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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대부업 세무조사
오는 27일까지 대부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하는 사채업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재정경제부.법무부.금융감독원 등은 13일 대부업자 등록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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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금융산업 기상도] 5. 서민금융기관
신협.저축은행(옛 상호신용금고).대부업 등 서민금융기관들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늘어만 가는 누적적자와 계속 약해지고 있는 소비자금융시장 내 입지를 극복하고 살아 남아야 하는 존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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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대부분 등록 외면
대부업 등록 마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부업체들의 등록 실적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의 대규모 미등록 사태가 빚어지면서 대부업법의 취지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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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시장 거의 잠수상태 대부업법 시행 한달 업체 등록률 1.5% 불과
신용도가 낮아 은행이나 상호저축은행(옛 상호신용금고)에서 외면받는 서민들이 마지막으로 두드리는 곳이 사채(私債)시장이다. 그러나 이젠 이곳마저 대출을 꺼리고 있어 서민들이 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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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이하 사채 年이자 66% 못넘는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천만원 이하의 사채를 빌릴 때는 연 66% 이상의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 월 이자로 치면 5.5%다. 그보다 더 낼 경우 시·도에 설치되는 분쟁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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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두모집 금지 철회
그동안 금지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던 신용카드 회원 가두모집이 계속 허용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심의, "신용카드 가두모집 전면금지는 영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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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고 강한 회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나눔기술. 대학을 갓 졸업한 한 청년이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만으로 1990년 10월에 창립한 회사이다. 직원 3명에서 시작한 회사규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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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보수준 맴도는 환경산업
환경산업이 초고속 성장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환경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지난 92년기준 국내 환경산업의 시장규모는 대략 1조2천억원.이 가운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설비투자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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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 고리대금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4일대학생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해온 연세대입구「캠퍼스·뱅크」대표 김남기씨(29)를 은행법위반 및 부당이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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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