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外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하미나 지음, 동아시아)=조울증 당사자인 저자가 우울증을 앓는 서른 명가량의 20~30대 여성을
-
성인 100명당 3~5명 ADHD…부정적 자아상 개선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끝〉 성인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첫 칼럼에서(2020년 7월 4일자 성철이 사례) ADHD의
-
장인들이 한땀한땀…시공 초월한 공예는 삶이다
━ 과거·현대 공예 한자리에 16일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 옛 풍문여고를 리모델링 했는데 전시1동 3층은 층고를 확 높였다. 세종이 아들 영응대군의 집을 지었던 곳, 고종
-
조영남 "쎄시봉 만나면 ‘야! 시캬’…금발 아내와 결혼한 신부님"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9〉 성직자들과의 인연 김성수 신부와 쎄시봉 멤버들. 왼쪽부터 조영남, 한 사람 건너 김 신부의 부인인 김 후리다 여사, 송
-
쎄시봉 영혼 스승 김성수 신부 “하나님, 잘 봐주세요” 기도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9〉 성직자들과의 인연 김성수 신부와 쎄시봉 멤버들. 왼쪽부터 조영남, 한 사람 건너 김 신부의 부인인 김 후리다 여사, 송
-
서울여자대학교 ‘Social Innovation 어워드’ 시상식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2월 3일 오전 10시 「SWU혁신페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SI (Social Innovation)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SI어워
-
반스, 올 두 번째 사회공헌 캠페인 ‘반스 체커보드 데이’ 개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사회공헌 캠페인 ‘반스 체커보드 데이(Vans Checkerboard Day)’를 개최했다고
-
아티스트 콜렉티브 씨앤피, 17~28일 ‘외감각(外感覺)’ 전시회 개최
‘외감각(外感覺 external senses)’ 전시회 한영권 작가 작품 ‘Translation’(사진 제공: 씨앤피)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과 접속, 그에 따른 영향을 주제로 기
-
영천시,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복지증진 정책 박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9월말
-
30여 년 전 27세로 떠난 바스키아, 그가 바로 '킹 오브 쿨(King of Cool)'
바스키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 [사진 이은주] 1987년작 ‘Victor 25448’. 1987년 앤디 워홀의 사망 후 절망에 빠져 그린 작품이다.
-
댕댕아, 미술관 갈까…‘세나개’ 수의사도 힘보탠 작품이래
국립현대미술관 마당에 설치된 김용관의 ‘알아둬, 나는 크고 위험하지 않아’. 적록색맹인 개의 시각을 고려해 제작한 놀이 도구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우리 감자(강아
-
"코코야 미술관 가자!"...국립현대미술관 개를 위한 전시 정말 가능해?
'개를 위한 미술관' 전시 전경. 25일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수환 촬영. [국립현대미술관]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시장 모습. 박수환 촬영. [국립현대미
-
[톡톡에듀]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 학습 효율 높이려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도권 지역 학교가 일제히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수도권 학생들이 집에서만 공부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
-
전시감독이 '랜선'으로 전작품 설명 나섰다... 비엔날레는 지금 '실험중'
5일 개막하는 부산비엔날레 온라인 홍보물. [부산비엔날레] 노원희 작가의 작품이 설치된 부산 비엔날레 야외 현장. [부산비엔날레] ━ 부산비엔날레, 오디오북과 음악 스
-
모델 서고 2억, 당뇨 알아채고 멍멍…‘개바쁜’ 개들도 있다
━ 견공, 직업의 세계 〈1〉 프롤로그 견공, 직업의 세계 얼마 전 지인이 내게 말했다. “다음 생에는 너의 개로 태어나겠어!”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요즘, 개와 함께 안
-
“음악의 시각화로 공감각적 경험 제공” 텍스타일 아트 브랜드 에이피오사운즈 오픈
음악을 시각화하는 고유 텍스타일 아트 디자인 저작물 콘텐츠 브랜드 에이피오사운즈(APOSOUNDS)가 공식 오픈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는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원천
-
“손으로 보는 미술, 시각장애 아이들도 미대 갈 수 있어요”
‘우리들의 눈’ 엄정순 작가. [사진 우리들의 눈] 볼 수 없거나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그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여년 전 이런 물음을 가졌던 이가 엄정순(
-
[톡톡에듀]"내일은 나도 미대생" 시각장애 학생들의 이유있는 자신감
우리들의 눈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끼리 만지기'프로젝트의 장면들. [사진 우리들의 눈 홈페이지] 시각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20여년 전 이런 물음을 가
-
[소년중앙] 머리 쓰고 몸 쓰며 한 발씩 전진…힘 합쳐 즐기는 미로 탈출
안강·이쥰율·유아라(왼쪽부터) 학생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야외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운 소중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최근 미세먼지·폭염·한파
-
수업 때 낙서만 하던 민규, 사회성 치료 후 디자이너 됐다
━ 아이 마음 다이어리 〈2〉 자폐스펙트럼장애 “내 이름은 크리스토퍼 존 프랜시스 부운이다. 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그 나라의 수도를 알고 있고, 7507까지의 모든 소
-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이원재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위원 위촉
[문화예술경영전공 이원재 교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초빙교수인 이원재 교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
-
“난 듣지 못하지만, 속상해만 하기엔 제가 아까워요”
구경선 작가가 하와이에서 경험한 사람들의 친절을 그린 장면. [사진 위즈덤하우스] 책 속 세상은 친절하다. 하와이의 캄캄한 밤, 혼자 숙소로 돌아가는 긴장된 저자를 위해 운전자들
-
"나 대신 들어줘"···귀 큰 토끼 '베니' 그린 청력장애인 작가
귀 큰 토기 베니로 네번째 책을 낸 구경선 작가. [사진 위즈덤하우스] 책 속 세상은 친절하다. 하와이의 캄캄한 밤, 혼자 숙소로 돌아가는 긴장된 저자를 위해 운전자들이 일부러
-
힐링으로 창작으로…예술 뒷바라지의 진화는 계속된다
━ 문화예술 지원이 경영이다 〈5〉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료 클래식 공연은 철도역사를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로나19 사태로 최근 공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