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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vs 알바레스, 17일 진짜 주먹왕 가린다
‘진짜’와 ‘진짜’가 맞붙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복싱’이 온다. ‘돌주먹’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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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골로프킨 KO승 행진 계속될까
지난달 27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은 엄청났던 대전료에 비해 경기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 경기가 열렸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오는 17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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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복귀
ufc 홈페이지 존 존스(30·미국)가 다니엘 코미어(38·미국)를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되찾았다. 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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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크리스 와이드먼, 고향 뉴욕에서 2전3기
크리스 와이드먼이 켈빈 가스텔럼을 상대로 3라운드 만에 승리를 거뒀다. [UFC 홈페이지 캡처] '뉴욕의 사나이'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크리스 와이드먼(33·미국)이 고향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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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오토바이 사러갔다 쫓겨났던 여성, 이젠 시속 100㎞ 질주 즐겨요
━ 여성 라이더의 세계 여성 라이더 노남열씨가 19일 혼다 측이 제공한 CBR300R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그냥 가세요. 여자가 무슨 오토바이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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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태커, 요메로 꺾고 UFC 잠정챔피언 등극
로메로 휘태커 [UFC 홈페이지] 로버트 휘태커(26·뉴질랜드)가 요엘 로메로(40·쿠바)를 꺾고 U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휘태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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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아오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난 안 봐"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매니 파키아오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9)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최고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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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 '격투기 스타' 맥그리거, 8월말 복싱 대결
권투선수 메이웨더. 맥그리거-메이웨더 가상 포스터 [맥그리거 SNS] 드디어 싸운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종합격투기(MMA) 최고의 스타 코너 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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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전 챔프 이규원, 카메룬 난민 출신 이흑산과 타이틀전
이규원 VS 이흑산, 서다원 VS 나광식 챔피언결정전 포스터 [복싱M 제공] 프로복싱 미들급 전 챔피언 이규원(24·일산주엽)이 타이틀 재획득에 도전한다. 상대는 카메룬 난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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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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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키로 UFC 최다 방어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벨트를 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UFC 최강의 선수다웠다. UFC 플라이급(56.70㎏)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이 압도적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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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코미어, 존슨 꺾고 2차 방어
다니엘 코미어와 앤서니 존슨 경기 내용. [UFC 홈페이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38·미국)가 앤서니 존슨(33·미국)을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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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모델만큼 날씬한 바이크
혼다 슈퍼스포츠 모델인 CBR1000RR SP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고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카울의 사이즈를 미세하게 축소하여 기존대비 15kg의 다이어트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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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6월 대회서 UFC 아시아인 최다승 도전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김동현. [사진 UFC] UFC 파이터 김동현(36)의 싱가포르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 종합격투기 주최사인 UFC는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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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안 나온 ‘KO머신 대결’ … 골로프킨 쑥스러운 판정승
━ 제이콥스 꺾은 복싱 미들급 지존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왼쪽·카자흐스탄)이 강력한 도전자 대니얼 제이콥스(미국)를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다운을 빼앗고 있다. 골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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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골로프킨, 힘겨운 판정승으로 37연승 이어가
골로프킨 ‘싸움의 신’이라 불리던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골로프킨은 19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WBC·W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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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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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로드 FC 37 XX 11일 개최
이예지 [사진 로드FC] 여자들의 살벌한 싸움이 시작된다.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MMA) 로드FC가 11일 여성부로만 채운 대회를 런칭한다. 로드FC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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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세계적 셰프 조리법 독창적 해석…술 부르는 흑마늘 닭구이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민지씨가 연남동 ‘모던이스트’를 찾았다. 동양 식재료 활용하는 프렌치 식당케이퍼 튀김 곁들인 훈제연어 침샘 자극동화 모티브 테마 요리 사라져 아쉬워 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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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루이스, 브라운에 2R KO승
UFC 헤비급 파이터 데릭 루이스(32, 미국)가 트래비스 브라운(34, 미국)에 역전 KO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승리한 데릭 루이스. [SPOTV 캡처] 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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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필'이 돌아왔다…GSP UFC와 계약
조르주 생피에르(36·캐나다)가 옥타곤에 돌아왔다. 종합격투기(MMA) UFC와 계약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8일 LA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생피에르 계약을 공식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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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신’ 실바, 4년4개월 만에 웃었다
전성기 시절 ‘투신(鬪神·싸움의 신)’ 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사진)가 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UFC 미들급 랭킹 7위 실바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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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4년 4개월 만에 UFC 승리
한때 투신(鬪神·싸움의 신)으로 불렸던 앤더슨 실바(42·브라질)가 UFC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실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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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25세 이하 UFC 기대주로 선정
'수퍼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종합격투기 UFC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선정됐다. 격투전문기자 토마스 저바시는 18일(한국시간) '25세 이하 UFC 정상급 파이터'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