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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거 동원’ 온유·시우민·이성열·조권·고은성 등…육군 뮤지컬 ‘귀환’ 발표회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포스터. [사진 육군] 육군이 제작해 다음달 22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귀환-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24일 열린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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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아버지 뭐하시노?” 면접 때 물으면 과태료 물립니다
━ 채용 시 “아버지 직업은?” “결혼했나?” 등을 물으면 과태료를 물립니다. 구직자들이 채용 면접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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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한올도 생생, 다큐 같은 CG의 힘…25년 만의 ‘왕의 귀환’
2019년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한 실사 CGI 버전으로 돌아온 '라이온 킹'.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흑인 에리얼(‘인어공주’)도 여자 술탄(‘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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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종합세트 ‘황후의 품격’ … 품격은 제목에만 있다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 역할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신성록과 장나라. [사진 SBS] 황실로맨스릴러. 21일 시작한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이 추구하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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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7.14 문화 가이드
━ 책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낸 단독 신작. 지난 10년간 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12개 강연이 실려 있다. ‘결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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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내세운다고 손님 드나, 고개 떨군 사회파 영화
용산참사를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 ‘염력’. 부당한 거대 권력에 맞선 스토리를 그렸다. [사진 각 영화사] 총제작비 130억원의 대작 ‘염력’이 관객 98만 명 선에서 막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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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00만 못 넘은 '염력'...달라지는 영화 흥행 공식
영화 '염력'. 사진=NEW 총제작비 130억원의 대작 ‘염력’이 관객 98만 명 선에서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3년 전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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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송월 공연장, 8년전에 북한 인권 고발장소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은 남북 화합의 장이었다는 일부 평가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29)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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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사랑의 미로 부르고 팝송 열창…오늘 밤, 현송월의 강릉 데뷔
북한 예술단,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의 미로 부른다 북한 예술단 현송월 단장이 8일 공연을 진행하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아트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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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의 북한 예술단, 오늘 ‘J에게’ 부른다…또 연습한 노래는
7일 오후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한 북측 예술단원이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방남한 북한 예술단이 공연 전날 12시간 동안 맹연습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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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불편해하신다, 질문 말라” … 현송월 “강릉 사람 따뜻”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일행을 태운 차량 2대가 21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하자 경찰들이 일반인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차량 도착에 앞서 경찰은 9개 중대 720명의 경비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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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통제, 서울역 노숙인까지 옮겨가며…현송월 국빈급 경호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서 강릉으로 향하던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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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뮤지컬 명작의 귀환, 눈과 귀는 즐겁겠지만 …
2018년 뮤지컬 무대에는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흥행보증수표’들이 총출동한다. 침체된 공연 시장이 만들어낸 쏠림 현상이다. 사진은 올해 공연 예정인 ‘명성황후’. [사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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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수표 총출동…2018 화려한 뮤지컬 무대
올 9월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마틸다'. 아시아 초연이다. [사진 신시컴퍼니] 더없이 화려한 라인업이다. 2018년 뮤지컬 무대에선 흥행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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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뮤지컬 볼까, 이 여름 행복한 고민
뮤지컬의 계절이 돌아왔다. 공연계에서 여름은 겨울과 함께 대형 뮤지컬의 시즌이다. 대작 뮤지컬을 내건 대형 극장이 여름 내내 진검승부를 펼친다. 올 여름에도 화제작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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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뮤지컬의 계절이 시작됐다
뮤지컬 '캣츠'의 공연 장면. 새로 단장한 고양이들이 상륙한다. [사진 클립서비스] 뮤지컬의 계절이 돌아왔다. 공연계에서 여름은 겨울과 함께 대형 뮤지컬의 시즌이다. 대작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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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현충일 추념식 추모시 낭독 "넋은 별이 되고"
배우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추념식에서 추모시를 낭독했다. 이보영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란 제목의 추모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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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80년대…할리우드, 80년대 영화 리메이크 붐
'응답하라 80년대'는 할리우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 등은,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 사이에서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의 리메이크·리부트 붐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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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히든 피겨스', NASA를 압도한 세 여자
━ 그들이 없었어도 달 착륙이 가능했을까? 타라지 P 헨슨(캐서린 존슨 역)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스틸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천문학적 숫자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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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녀와 야수’, 제작기가 궁금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 게리 트러스데일·커크 와이즈 감독)가 실사 버전으로 돌아온다. 개봉 당시 북미에서 2억1000만 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리고,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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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빌리 엘리어트’ ‘델마와 루이스’ ‘반지의 제왕’ ··· 새해에도 명작들의 귀환은 계속된다.
`빌리 엘리어트`연말을 맞은 극장가에는 재개봉 영화가 한창이다. ‘시카고’(12월 15일 재개봉, 롭 마샬 감독) ‘오페라의 유령’(12월 15일 재개봉, 조엘 슈마허 감독)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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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은하계로 떠난 ‘스타워즈’ 레아 공주, 별이 되다
━ 캐리 피셔, 심장치료 중 60세로 별세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에 출연한 캐리 피셔(가운데). 함께 출연한 마크 해밀(왼쪽)과 해리슨 포드. [사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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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타워즈'의 영원한 레아 공주, 캐리 피셔 결국 눈감다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전설적인 SF영화 ‘스타워즈’ 시리즈(1977~)에서 레아 공주로 출연한 미국 배우 캐리 피셔가 27일(현지시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피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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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무용수들과 함께 역사적 무대 만들 터”
지금 한국무용은 격변기에 있다. 세련된 연출이나 해외 저명 안무가와의 협업 등으로 현대무용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한 세기 동안 중심에 있던 극무용의 위상이 축소되고 개념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