경은 20일 농성학생 1백인명 전원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현존건조물 방화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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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연수원 점거사건 경과보고
서울대·고대·연대 등 서울시내 8개 대학생 2천5백여명은 l8일 하오 교내에서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에 대한 경과보고대회를 갖고 한때 시위를 벌였다. ▲서울대생 50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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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연수원 등 7차례 답사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학생점거농성사건은 수배중인 전학련 삼민투간부 4명이 사전모의, 7차례나 현장답사를 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된 것으로 19일 경찰수사에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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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연수원 점거 방화
l8일상오 8시쯤 서울시내14개 대학생 1백85명이 서울 가락동 민정당정치연수원의 대강당건물(3층)을 점거, 개헌논의를 위한 시국대토론회 개최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6시간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