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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유니폼에 검정스타킹은 NO" 은행의 '깨알 복장팁'
[사진 신한은행 복장 가이드라인 안내문]남직원 정장 안에 조끼·가디건 X, 여직원 유니폼에 검정스타킹 X, 사계절 상시 재킷·스타킹 착용.신한은행이 제시하는 ‘프로다운 은행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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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을수록 새롭다
지춘희 Miss Gee Collection‘대세’라 부를 만한 유행을 따르기 보다 각자의 감각을 살려 개성을 드러내는 게 요즘 젊은이들의 멋이다. week&이 패션 안목을 높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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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TYLE] 워킹우먼 위해 ‘7cm 파올라’ 새로 만들었죠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의 회장 파올라 파치오티를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만났다. “난 이미 ‘킬힐’에서 내려온 지 오래랍니다.” 촬영 준비를 하면서 작은 실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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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 배틀 ① 새내기, 눈부신 비비드 컬러
‘스타일 배틀’을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일반인 패셔니스타(패션을 선도하는 인물)’의 내공을 겨뤄보는 장(場)입니다. 한 주제를 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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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1) 스타킹의 역사
영국 시인 밀턴은 ‘다리는 신의 날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리의 기능이나 역할을 신의 날개에 빗댄 것일 수도 있지만, 늘씬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다리야말로 ‘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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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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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deco] 시트만 바꿔도 ‘왕비 침실’
하루 종일 바쁜 현대인이 벚꽃 만개한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란 불가능하다. 대기에 가득한 봄기운을 집안으로 들일 방법은 없을까. 생기 넘치는 자연에 둘러싸인 듯, 나만의 아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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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킹 '각선미의 완성'
섹시한 미니스커트, 화려해진 부츠가 올 겨울 강세다. 하지만 이만으로는 미완성이다. 이를 연결하는 타이츠도 격에 맞아야 겨울여인의 미는 완성된다. 스타킹 메이커들은 겨울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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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야기] 스타킹
판매량은 매년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데 판매액은 항상 일정한 대표적인 품목이 스타킹이다. 업계 관계자는 "1990년 이후 판매량이 매년 20~50%씩 줄었다"고 밝혔다. 국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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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돈 1만원으로 멋냈다"
주머니 사정은 빡빡하고, 멋은 내고 싶고…. 어디 가서도 유행에 뒤졌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은 감각파들이 절묘한 답을 찾아냈다. 바로 '저렴한 사치'다. 예전 같으면 옷 한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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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해태음료 外
◇ 롯데칠성음료와 해태음료가 모과 음료를 각각 내놓았다. 롯데는 '모과존 모과음료', 해태는 '참 모과' 라는 이름이다. 해태는 병.캔.페트 세 종류를 선보였으며, 롯데는 병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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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비비안, 겨울용 팬티 스타킹 타이츠
◇ 비비안은 겨울용 팬티 스타킹 타이츠를 내놓았다. 허벅지 봉제선이 안보이는 누드 타이츠, 임산부용 더블 엑스엘 타이츠, 면 타이츠, 패턴무늬 타이츠, 민무늬 타이츠 등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