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국장 "승진해놓고 문제삼아 좌천" VS 우병우 "문제 인사였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에 대한 좌천성 인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공무원들이 "민정수석실 개입이 있었던 걸로 들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
-
순방 피로 푼 문 대통령…다가오는 ‘선택의 순간’
문재인 대통령은 4박6일간의 독일 방문을 마치고 10일 새벽 귀국한 뒤 별다른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귀국행 비행기에서 수행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노고를 치
-
[속보] 국회 미방위, 유영민 미래부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유영
-
미래부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된 진짜 이유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지난 5일 불발된 것은 ‘불량 자재’ 표현 때문으로 알려졌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
[최민우의 블랙코드] 외제차에 고개 떨군 장관
최민우 정치부 차장 2011년, 개인적으로 국산 SUV(코란도)를 10년쯤 타 온 터라 자동차 바꿀 때가 된 듯했다. 그건 핑계였고, 솔직히 외제차 한번 폼나게 몰고 싶었다. “
-
업계서 요구해 도입한 휴대폰 할부제 … 수수료 ‘누가 내나’ 놓고 공방전 가열
휴대전화 할부원금(할부로 갚을 단말기값)에서 연 6%가량 붙는 할부 수수료는 이동통신사와 가입 고객 중 누가 내는 게 합리적일까. 매년 5000억~7000억원 걷히는 할부 수수료의
-
휴대전화 할부 수수료 누가 내야 하나…이통사 vs 정치권 공방 가열
휴대전화 할부원금(할부로 갚을 단말기값)에서 연 6%가량 붙는 할부 수수료는 이동통신사와 가입 고객 중 누가 내는 게 합리적일까. 매년 5000억~7000억원 걷히는 할부 수수료의
-
[현장에서] 배달앱도 국가가 만들겠다는 미래부 장관 후보자 마인드
“(음식)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만들어 잘 운영될 수 있게 제공해야겠다는 생각 안 해 보셨나?”(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소상공인들이 피해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
1기 내각, 전 정부 때와 비교하니 … 영호남 8명 → 12명, 고시 10명 → 3명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와 장관 등 18명의 국무위원 인선을 지난 3일 사실상 완료했다. 출범 55일 만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이전 박근혜 정부 1기 내각과 비교하면
-
통신비 절감 논란 2R … 휴대폰 살 때 무이자 할부 추진
휴대전화 할부 수수료 면제, 단말기 완전 자급제 등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한 세부 방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다.
-
"삼성도 아니고 LG 출신이 장관을…" 어느 한국당 의원의 질문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JTBC '강지영의 talk 쏘는 정치' 캡처] "우선, LG 출신이시죠?" 4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
정부가 배달 앱 만들겠다?…논란 빚은 미래부 장관 후보의 ICT 마인드
“(음식) 배달 앱 자체를 국가에서 만들어서 잘 운영될 수 있게 제공해야겠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소상공인들이 피해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
文 초대 내각 18명중 고시출신은 3명뿐
문재인 정부가 국무총리와 장관 등 18명의 국무위원 인선을 지난 3일 사실상 완료했다. 출범 55일 만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이전 박근혜 정부 1기 내각과 비교하면
-
'통신비 청문회된 인사청문회'…단말기 할부 수수료 면제·완전 자급제 속속 등장
휴대전화 할부 수수료 면제, 단말기 완전 자급제 등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한 세부 방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비 절감 공약을 맡을 미래창조
-
유영민 "배달앱, 국가 운영 고려해볼 만"...업계 "말도 안 돼" 반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
-
유영민 후보자 "통신비 절감 기필코 달성...소송까지 가진 않아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 [연합뉴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통신비 경감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필요하다면 통신요금 원가를 국민연금공단
-
“송구하다” 되풀이한 유영민 후보자에 “사과할 일 아니다”며 질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
강효상, 유영민 LG전자 경력에 "주가 바닥 회사, 미래 책임자라고 내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오종택 기자.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LG CNS 상무 경력을 언급하며 "(회사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회사 상무
-
[미리보는 오늘]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
━ 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 신인섭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
김상곤은 청문회 통과, 송영무ㆍ조대엽은...?
국회 인사청문회 후 야당이 ‘부적격 3인방’로 낙인찍었던 이들의 운명이 갈렸다. 인사청문 시한이던 3일 국민의당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에 응하기
-
[속보] 청와대, 장·차관급 인사…산업부 백운규·복지부 박능후·방통위 이효성 등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백운규 한양대 제3공과대학장(왼쪽부터)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또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
-
[취재일기] 경영 공백 유발하는 ‘정치 과잉’
박태희 산업부 기자 권오현(삼성전자 부회장)·조성진(LG전자 부회장)·황창규(KT 회장)·권영수(LG유플러스 부회장)·박정호(SKT 사장)….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
새 정부 핵심 인사 14명의 자녀, 외고·자사고·강남명문고 나와
현 정부의 청와대 수석과 장·차관 등 핵심 인사 14명의 자녀가 외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강남 8학군 고교 등을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28일 정부 핵심
-
인수위 기간 없어서 … 문재인호 지지율 1위, 조각 속도는 꼴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취임 50일을 맞았다. 문재인 정부는 지지율 고공행진과 주식 호황 등 청신호가 있지만 당초 예상보다 내각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지는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