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은 텅장되는 달'…직장인 평균 54만원 추가 지출
가정의달 5월에는 직장인들이 평균 54만원을 추가로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 제공] 직장인들은 '가정의 달' 5월에 평균적으로 50만원을 더 쓴다는 조사 결과가
-
한부모 가족 79% 양육비 못 받아…부자 가구도 21%
한부모 가족 10명 중 8명은 양육비를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소득이 한국 가구 소득의 절반에 불과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2500명을 조
-
포스코,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 만들기 앞장
- 포스코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출연…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420억원 출연 -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7,771억원 동반성
-
“가사 공평하게 분담해야” 60%지만…실제 분담률은 고작 20%
여성 취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남녀 간 고용률 격차도 지속해서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 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지만, 실제 공평하게
-
애기씨도 시청률도 내가 지킨다 … 마성의 함블리
이정은은 ’작품 속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 알아볼까 싶어 평소에도 그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꾸며봤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이정은(48)은
-
“지금 주민등록증 사진도 함안댁…함블리 캐릭터 다들 탐내”
8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이정은은 "작품 속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 한명이라도 더 알아볼까 싶어 그 모습 그대로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꾸며봤다"고
-
[e글중심] "집도 없는데 결혼, 출산 말이 되냐" 부글부글 2030
■ 「 [중앙포토] "월 순수익 240 정도 벌고 있는 30대 초의 남자입니다. 물려받은 돈 0원이고요. 한 달 150씩 열심히 모아서 지금 5천 정도 모았습니다. 해외
-
[2019년 예산안]고용 쇼크에 일자리예산 22% 늘려…실효성은 ‘글쎄’
정부가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자리 예산은 올해 19조2000억원에서 23조5000억원으로 22% 늘어난다. 우선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금을 대폭 늘린다. 청년내일
-
부부 17%는 여성 연상 … 여성이 생계 책임지는 가구 31%
지난해 9월 ‘여성 취업·창업박람회’가 열린 대전시청 로비에서 여성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가 적힌 업체들의 채용 광고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결혼 10년 차 직장인
-
부부 100쌍 중 17쌍은 여성 연상…경력단절에 따른 여성고용률 ‘M자형’ 여전
결혼 10년 차 직장인 김미연(39)씨는 남편보다 세 살이 많다. 소위 '연상 연하 커플' 이다. 김 씨는 이런 단어가 사라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김 씨는 “연상연하 커플이라
-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입양 지난해 863명...역대 최저치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내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5th-하나된 열정'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
공공임대주택 전국서 13만 가구 공급
시세보다 최대 70%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 올해 전국에 13만 가구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 1만8000가구도 착공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적주택 공급 계획을 6
-
올해 공공 주택 14만8000가구 공급한다
올해 경기도에 4만2000가구, 경상권에 3만 가구 등 공공임대주택 13만 가구가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은 1만8000가구가 착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
-
[밀착마크] 박원순 “앞으로 4년은 문재인 정부와 결실 만드는 시간”
여론조사 1위를 달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듯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選)행’이 순탄치 않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대중교통 무료정책은 여론의 반발을 불렀다
-
한국인 4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난 미얀마인
장기기증해 4명 살린 미얀마 근로자 윈톳쏘 미얀마에서 온 40대 근로자가 장기를 기증해 4명의 목숨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주인공은 미얀마 양곤 출신의 윈톳쏘(45·사진)다.
-
미얀마 근로자 윈톳쏘,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떠나
장기기증해 4명 살린 미얀마 근로자 윈톳쏘 미얀마에서 온 40대 근로자가 장기를 기증해 4명의 목숨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주인공은 미얀마 양곤 출신의 윈톳쏘(45)다. 한국을
-
[이모를 찾아서] 한달 담뱃값에 식모를 두다
가정부 강습을 받는 젊은 여성. [중앙포토] '식모' 없는 서울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1960~1970년대 서울의 두 집 중 한 집에선 식모를 뒀습니다. "
-
자치단체들 인구 늘리기 안간힘 … 예산군, 외국근로자도 상품권 준다
인구 늘리기에선 나선 자치단체가 앞다퉈 이색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선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내국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충남 예산군은 지난달 30일 개정
-
“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 지자체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
이석화 청양군수가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 청양읍 벽천리 이모씨 집을 찾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미혼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해주고 신랑·신부에게 결혼자금을 준다. 아이를 입
-
서울 女노동자 평균임금 196만원, 남성은 310만원
서울시 거주하는 여성 임금노동자의 평균임금은 19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의 63%에 불과한 수준이다. [사진 서울시] ━ 서울시 女노동자 임금, 男 63% 불과…‘
-
중소기업 5년 근무하고 결혼하면 4200만원 목돈 생긴다
[사진 픽사베이] 미혼 근무자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5년 이상 근무하고 결혼하면 최고 4200만원의 목돈을 가질 수 있다. 충북도는 근로자와 기업체,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
육아 휴직자, 남자 늘고 여자 줄었다...그래도 여성 육아가 절대 다수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반면, 여성 육아휴직자 수는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육아는 절대적으로 여성의 몫이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
-
[TONG][통피니언]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야
by 오승정 목표와 성취를 좇아 치열하게 사는 현대인은 삶을 되돌아 볼 여유조차 없다. 모두 자신의 이익과 목표를 채우기 바쁘지, 다른 사람까지 배려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
-
경기도, 미혼 근로자 만남 프로젝트 ‘함밥함술’ 진행…‘전국 최초’
나를 위한 행복찾기 프로젝트 ‘함밥함술’ 프로젝트를 알리는 웹이미지. 대상에 ‘미혼 근로자면 누구나 OK!’라고 적혀있다. [사진 경기도 홈페이지 캡처]경기도가 만남의 기회가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