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세 바이든, 79세 샌더스 유세 첫 취소…美대선 코로나 비상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경합 중인 버니 샌더스(왼쪽) 후보와 조 바이든 후보가 지난달 25일 대선 후보 토론을 하고 있다. 샌더스 후보는 올해 79세, 바이든 후
-
[글로벌 인터뷰] “AI가 터미네이터? 지나친 환상…빅데이터 잘 분석하는 도구일 뿐”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⑩ 알렉스 펜트랜드 MIT 미디어랩 디렉터 알렉스 샌디 펜트랜드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단어는
-
샌더스 고립되고 바이든 ‘하이킥’…경계심 높이는 트럼프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이 ‘수퍼 화요일’인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결
-
블룸버그·워런 사퇴 효과는…바이든 48% vs. 샌더스 37%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5일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자택 앞에서 "대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사이에서 지지 여부에 대해선
-
[글로벌 인터뷰] “AI가 터미네이터? 지나친 환상…빅데이터 잘 분석하는 도구일 뿐”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⑩ 알렉스 펜트랜드 MIT 미디어랩 디렉터 알렉스 샌디 펜트랜드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단어는
-
트럼프 이기려면 미시간 뺏아라, 바이든-샌더스 '미니 화요일'
슈퍼 화요일에 14개 주중 10개 주에서 승리하며 선두주자가 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일 로스앤젤레스 기자회견 도중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슈
-
세계 데이터 전문가의 일갈 "사람들 AI 환상, 미래 못 바꾼다"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⑩ 알렉스 펜트랜드 MIT 미디어랩 디렉터 컴퓨터 공학자인 디렉터인알렉스 샌디 펜트랜드 교수는 ‘인공지능(AI)’이란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
샌더스 뉴햄프셔 부티지지에 설욕…대의원 획득은 같은 아홉 명
78세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 텃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26% 득표율로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에게 1.6%포인트 차로
-
탄핵 끝 美대선 본격 개막, 초반 77세 바이든 vs 78세 샌더스 노장 대결
━ 바이든 27.2%-샌더스 23.5%, 전국 지지율 불과 3.7%포인트 차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월 31일 아이오와주 포트 매디슨에서 유세
-
트럼프 탄핵 역풍…"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 꼴 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전날 하원 탄핵소추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반대표를 던진 뒤 공화당에 합류한 제프 밴 드루 의원을 백악관에 초청한 자리에서 발언하
-
親트럼프 vs 反트럼프만 남은 정치…미국이 둘로 갈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8일(현지시간) 미시간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했다. 정확히는 민주당 주도의 미국 하원에 의해
-
트럼프 탄핵안 미 하원 가결…상원선 힘들 듯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던 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를 위해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AP=연합뉴
-
상원 못넘는데 트럼프 탄핵 밀어붙인 하원…민주당 역풍 우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8일 사상 세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남용,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안을 가결한 뒤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
美대선 등판한 블룸버그 “反트럼프 온라인 광고에 1167억 투입”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한 ‘반(
-
폭스 또 바이든에 12% 진다에도 트럼프 "재선 자신" 이유는
2020년 대선 1년 남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내년에 재선할 것으로 매우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폭스뉴스 여
-
"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
"국민에 매달 1000달러씩"···40대 아시안 남성, 美대선 판 흔들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정치 '아싸'의 이유 있는 돌풍 기본소득 공약을 외치고 있는 앤드류 양. [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40대 아시안 남성이
-
‘아웃사이더 열풍’ 美 샌더스, 동맥폐색으로 대선 경선 잠정 중단
지난 2016년 3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당시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토론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뉴스1] 미국 민주당의 대
-
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
-
트럼프 18일 올랜도서 '어게인 2020' 대규모 재선 출정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8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유세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대동했다. 18일 올랜도에서 대선 출정식에도 멜라니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
[후후월드]트럼프 잡겠다는 커피황제 슐츠, 민주당 잡는 ‘X맨’ 되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대선전에 뛰어든 지 이틀 만
-
[이슈추적]美 중간선거 흔드는 ‘핑크 웨이브’…3명 중 1명 女주지사 시대 열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트럼프, 대선 양자대결서 바이든·샌더스·윈프리에 모두 뒤진다
2020 대선 출마설에 휩싸인 오프라 윈프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0년 대통령선거 가상 대결에서 유력 후보들에
-
2시간 선 채 토론한 클린턴·샌더스는 쪽지를 찾지 않았다
━ 긴급진단 토론은 검증이다 “(시리아 대통령인) 아사드는 25만 명의 시리아인을 죽였다. 아사드로 인해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있는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