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배서 3명이 16명 살해?…북 추방 미스터리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이 타고 온 선박이 8일 동해상에서 북한에 인계됐다. [사진 통일부] 정부가 ‘16명 해상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북한 남성 2명을 북으로 추방했지만 논란
-
좁은 北목선서 3명이 16명 차례대로 살해? 곳곳서 미스터리
16명이 죽는 집단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는 북한 목선. 해경이 8일 오후 2시께 동해상 북방한계선(NLL)에서 이 배를 북측에 인계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정부가 ‘16명 해
-
3명이 16명 살해…강제북송 된 北어민 엽기 살인 미스터리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면서 보고 있는 청와대 관계자의 문자 사진. 북한 주민은 이날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추방됐다. [연합뉴스] 정부가 7일
-
[와칭] 밀실 살인의 고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진 IMDb]아가사 크리스티가 1939년 처음 이 작품을 발표했을 때의 제목은 ‘열명의 작은 검둥이들(Ten little niggers)’이었다. 미국 작
-
[단독] '로또 1등' 43억 당첨된 60대, 2년 만에 쪽박 찬 사연
설 연휴 다음날인 지난 2월 7일 서울 노원구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복권판매점 앞에 시민들이 복권 구입을 위해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안녕들 하쇼. 나는
-
로맨스냐 스릴러냐…볼수록 빠져드는 ‘동백꽃 필 무렵’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고아원 출신 미혼모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는 시골 마을 순경인 용식(강하늘)은 순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재력이나 스펙은
-
‘수면제·질식사 검색’ 미스터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쟁점은?
“한국 나이로 6살 아이가 자다가 눌려 죽는 일이 흔합니까. 처음부터 타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더라면…” 최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난 고유정의 현 남편 홍태의(37)씨 측 변호
-
[사소한 발견] 영화 '조커'의 신들린 총구에, 극장 지키기 나선 美경찰
영화 '조커' 한 장면.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압도적이고 대담하며 처연하다. 코믹스 영화 사상 역대급 스핀오프(spinoff)의 탄생이다. 지난 2일
-
‘5세 의붓아들 살해’ 계부 SNS엔 미스터리 영상물이? 유튜버 “참담”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1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한 유튜버가 5세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
-
'5살 의붓아들 살해' 계부 SNS엔 살인사건 영상 가득했다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
靑, ‘그알’ 고 김성재 편 방영 청원에 “법원 결정…정부 권한 밖”
[사진 SBS 캡처] 청와대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고 김성재 편에 대한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을 철회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정부의 권한 밖”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
-
[와칭] 살인의 추억 범인은 콩밥 먹고 다녔나
살인의 추억 [넷플릭스]"밥은 먹고 다니냐?"송강호의 여러 명대사를 남긴 영화 .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무려 10명을 잔혹하게 죽이고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을 모티
-
'살인의 추억' 그놈 찾았다…화성연쇄살인 용의자 DNA 확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경찰이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범으로 추정
-
“입시코디 존재에 충격”…SKY캐슬 작가가 밝힌 드라마 탄생 비화
드라마 스카이캐슬. [JTBC 제공] 올해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JTBC 'SKY캐슬'(이하 스카이 캐슬) 대본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가 드라마 탄생 배경을 공개했
-
“왜 죽었는지 알고싶다” 김송, ‘그알’ 故김성재편 청원 호소
[사진 SNS 캡처]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송(47)이 ‘그것이 알고 싶다’ 故김성재 편 방송을 위한 국민 청원 서명을 호소했다. 김송은 지난 31일
-
전북경찰청장 "형님이 도난당한 1억5000만원을 왜 내게 묻나"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5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용식(59)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관할 익산의 친형 집에서 현금 1억50
-
한달새 성 같은 아이 8명 사망···中사회 들었다놨던 5대 괴담
민심이 흉흉할 때, 보통 괴소문, 괴담 등이 사회 전반에 떠돈다.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공포괴담부터 헛웃음 나는 괴담까지, 중국에서 돌았던 괴담들을 살펴봤다. 중국을 떠돈 괴
-
계급 갈등, 권력형 범죄…공포물보다 오싹한 학교 드라마
다양한 계급 격차를 포착한 JTBC ‘열여덟의 순간’. [사진 각 방송사] 학원물이 돌아왔다. KBS2 ‘학교 2017’을 끝으로 한동안 TV에서 자취를 감췄던 학교 드라마가 다
-
셔틀몬부터 조건 만남까지…공포물보다 오싹한 학원물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춘 김향기와 옹성우. 김향기가 서울대 출신 워킹맘의 극성스러운 케어를 받는 반면, 옹성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혼자 옥탑방 살이를 한다. [사
-
'건강 이상설' 해명한 박지연 "살 안찌는 체질…열심히 찌우겠다"
가수 겸 배우 박지연이 1일 오후 서울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걸그룹 티아라
-
고려 금속활자 ‘직지’가 구텐베르크에 영향을 줬다면?
김진명 작가는 ’직지에 대한 소설을 너무 늦게 썼다“며 ’직지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상상을 더 일찍 하지 못한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
-
『직지』펴낸 김진명 "더 일찍 썼어야 했는데 후회된다"
김진명 작가가 '직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다룬 장편소설『직지』를 펴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직지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 싶었습니다." 최근 새
-
8년 사이 사라진 남녀 미스터리…묘하게도 한 남자가 얽혀있다
2008년 10월, 일본에서 유학하던 김모(당시 28세)씨가 실종됐다. 한국에 있던 김씨의 가족에게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일본에서 김씨와 알고 지낸 인물들을 조사했다. 하지만
-
“고유정, 아들도 죽였다” vs. “억울하다”…의붓아들 죽음, 10시간 ‘평행선’
━ ‘의붓아들 미스터리’ 미궁 빠지나 고유정과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현남편 A씨(37)와의 대질조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