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
한밤 "전화공세"에 주민 잠 설쳐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구 민주당 정대철 후보측은 22일 「정씨가 총선이 끝난 뒤 국민당에 입당하게 돼있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리던 민
-
소아병적 지역이기주의/오체영 기동취재반(총선 현장에서)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입후보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유권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내고장이 우선 커져야 하고』『나만이 할 수 있고』라는 등의 이기
-
열띤 유세 차분한 유권자/20년만의 정당연설회 이모저모
◎국민당 겨냥해 초반 집중포화 민자/여아성서 교두보 다지기 총력 민주/“득표진원지” 강원서 세과시 국민 정당연설회 이틀째인 9일 민자·민주당이 서산태안에서 김영삼·김대중 두 대표
-
영등포갑 “재선“대 “재기”에 국민 돌출(총선 열전현장:25)
◎6명 난립… 농촌부흥 내걸고 혼전 횡성원주/민자무소속 서로 “내가 진짜여당 안동시 ○영등포갑 장석화 의원(민주)이 재선다지기를 하는 가운데 옆지역(영등포을)의 선거무효판결로
-
선거철 집집마다 “따르릉 공해”/『전화부대』안방침투 극성
◎여론기관 사칭 “누구 찍겠느냐”/온갖 화술동원 지지 호소/사전운동 적발 어려워… 단기전화 가입신청 급증 유권자들이 전화공해에서 시달리고 있다. 선거일이 공고되기도 전에 여야 정당
-
“소폭 교체” 소문돌자 뜻밖 저조/민자 공천신청 분석해보면…
◎「교통정리」덜된 듯 곳곳서 중량급 격돌/무경합구는 4∼5곳빼곤 사실상 확정/거창 11대 1 “최고”… 익산은 신청자 없어 대조 민자당 공천신청은 당초의 예상경쟁률 5대 1에 훨씬
-
여야 서로 「불법」고발/여 사례 99건 제시/야 금권선거 비난
◎각당 선거전략 일환… 혼탁가중 정당이 탈법·불법선거에 앞장서고 있다는 중앙선관위 등의 지적과 여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상대측 후보들의 불법선
-
강원(지자제로 뛰는 사람들:8)
◎여는 넘치고 야는 극심한 “인물가뭄”/「민자=당선」 공천따기 총력/계파 안배싸고 “잡음” 클듯/평민·민주 부진… 민중·노총 지역골라 공략 여권강세지역인 강원도는 아직까지 각 정당
-
사전선거운동 3명 첫 구속/지자제 관련
◎금품 제공… 민자당원 2명 포함/유인물 배포 1명은 영장 기각 지방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민자당원등 3명이 처음으로 구속되고 1명은 법원에서 구속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