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면사포 대신 털모자로

    유행의 첨단을 걷고있는「프랑스」의「파리」에서는 면사포를 쓴 종래의「웨딩· 드레스」가 물러나고 모피를 응용한 새로운「디자인」의「웨딩·드레스」가 등장하고 있다. 아름다운 백색 모피,「

    중앙일보

    1973.12.01 00:00

  • 미혼 여성들을 위한 월간지 『진주』 창간

    미혼 여성들을 위한 월간지 『진주』가 11월호부터 새로 창간되었다 (문고판·1백24면·정가 1백원·학원 출판사간).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며 간편하게 읽을 수 있은 이 「미니」여성

    중앙일보

    1973.10.08 00:00

  • 부녀보건사업 전국연합회 「세미나」하상낙· 손의목 교수의 주제 발표서

    윤락녀의 84%가 20세 이전 가출대기업의 결연사업도 권장할 만 일시적인 도움은 의심만 조장할 뿐 73년 현재 전국8만8천 여명의 미망인을 비롯,윤락여성,저소득·근로여성,미혼모 등

    중앙일보

    1973.09.27 00:00

  • (5)간호조무사

    해외취업「붐」으로 간호원들이 계속 해외로 수출되자 일반병원은 대학과정을 마친 간호원대신 간호보조원들을 두고 있어 자격만 얻으면 취업하기 쉬운 직종이 간호보조원이다. 간호보조원의 자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첫선 보일 여성 노무관-노동청, 공개시험 거쳐 서독파견

    66년 우리나라 간호요원이 서독에 첫 진출한지 8년만에 이들의 권익 옹호를 전담할 여성 노무관이 독일로 가게 되었다. 노동청은 금년 안에 2명의 여성 노무관(별정직 3급 갑1, 3

    중앙일보

    1973.07.28 00:00

  • 뉴요크서 부서장에 처녀총경 렌줄로양

    미혼 여 경관 「미토리그·렌줄로」총경(39)이 「뉴요크」시 제13구 경찰서 부서장에 임명되어 1백75명의 남자경찰관을 지휘 통솔하게 되었다. 남자만을 받던 경찰간부훈련「코스」인 F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총각없게 되는 9대 국회

    9대 의원 2백19명중 미혼의원이 3명인데 유일한 총각의원인 신민당소속 김창환 의원이 오는 28일 정일권 국회의장 주례로 결혼을 한다. 올해 38세의 노총각인 김 의원의 신부가 될

    중앙일보

    1973.05.23 00:00

  • 여고 가정교과서에 가족계획 포함

    보사부는 가족계획의 강력한 실천을위해 74년 새학기부터 여고교과서(가정)에 인구문제 교육과정을 넣기로 문교부와 합의했다고 18일밝혔다. 인구문제 교육과정으로는 (1)대가족제도의 폐

    중앙일보

    1973.05.18 00:00

  • 일본여성들 각종 직업에 진출|경찰계통서 가장 활발

    대부분의 다른나라에서 처럼 일본에서도 지난 10여년간 여성들의 사회활동은 놀랄만큼 활발해졌다. 전체 여성 중 주부로 가정생활만을 하고 있는 수는 26%정도이고 나머지는 사회활동을

    중앙일보

    1973.05.10 00:00

  • 「주부 의용소방대」 중구150명

    서울중구의 1백50명 가정주부들이『화재없는 우리마을을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중구의용여자소방대」를조직, 화재예방을 위한 계몽과 불이 났을때 환자의 응급구호활동에 나서고

    중앙일보

    1973.05.02 00:00

  • 동성애 남성 규탄 초조한 처녀클럽

    「아르헨티나」의 미혼여성 모임인 『초조한 처녀해방전선』은 동성애남성들의 모임인『「호모섹슈얼」(동성애자) 해방 운동』을 반사회적 단체라고 규탄. 이들 미혼녀들은 남성 수의 부족으로

    중앙일보

    1973.04.30 00:00

  • 직업여성

    교외 어느 농장엘 갔더니 부인이 삽을 들고 서있다. 손수 경영하는 농장이라고 한다. 온실과 묘목장이 상당한 규모이다. 부군은 달리 직장을 갖고 있었다. 시내의 「택시」에서도 자주

