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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람은 별로라지만 구뜰한 숨두부·추어칼국수…
━ 이택희의 맛따라기-별난 대전 음식 5선 대전 사람에게 그곳 대표 음식이나 맛집을 물으면 “모르겠다”라거나 “없다”는 대답이 많다. 50대 초반의 대전 붙박이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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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4) 꿈꾸는 창업가여, 사기꾼은 되지 말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을 둘러싼 첨단기술 복합단지인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전경. [중앙포토] 실리콘밸리의 널리 퍼진 문화 중 하나가 마치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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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4’] 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사람의 입맛도 다르고 맛집 평가도 다양하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지역 단체 및 업체 소속원들로부터 맛집을 추천 받는다. 구성원 설문 등을 통해 즐겨찾는 식당 ‘베스트4’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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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섹스 미네랄’ 듬뿍, 카사노바·나폴레옹 즐겼던 이것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23∼27일은 대한남성과학회가 정한 ‘남성 건강 주간’이다. 이 행사는 남성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성과학회가 비뇨기과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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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천안서북경찰서가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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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급’ 따오기 부부의 오찬 첫 포착 … 미꾸라지 먹여주며 금실 과시
흰색 깃털에는 윤기가 흘렀다. 수컷이 긴 부리를 좌우로 흔들며 미꾸라지 한 마리를 웅덩이 물에 정성껏 씻어 암컷에게 준다. 한국에 온 지 한 달을 넘긴 따오기 부부 양저우(洋洲·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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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명품 쌀 2제 토골미·적토미
토골미 "햇볕에 말려 주문받은 만큼만 도정합니다" 논에 사는 우렁이를 들어 보이는 김성주씨.8년 전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4만㎡의 땅을 유산으로 물려받게 됐을 때 손자는 할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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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전국 일주
여름휴가를 떠나는 길엔 먹을 것이 많다. 산 속으로 들어가면 풋풋한 산나물 밥상이 펼쳐지고, 바닷가로 달려가면 싱싱한 생선회상이 반긴다. 강이나 들로 나가면 뜰체로 들어올린 천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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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진 기자의 맛난 만남] 한화 김인식 감독
먼저 입을 여는 법이 없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 나타나 인사인양 눈짓 한번 건네더니 앉은뱅이 상에 마주 앉는다. 밑반찬이 나오고 따끈한 추어 튀김 접시가 상 위에 놓일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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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느릿느릿 흐르는 길 337번 지방도로
경기도 남종면 337번 지방도로 감히 말하건대 여기는 남한강.북한강 수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팔당호와 남한강을 어루만지며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의 금사리.분원리.귀여리.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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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백로·왜가리 서식지 보호 시급
'여름철의 진객 (珍客)' 백로, 백로와 모습이 비슷한 왜가리의 서식지 전북임실군임실읍 일대의 보호가 시급하다. 지난 93년까지만해도 이 곳을 찾아 오는 백로.왜가리는 3천여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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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원조 추어탕』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맛을 식별하는데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다고 자부해 온 터다. 음식 맛이란 단순히 조리자체에서만 우러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같은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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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집|『용 금 옥』|곱창 곤 물에 통째 끓인 추어탕 맛은 일품
술을 별로 많이 마시지 않으나 술꾼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고 담백한 것도 즐기는 편이다. 식성이 이렇게 된 것은 어렸을 때부터 형님들을 따라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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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왜가리 집단 농약공해사
【수원】천연기념물(209호)로 지정, 보호를 받고있는 백로(백로)·왜가리가 농약에 오염된 먹이를 먹고 죽는 수가 해마다 늘고있어 농약공해로부터 조류 등 야생동물의 보호대책이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