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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 출근날 '총기난사' 희생양 된 美대학생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중앙포토]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도시 오로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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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고기인가, 콩인가…실험실 고기 ‘네이밍 전쟁’
덴마크 육류대체품 제조업체 나투리가 만든 ‘완두콩 성분 고기’. 갈아 놓은 형태로 슈퍼마켓 정육 판매대에서 판매된다. [사진 나투리] ‘콩으로 만든 고기’는 고기일까, 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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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북극한파 덮친 미국…철길에 불때 사고예방
25년 만에 최악의 한파가 몰아닥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중심가의 철로에 29일(현지시간)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얼음으로 인한 탈선 예방을 위해 철도 당국은 철도 교차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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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美서 캔 옥수수 리콜…“부패·병원균 오염 가능성”
피에스타 옥수수(Fiesta Corn) 통조림 패키지. [연합뉴스] 미국의 대형 식품가공업체 ‘델몬트’(Del Monte Foods)가 옥수수 통조림 제품 약 6만5000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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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울린 부시 전 대통령 추모 만화 한 컷
CNN방송이 트위터에 올린 마셜 램지의 만평. [사진 트위터 캡처]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한 컷의 만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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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더 죽였다” 美 최악의 연쇄살인마 기록 바뀌나
범행 90건을 추가 자백한 연쇄살인마 사무엘 리틀(78) [유튜브 화면 캡처] 미국에서 3명을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한 70대 살인범이 90명을 더 살해했다고 자백해 경찰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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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 가스 매우 안전하다"…트럼프 '최루탄 발포' 해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여성들 중 부모가 아니면서 남의 아이를 끌고 온 사람(grabbers)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AP 통신과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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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루탄 비난'은 내로남불? "오바마 때도 자주 썼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소속 한국인 김경훈 사진기자가 촬영해 전 세계 미디어와 네티즌들에게 캐러밴(중미 이민행렬)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게 된 사진. 미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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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2년 만에 하원 뺏겼다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치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상·하원 다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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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방주의에 제동, 민주 8년 만에 하원 탈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에 하원을 내줬다. 2016년 대선 첫 도전에 승리하고 상ㆍ하원 다수당까지 장악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맞는 정치적 시련이다. 의회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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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뻔뻔해진’ 화이트 미국인
심재우 뉴욕특파원 이제 잠시 후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들여 온 중간선거 결과의 뚜껑이 열린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에 넌더리를 내 온 미국인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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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투어 챔프, 한 달 만에 PGA 투어 챔프 됐다
닭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캐머런 챔프(가운데). 챔프는 330야드를 넘는 장타에 정교한 퍼트 능력까지 선보이며 우승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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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물" 장타자 카메론 챔프 PGA 2경기만에 우승 신고
카메론 챔프. [AFP=연합뉴스] 골프의 새로운 장타 괴물 카메론 챔프(23)가 PGA 투어 입성 2경기만에 우승했다. 챔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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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장타자 카메론 챔프, PGA 입성 2경기만에 우승 눈앞
카메론 챔프. [AP] 골프의 새로운 장타 괴물 카메론 챔프(23)가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챔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잭슨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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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수확한 음식 이웃과 나눠 먹는, 괴짜와 익살의 도시
미국 포틀랜드의 에이스 호텔 로비는 크리에이터들의 집합소이자 사랑방이다. [사진 여하연] 요즘의 젊은 여행자는 랜드 마크를 찍으며 여러 도시를 도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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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물 쥔 자 곧 권력... 미국 턱밑에서 중국은 '물'을 노린다
영국 정보부(MI6) 소속 앤디는 지금 파나마로 가는 중입니다. 잘나가던 스파이였지만, 장관 부인들과 염문을 뿌린 탓에 “돈세탁, 마약 밀매와 부패가 만연한 나라”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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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하늘로 간 전쟁영웅 존 매케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25일 미국 애리조나 자택에서 81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9월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매케인 후보가 버지니아주 앨링턴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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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본고장 뉴올리언스에선 입도 즐겁다
“용광로 속 용광로.” 미국 남부 도시 뉴올리언스를 일컫는 말이다. 다민족·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도 뉴올리언스는 가장 도드라진 문화를 꽃피운 도시다. 재즈 음악이 그렇고,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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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백악관 마당에 착륙한 F-35 전투기와 우주선
2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마당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과 화성 탐사에 쓰이는 우주탐사장비인 오리온 우주선 모델이 전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미 백악관 앞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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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완벽한 나라 미국의 가면을 벗기다
━ 영화 ‘서버비콘’ 1950년대 미국은 ‘행복하고 현대적인 가정’을 꿈꾸던 시기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경제는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바야흐로 풍요의 시대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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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노리는 붉은불개미…여왕 하루 알 1500개 낳아
붉은불개미(여왕개미) [사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붉은불개미 황소개구리나 큰입배스 등과 더불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100대 악성 침입종으로 지정한 붉은불개미. 독을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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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교, 노예제 지지한 남군 영웅 이름 버리고 ‘오바마’로 개명
미국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몬드의 한 초등학교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라 교명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19일(현지시간) 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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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멤버 '홀푸드 10% 추가 할인' 확대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오개닉 그로서리 체인 '홀푸드'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들이 홀푸드 마켓의 세일 품목과 특정상품 구입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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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베팅 합법화 … 연 27조원 경제효과 예상
미국 대법원은 15일 뉴저지주의 스포츠 베팅 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전까지 미국 내 네바다주를 제외한 주에선 스포츠 베팅이 금지됐다. 대법원이 스포츠 베팅 허용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