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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76억 들여 6월까지 해상크레인으로 바로 세운다
누워있는 세월호(왼쪽)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제안한 해양크레인을 이용한 세월호 직립 방법을 알려주는 도면. [사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전남 목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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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유골 정보 은폐 의혹에 “유가족 요청 때문”
목포신항 세월호. 프리랜서 오종찬 해양수산부가 지난 9월 세월호 등에서 발견한 유골 정보를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해수부는 15일 해명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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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중단…내년 3월, 선체 바로 세우고 다시 시작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선체조사위원회는 내년 3월, 눕혀진 선체를 세우고 추가 수색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세월호 선체 수색이 내년 3월쯤 재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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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발견 유골 고 이영숙 씨…국장급 공무원 대신 민간인 단장 영입키로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좌)과 18일 목포 신항을 떠난다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현장을 떠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우)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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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은폐 논란 유해, 해수부 간부 판단대로 기존 수습자로 확인
육상거치된 세월호 선미 4층 부분에서 뼛조각이 발견된 가운데 12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선체조사위원회 등이 추가 유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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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가족 “유감이지만 악의적 은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좌)과 18일 목포 신항을 떠난다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현장을 떠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우)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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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장관, 세월호 유골 보도 이틀 전 알고 있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세종청사 해수부 브리핑룸에서 논란이 된 세월호 현장 유골 은폐와 관련해 사과하고, 실무자 옆에 서서 경위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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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영춘 해수부 장관 “미수습자가 아닐 것이라는 예단 때문에 은폐 의혹”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세종청사 해수부 브리핑룸에서 논란이 된 세월호 현장 유골 은폐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 은폐 의혹은 현장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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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월호 유골 은폐'는 정권 내놓아야 할 범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박종근 기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세월호 유골 은폐'를 놓고 대여 공세에 나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정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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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은폐 파문에 총리 “엄정 문책” 장관은 “책임지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한다며 일어서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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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뼈 은폐에 유가족들 "정부가 알려줬다면 장례 미뤘을 것"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지난 16일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부축을 받으며 현장을 떠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세월호에서 유해가 발견된 사실을 해양수산부가 제때 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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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나흘 은폐 의혹 … 문 대통령 “책임 물어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월호 선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뼈가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유가족들에게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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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뼈 발견했는데 현장부본부장이 늑장 보고, 보직 해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지난 16일 목포 에서 ’신항만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지난 17일 세월호 선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뼈가 발견됐는데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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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에 文대통령 “철저한 진상규명” 지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세월호 선체 수색작업 중이던 지난 17일 유골 1점이 추가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해수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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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손목뼈, 고의 늑장 통보 의혹...문재인 대통령 "철저한 진상 규명하고 책임 물어야"
목포신항 세월호 /프리랜서 오종찬/171116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에서의 손목뼈 발견 사실을 나흘 뒤에야 유가족에게 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미수습자 영결식을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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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수도·단원고 흙과 함께…세월호 단원고 미수습 3인 영면
"미안하다. 미안해." 20일 오전 6시 세월호 참사 단원고 미수습자 3인의 발인식이 열린 경기도 안산시 제일장례식장. 꽃으로 장식된 관과 영정 속의 해사한 아들·남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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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1312일만에 차려진 단원고 미수습자 빈소
"미수습자 5명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안산제일장례식장 앞. 안산지역 시민단체 등이 걸어놓은 10여 개의 현수막이 바람에 나부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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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대신 유품으로…세월호 미수습자 눈물의 추모식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5명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18일 합동 추모식을 끝으로 하늘로 떠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참사 1312일 만이다. 18일 오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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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312일 만의 장례식 … 미수습자 5명 가족 “가슴에 묻고 갑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16일 세월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일 목포신항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날까지 5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회견을 마친 가족이 현장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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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떠난다” 발표 중 끝내 쓰러진 단원고 학생 어머니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가족들이 16일 오후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수습자를 가슴에 묻고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후 박영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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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1312일 기다림 끝내고 18일 장례식"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16일 전남 목포신항에서의 기다림을 끝내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가족들 뒤로 세월호가 거치돼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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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하지만 가슴에 묻겠다…감사하다” 세월호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16일 오후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목포신항 북문 앞에 미수습자인 남현철군, 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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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떠난다...정부 등의 수색은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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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목포신항 곧 떠날 듯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전남 목포신항 생활을 약 7개월 만에 끝낼 예정이다. 12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