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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협상 이끌 ‘메·메 총리’…패션 스타일은 극과 극
닮지 않은 듯 닮은 두 여인이 이제 유럽의 미래를 결정한다.13일 76번째이자 여성으론 두 번째 영국 총리로 취임한 테리사 메이와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다. 메이가 영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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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댓글서 기사 나온다” 디지털독자 모시는 세계 언론들
지난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23회 세계편집인포럼(WEF). 전 세계 80여 개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독자’와 ‘신뢰’ ‘차별화된 고품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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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1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24년생 벗들과 함께 지낼 것. 36년생 술과 사람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 48년생 사소한 정보 믿기보다 자신의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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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D에 편입’ 아니다 … KAMD는 한국군이 지휘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오른쪽)과 토머스 밴덜 미 8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이 8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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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신흥국·원유 등 위험도 높일수록 고수익
이달 중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계좌 이동제를 앞두고 증권사 일임형 ISA의 첫 성적표가 공개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비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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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 평화로운 ‘지구 공동체’ 이상 손상시켜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라는 세계사적 사건이 많은 우려와 논평들을 불러일으킨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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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연일 강조 김종인 "지금 얘기가 '정신나갔나' 하겠지만 한국도 예외 없다"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제16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종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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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해살이 평가로 미래 먹거리 만들 수 있나
이수기경제부문 기자요즘 재계의 화두는 단연 ‘변화’다. 글로벌 경쟁 격화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 탓에 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바탕에 깔려있다.삼성전자는 지난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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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성북구청과 자유학기제 정착에 앞장 선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자동차-SW-디자인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단(이하 자동차사업단)과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 미래창창 성북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이하 성북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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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CREATIVE KOREA'는 'CREATIVE FRANCE'의 표절?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손혜원 의원은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CREATIVE FRANCE' 캠페인의 표절이라고 주장했다.6일 오전 열린 비대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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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표절"… 국가적 망신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 `크레아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 로고(위)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사진출처=손혜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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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6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北24년생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오는 법. 36년생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행복한 것. 48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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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로고)’로.대한민국 국가브랜드가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우리 국민이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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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결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전통과 현대, 유·무형 자산에 담긴 핵심가치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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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기업 구조조정, 정지적 공방 대상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 28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이 4일 “어려운 대외여건에 잘 대처하는 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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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4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24년생 사람 사는 것은 누구나 비슷. 36년생 잔소리 하지 말고 칭찬을 많이 할 것. 48년생 능력이 될 때 베풀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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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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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젊을 땐 반체제 노동운동…15년 전에 저성장 시대 경고
『미래의 충격』과 『제3의 물결』로 20세기 세상을 뒤흔든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그의 서거 소식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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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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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앨빈 토플러가 한국에 던진 쓴소리···"저임금 바탕 굴뚝산업에 안주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 석학 고(故) 앨빈 토플러.“한국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 세계 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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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안희정 “지방분권형 개헌을”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시·도지사 정책협의회. 왼쪽부터 이낙연 전남지사, 박영선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우상호 원내대표, 윤장현 광주시장. [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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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는 위기이자 기회다
영국의 선택은 충격적이다. 23일 치른 국민투표에서 영국 국민은 51.9%의 지지율로 브렉시트(Brexit), 즉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했다. 글로벌화된 서구 사회에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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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정계복귀 임박 손학규의 선택은?
안철수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수뇌부 잇단 러브콜 “함께하자” 친노와 선 긋기, 호남 중심으로 지지기반 확보할 경우 ‘손학규 대망론’ 점화될 수도손학규 전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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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극화 해소’ 입 모은 여야, 실천으로 보여라
어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연설을 마지막으로 20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마무리됐다. 여야 주요 3당 대표 모두 양극화를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