    중앙일보

    1973.04.04 00:00

  • 근로여성 72%는 직장생활 불만|숙대 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 도시제조업분야 조사

    우리 나라 여성근로자들은 대부분 현재의 자기직장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있으며 이돌의 취업이유는 자기발전을 위한 것보다 남펀의 수입이 적어서 직장에 나오고 있다. 또 근로여성의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여 피고 호텔 유혹 비 판사, 쇠고랑 차

    「필리핀」경찰은 판사의 신분으로 여성 피고인을 유혹한 「카비트」성의 「이무스」지방 판사 「아브람·알라가」씨를 「호텔」방에서 체포했다. 이 판사는 이웃 사람에게 경상을 입힌 혐의로

    중앙일보

    1973.03.31 00:00

  • 환영 못 받는「미즈」호칭

    미국의 여권운동가들이 남성의 호칭을 결혼여부를 따지지 않고「미스터」로 하듯 여성들에게도 기혼·미혼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여성을「미즈」(MS)로 부르기를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아직은

    중앙일보

    1973.03.22 00:00

  • 「뉴질랜드」의 여성단체활동|YWCA연합회 서신숙씨 귀국보고

    71년11월 「뉴질랜드」에가서 부녀복지관계를 공부했던 서신숙씨(YWCA연합회 「프로그램」부위원)가 1년3개월만에 귀국했다. 우리나라의 1, 2배쯤되는 국토면적에 겨우3백만의 인구를

    중앙일보

    1973.03.12 00:00

  • 여성 사법서사 탄생

    우리나라 사법서사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여자 사법서사가 탄생했다. 여자 사법서사 제1호의 영예를 누리게 된 주인공은 서울 민사지법에서 11년동안 근무했던 미혼의 염숙현양(35)

    중앙일보

    1973.02.12 00:00

  • 미,「미즈」호칭 쓰기로 결혼관계 표시 않을 때

    여성의 기혼·미혼의 여부를 밝히지 않는 MS(미즈)라는 호칭이 드디어 미국정부간행물에서 사용키로 결정되었다. 정부간행물의 「스타일북」(체제통일양식)에 의하면 MS는 『결혼관계를 표

    중앙일보

    1973.02.10 00:00

  • 여성전문직…현황과 전망-63회에 걸친 「시리즈」를 마치며

    금년 1월1일자부터 본보에 연재된 『전문직 여성-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시리즈』는 그동안 63회에 걸쳐 현재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취업여성들의 활동상황을 분야별로 알아본 것

    중앙일보

    1972.12.06 00:00

  • 미혼모 복무허가

    미 공군당국은 2년 전 미혼모가 된 간호장교 「수잔·스트러크」대위를 계속 복무하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1일 발포했다. 미 공군 사상 최초인 이러한 결정은 당초 임신하거나 출산한 여군

    중앙일보

    1972.12.05 00:00

  • (63)기자

    한국에서 여성이「저널리즘」에 진출한 것은 1920년대 초의 여성관계 잡지가 그 처음이다. 일간 신문에 기자로 여성이 채용되기는 이보다 늦게 1924년 최은희씨가 조선일보에 입사한

    중앙일보

    1972.11.29 00:00

  • 망각된 미 노령여성들 65세 이상만 천백만명

    한 의회에 제출된 현대 미국여성관계 보고서는 『망각된 사람들』인 노년기 여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①1천1백만명에 달하는 65세 이상의 미국여성 가운데 l백20만명이

    중앙일보

    1972.11.24 00:00

  • 오늘의 독일 여성 (3)|여성 운동·사회 활동|장명수 기자 체독기

    『독일에서 여성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센스」라고 생각한다. 이 나라에서 여성이 못할 일이 무엇이 있는가. 원한다면 무슨 일이나 할 수 있다.』 「본」에서 「프리랜서」「저널

    중앙일보

    1972.11.10 00:00

  • 천태만상…미국 각주의 법률

    미국은 각주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법률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는 별별 해괴스러운 조항들이 수두룩해서 가끔 말썽을 일으킨다. 예컨대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에서는 학교에서 「다윈」

    중앙일보

    1972.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