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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기울어진 운동장 과연 평평해지고 더 넓어질까
━ 40년 만에 정비된 중국의 외국인투자법 중국이 개혁개방 초기에 만든 외국인투자 관련 법률을 40년만에 재정비하고 내외자 기업 동등 대우 등 을 명기했다. 리커창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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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되고 싶은가, 어린이처럼 관찰하고 질문하라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전기 쓴 아이작슨 인터뷰 서른 남짓의 청년이 구직용 자기소개서를 썼다. “교전 중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터널을 뚫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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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350억짜리 다빈치의 노트…빌 게이츠는 왜 그를 찾나
━ 다빈치 서거 500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서른 남짓의 청년이 구직용 자기소개서를 썼다. “교전 중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터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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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일자리 47% 위협 … 사람의 창의·통찰 영역은 침범 못해
“넥센의 박병호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병호는 6회말에 니퍼트를 상대로 2점을 뽑아내며 넥센의 5점차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 흔히 볼 수 있는 프로야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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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과학기술계 여성 30% 채용은 꿈인가
전길자과학기술실천엽합 공동대표이화여대 화학과 교수 야구에서는 3할을 치면 훌륭한 타자라고 한다. 우리 여성 과학기술자들은 이공계 직장에서 신규 채용자 가운데 여성이 30%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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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내 미국 경제 추월 중국 정부 장담은 허풍”
금세기 중 미국을 앞질러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되겠다는 중국의 장담은 허풍이라고 레스터 서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주장했다. 서로 교수는 19일 뉴욕 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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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④] 사상 최강 '주먹'이 무섭다
누구에게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어느 반에나 소위 ‘짱’이라고 불리는 주먹 좀 쓰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었다. 묘한 것은 그런 짱이 있으면 그 반은 조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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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③] 세계 지배하는 ‘달러의 힘’
기업이나 가정에서 부도가 나는 것은 버는 것보다 빚이 많을 때다. 빚이 많아서 이자마저 갚지 못할 경우 개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기업은 부도를 맞는다. 국가라고 다르지 않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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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득 3만5000달러?
▶정경민 경제부 기자 "2020년에는 우리나라가 경제력과 1인당 국민소득 모두 세계 7위로 발돋움해 '신 선진공업 7개국(뉴G7)'에 당당히 들어설 것입니다." 1996년 5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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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에 던지는 세계 석학들의 충고
"한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되려면 마라토너의 인내력을 가져라.(레스터 서로 미 MIT대 교수)", "중국의 위협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대만을 벤치마킹하라.(마쓰시마 가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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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를 끝내며…]
중앙일보의 1년 기획으로 주 1회 연재됐던 '세계 지식인 지도'가 기획위원 토론으로 끝을 맺는다. 이 시리즈는 국내 신문의 학술 관련 기획으로는 유례없는 기간과 방대한 수의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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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시대 '돈버는 법' 레스터 서로著 '지식의… '
지식이 부를 가져다 준다. 과거 성공의 자원이 토지.금.석유와 같은 자연자원이었다면 이제는 지식이 성공의 열쇠로 등장한 것이다. 록펠러.카네기와 달리 이 시대 최고 부자인 빌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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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들 2000년대 전망書 앞다퉈 출간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문화 분야에서도 서구중심시대가 이미 종말을 고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를 두고 일부 학자들은 21세기야말로 인류가 사상 처음으로 인류공통의 「세계문화」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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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교수의 조언
문명천이설(遷移說)에 의하면 유럽.미국 다음에는 아시아의 차례가 된다.성급한 미래학자들은 한술 더 떠 21세기는 아시아의시대라고 서슴없이 피력해 왔다.한국을 방문한 해외저명인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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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청사진 지금부터 준비하자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2000년대의 도래를 불과 6년 앞두고 있는 세계는 지금 미래의 대응전략에 바쁘다. 인간의 해방가능성과 조종가능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