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연수원

당사 저당「중평」용 자금마련 민정|일부선 "엄살" 분석도

중평 국민투표를 위한 자금 마련에 고민하는 민정당은 중앙당사까지 저당 잡혀 은행 빚을 끌어쓴다는 비상전략을 수립. 민정당은 시가 4백억 원에 달하는 가락동 정치연수원(부지 2만평)

「중평」-신임 연계

민정당은 17일 저녁 서울 가락 동 연수원에서 소속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자유토론 및 설문조사로 중간평가에 대비한 당론을 수렴한 결과 조기에 대통령의 신임을 건 국민투표

"신임 걸고 떳떳이 승부내자"민정|지구당위원장회의「강공 3시간」

중간평가의 신임연계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져 있던 민정당이 신임연계 쪽으로 목소리를 모았다. 17일 저녁 가락동 정치연수원에서 열린 의원-원외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신임연계론이

야대에 무력하지 않을 것

민정당의 박준규 대표위원은 6일 가락동 연수원에서 국민투표에 대비한 당원교육을 통해『오늘의 상황을 어떤 사람들은 위기라고 표현하는데 위기라는 말은 위험과 기회를 합한 말』이라며 『

중간평가 전초전 준비

여야는 중간평가에 대비, 각각 당원교육 및 조직정비에 들어갔다. 민정당은 6일 중간평가실시를 위해 박준규 대표위원·이종찬 사무총장 등 전 당직자가 동원된 가운데 핵심당원들에 대한

아파트 분양가 곧 인상

빠르면 상반기 중 아파트 분양가 인상이 지역별 차등제 형태로 실현될 전망이다. 박승 건설부장관은 17일 대한상의 초청의 조찬 간담회에서 최근 폭등하고 있는 아파트 값과 관련, 『공

부동산투기에 전국이 "몸살"|강원북부 지역땅"부르는게 값"

서울강남의 아파트, 경기북부와 동해안 북단의 땅이 올들어 부동산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 지을 땅이 거의 동이 난 서울은 특히 큰 평수의 아파트에 가수요가 판을 쳐 평당 7백만원

앉아서 욕볼 수만 없다

임시국회에 대비, 10일 가락동 정치연수원에서 열린 민정당 의원세미나에서 당지도부와 의원 모두는 정국이 「임계상황」에 처해 있다는 인식 하에 다소 긴장된 모습. 박준규 대표위원은

컴퓨터 지식도 없느냐

○…17일 오전 잇따라 열린 민정당 당직자회의와 중집위는 광주특위운영이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고 판단, 이를 잘 몰고가 당이 계획한 대로 1월중 특위를 끝낼 전략을 숙의. 당직자회의

"자유민주세력 모두 포용"|노대통령 민정창당 8돌 기념식서 강조

민정당은 14일 오전 가락동 당 중앙정치연수원 대강당에서 창당8주년기념행사로「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시대」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민정당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보수든

대전 직할시장 이봉학씨 임명

정부는 대전직할시장에 이봉학(사진) 민정당전문위원을, 평안북도지사에 김사정 도로교통안전협희이사장을 1월1일자로 임명발령했다. 또 내무부차관보에 이효계 기획관리실장을, 내무부기획관리

남북한 정치군사회담 성사 가능성 -그래도 어떤 형식이든 매듭지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요. -김윤환총무는 『고차원적으로 해결할 것』 이라고 말합디다. 이를 두고 중간평가만 연계할 것

민정의원들 신세 한탄

26일 오전 오랜만에 가락동 중앙정치연수원에서 열린 민정당 지구당위원장 및 국회의원합동회의의 시·도별 토론에서는 여소야대 하에서 겪은 온갖 설움에서부터 공권력 확립·중간평가 등에

"국민신뢰 회복해야"

26일 오전 가락동 중앙정치연수원에서 열린 민정당 지구당위원장 및 국회의원합동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지난 한해 여소야대 및 청문회바람으로 시달렸던 어려움을 위로하면서 내년의 새로운

특위 내년 초까지 종결

민정당은 26일 가락동 연수원에서 지구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합동회의를 갖고 내년에 실시될 중간평가와 지자제에 대비하여 지자제후보선정 등 여권의 결속과 조직강화방안을 시달하고 특위정

공산권파도 의회교류 &7민정 중·소 등과 의원협회 추진

민정당은 중국·소련·헝가리 등 공산권국가들과의 의회·정당교류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 박준규 대표위원은 내년 3, 4월께 모스크바를 방문, 의원친선협회 구성 및 학술

(1)「새마을」로 시작된 "5공 비리"|친·인척 관련 일파만파

한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엔 「5공 청산작업」「88올림픽」등 유난히 큰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다. 사건현장과 주역들의 그후를 추적해본다. 6공 출범과 함께 시작된 5공 청산작업은 3

극비 조각…일요일 밤 본인에 통보-12·5개각…강영훈 내각 탄생 안팎

12·5개각은 하루 전에야 겨우 국무총리가 결정되는 등 난산 끝에 가까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5조각때와는 달리 철저한 보안 속에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청와대에서 노태

인물평 한창… 후속 인사에 관심-대폭개각 맞은 관가 이모저모

○…이춘구 장관의 경질이 오래 전부터 확실시 됐던 데다 신임 이한동 장관도 처음부터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인물이어서 내무부 직원들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새 장관을 맞을 채비. 직

학생 연행 후 상부 눈치

서울 강남 경찰서는 노태우 대통령이 시국 사범에 대한 대규모 석방·사면 조치를 발표하기 3시간여전인 지난달 27일 오전 7시쯤 대학생들이 가락동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을 점거하자 대

당-정 새 진용 "개봉 초읽기"

개각 및 민정당 개편이 임박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2일 관계기관으로부터 인물천거에 관한 자료를 최종보고 받고 바로 낙점→교섭작업에 들어갔다. 2일 오후부터는 홍성철 비서실장·최병렬

민정연수원 점거농성|4명 구속·8명은 즉심

대학생들의 가락동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9일 백근화군(22·단대총학생회사회부장)등 적극가담자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특

민정연수원 기습학생

대학생들의 서울 가락동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점거 농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은 당초 적극 가담자인 백근화군(22·단국대총학생회 사회부장) 등 29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법률

올림픽 복싱장 소동 추궁

13일 체육부에 대한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한결같이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메달지상주의체육정책에 대해 집중공격. 김동영 의원(민주)은 『서울올림픽은 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