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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표결 와중에 재선 유세…미시간선 “4년 더” 함성
미국 하원 탄핵 표결이 진행된 18일(현지시간) 오후 8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주 배틀 크릭에 있는 켈로그 아레나에 있었다. 그는 이곳에서 2020년 대통령 재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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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트럼프 vs 反트럼프만 남은 정치…미국이 둘로 갈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8일(현지시간) 미시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했다. 정확히는 민주당 주도의 미국 하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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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안 미 하원 가결…상원선 힘들 듯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던 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를 위해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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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트럼프 '원맨쇼' 통했다…미시간선 "4년 더" 함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미국 미시간주 배틀 크릭에서 대선 유세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하원에 의해 탄핵당한 세 번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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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못넘는데 트럼프 탄핵 밀어붙인 하원…민주당 역풍 우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8일 사상 세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남용,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안을 가결한 뒤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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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탄핵 표결 "통과 유력"···트럼프 "끔찍한 거짓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오늘은 미국에 슬픈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 헌법에는 기쁜 날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 탄핵, 탄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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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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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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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안전보장’ 들고 오라는 北…주한미군 카드에 움직였나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4월 28일 전한 김정은 국무위우원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회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이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오른쪽은 이용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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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미사일 동시 쏘아올린 北···"불리한 협상 않겠다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9월 하순 협상" 담화에 "만남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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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종차별 ‘허드투’ 확산…트럼프 탄핵안은 부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이번 탄핵안은 민주당의 여성 비(非) 백인 초선 의원 4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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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안 압도적 부결…의기양양 트럼프, 불화 노출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제3회 '미국 제품 전시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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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올랜도서 '어게인 2020' 대규모 재선 출정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8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유세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대동했다. 18일 올랜도에서 대선 출정식에도 멜라니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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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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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트럼프 노벨상 추천, 美정부 부탁이었다"
아베 신조(安倍信三) 일본 총리가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추천한 사실이 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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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 떠오른 ‘아싸’…소통 여왕 AOC, 트럼프 쏘다
지난달 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개원식에 참석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이 동료 의원과 대화하며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29세 전직 웨이트리스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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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트럼프 잡겠다는 커피황제 슐츠, 민주당 잡는 ‘X맨’ 되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대선전에 뛰어든 지 이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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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의회권력 이동 땐 2020년 대선 경쟁 조기 점화
“2년 전, 우리는 워싱턴의 기득권층에 충격을 줬고 부패한 구태유지 세력의 실정을 거부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했다. 우리는 지금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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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기야 멕시코 국경에 대규모 병력 배치
다음달 중간선거의 ‘뇌관’으로 떠오른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을 막기 위해 미국이 멕시코 국경에 현역병 5000여 명을 배치한다. 테렌스 오셔그네시 US북부사령부 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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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뚫고 온 트럼프 지지 9000명 “폭탄소포, 민주당 자작극”
소포폭탄 테러 용의자가 체포된 날인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에 최근 들어 최대 인파인 9000명이 모였다.[이광조 JTBC 카메라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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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美 중간선거 흔드는 ‘핑크 웨이브’…3명 중 1명 女주지사 시대 열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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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엄지 척’ 했던 순간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두 발언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 역사적 대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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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트럼프, 노벨상에 꽂힌 듯"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워싱턴 타운십에서 열린 유세집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노벨(Nobel)'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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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리비아식 비핵화 많이 염두 … 하지만 북한과 차이”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 방법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언급했다. 사진은 4월 17일(현지시간)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 배석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