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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사당 치우던 앤디김 3선…매사추세츠선 레즈비언 주지사도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26년 만에 한국계 3선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미국 역사상 첫 성소수자 주지사, 1997년생 Z세대(1990년대 후반 이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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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에 반해 바다 건넌 그…"女 안보여?" 당찬 영부인 됐다
지난해 10월 문제가 된 아이슬란드 일간지 모르군블라디드 1면 사진. 엘리자 리드 아이슬란드 퍼스트레이디는 자신에 대한 설명을 쏙 뺀 이 기사에 대해 “여자도 있다”(#do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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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송대 동문은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양과 다양성’에서 타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재학생 수만 18만 명이다.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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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 이젠 35만원 수준 “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 학점 이수 쉽지 않아, 졸업은 전체 20% 그쳐 “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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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인에게 고함]2.자신감부터 추스려라
유럽 여행 도중 김대중 (金大中)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뉴스를 들었다. 또 유럽에서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한국 경제위기에 대한 소식도 함께 들었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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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지는 지구”/외국연구 바람(지구촌화제)
◎각국 언어·풍속 강좌 개설 붐/독·불·일서 아프리카까지/노래·춤 등 공연 “실력자랑”/유학도 부쩍 늘어 「지구촌화하고 있는 세계,외국을 배우자」. 미국의 대통령당선자 빌 클린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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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기 외교경험 솔직히 썼죠"|『대통령을 그리며』낸|전 외무부장관 이동원씨
『의외로 반응이 좋고 쭉 베스트셀럽니다. 잘 팔리니까 좋아요.』 지난 9월『대통령을 그리며』란 회고록을 출판한 이동원 전 외무부장관은 자신의 책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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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기 경제브레인 라이시 사단/대학교수출신 대거기용
◎예일·옥스퍼드 클린턴 학맥주도/로버트 샤피로·데렉 셰러 등 천거 빌 클리턴 미 대통령당선자가 이끌 차기 미 행정부의 경제관련 요직들이 대학교수출신의 브레인들로 대거 채워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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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도 경제성장 신봉/미 정권인수 경제팀장 로버트 라이크
◎클린턴과 25년 교우… “보이지 않게 협조” 빌 클린턴 미 대통령당선자가 12일 정권 인수위원회의 경제팀장으로 로버트 라이크 하버드대교수(46)를 임명한 것은 12년간에 걸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