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덕공항 - 부산신항 잇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최적지”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달 31일 집무실에서 지역 커뮤니티 거점인 ‘스테이션 L’ 건립 등 시정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해시
-
김해서 3전 4기…해외서 난민 돌본 의사, 왜 청진기 놓았나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국가 혹은 집단 간에 각종 폭력적인 충돌로 나타나는 전쟁. 먼 나라 이야기 같지만 우리나라도 아직 한국전쟁의 종전 선언이 나오지 않은 상태죠. 비유적인 표현으로 코로나19와 전쟁
-
2020년 오산엔 무슨 일이? 오산시 ‘10대 시정뉴스’ 선정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올해 코로나19 오산형 대응 모델 구축, AI 특별도시 선언 등 2020년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코로나19 ‘오산형 대응
-
27일 통영서 한국로타리 전국대회 “누적 기부액 3억원 100명 목표”
마크 다니엘 말로리 국제로타리 회장. [사진 한국로타리] 한국로타리 전국대회가 27일부터 3일간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로타리안 1000여명이 로타리의 정책과 당면
-
산림청, 북한 지원용 연간 100만 그루 묘목 생산키로
산림청이 남북 산림협력사업을 위해 강원도 고성에 조성 중인 평화 양묘장을 올해 안에 준공하고, 연간 최대 100만 그루의 묘목 생산을 시작한다. 또 비무장지대(DMZ) 내 GP
-
“로타리 세계대회 2027년 부산 유치 기대 … 남북 평화 구축 돕겠다”
배리 래신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빠르게 진일보할 것이다.” 전 세계에 1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로타리를 이끄는 배리 래신(Barry Rassin·사진) 회
-
배리 래신 로타리 회장 “분단국 한국에 평화의 진보가 이뤄지도록 도울 것”
배리 래신 로타리 회장이 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을 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빠르게 진일보할 것이다.” 전
-
[시선집중(施善集中)] “마인드 교육으로 지구촌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젊은이들이 행복 속에서 잠들고 아침에 희망 가운데 잠이 깨기를 바랍니다. 그런 학생들을 만드는 것이 내 인생의 꿈입니다.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목사는 세계 17개국 21명의
-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한국 올 날 기다립니다
지난 18일 열린 ‘DMZ 평화공감투어’ 행사에는 38개국 출신의 유학생 80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임진각에서 한반도 평화기원 리본을 철조망에 매달고 있다. [전익진
-
“군사분계선이 서울서 한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는 18일 3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DMZ 평화공감투어’를 진행했다. 전익진 기자 “북한이 남침용
-
"이자 낮춰주겠다"는 융자업체 주의 필요
4400만 명. 연방정부의 학자금 융자액을 갚고 있는 부모와 학생들의 숫자다. 그 액수도 1조4000만 달러에 달해 이미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미국인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
국정원 “청와대 상납 돈은 특수공작사업비”…“지출규모 알 수 없어”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국정원 간부들이 2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석호 국회 정보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수 기조실장, 서동구 1차
-
[The New York Times] 미국의 리더십은 공짜로 유지될 수 없다
콜린 파월전 미 국무장관 위대한 국가란 다음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좋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국가다. 한창때 미국은 그 역할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평화를 주창하고
-
“한·미 간 인적 교류 위한 소통 활발…美 신행정부서도 걱정 안해도 돼”
케리 로리 미 국무부 민간교류 담당 부차관보(왼쪽 네번째)가 18일 한국을 찾아 교환방문프로그램(EVP)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을 만났다. [사진 주한 미 대사관 트위터]“미 차기 행
-
K팝·민주화·고도성장 앞세워 대한민국 매력 뽐낼 것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8층 사무실 그림 앞에 섰다. 동양화가 한정희씨의 수묵화다.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국 미술의 멋을 설명하기 좋다고 했다. 최정동 기
-
[진화하는 소셜 벤처] 돈 몰리고 사업영역 넓어진다
국내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격인 ‘소셜 벤처’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열정 넘치는 창업가, 경험을 쌓은 투자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군이 어우러지고 있어서
-
“한국대회 참가 회원 5만여 명…‘로타리 매직’이라며 다들 놀라”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인 윤상구 조직위원장은 “로타리의 나눔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3K 평화의 걷기’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
[다이제스트]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 外
두산, 투수 니퍼트와 120만 달러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사진)와 지난해보다 30만 달러 줄어든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4
-
피란선 출생 기적의 ‘김치’ … “비극 알아야 평화 온다”
1950년 12월 흥남부두에서 떠난 피란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난 김치5 이경필씨(왼쪽)와 김치1 손양영씨. 1090 봉사단원인 두 사람은 광복 70년·분단 70년을 맞아 임
-
[The New York Times] 아프리카에 가장 시급한 것은 과학 교육
은켐 쿰바 미시간대 STEM-아프리카 이니셔티브 간사(左), 멜빈 P 푸트 ‘아프리카 지지 모임(CFA)’ 회장(右) 1960년 가을, 민주당 대선 후보 존 F 케네디 상원의원이
-
이원복·이국종·엄홍길·민병철·이혜영 … '생활 속 통일' 나선다
?일상 속 남북교류 통일?을 위한 ?1090 TEK 봉사단? 발족식이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조명수, 김경량, 엄홍길, 민병철, 최현섭, 이영선,
-
특혜 많은 화려한 고위직? 밤 늦도록 격무 시달리는 '국제 공무원'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모습. 국익이 충돌하는 협상에서 각국 외교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 2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의 유엔대사들.3 캐
-
김문수 지사 “경제-일자리, 의료 한류로 잡는다”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환자가 해마다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까운 극동러시아 지역 환자는 최근 3년간 234.6%, 카자흐스탄 환자는 145%나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