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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면조사 요청했던 평검사가 ‘감찰 절차 위법’ 폭로
지난 28일 정부과천청사 앞 추미애 법무부 장관 규탄 집회에 ‘근조 민주주의 사망’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두른 꽃상여 차량이 등장했다. [사진 자유연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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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감찰 검사 양심선언 "판사문건 죄 안된다 썼는데 삭제됐다"
2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은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와 관련해 검사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판사 불법사찰 문건의 심각성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조치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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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검사 "논란의 법관 문건 공유한 적 없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검찰 깃발이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의 실체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해당 문건을 일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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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활 걸린 '판사 문건'···핵심은 비번 걸린 '법관 명단'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월 광주지방·고등검찰청을 찾아 청사에 들어서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모습. [뉴스1] 추미애의 프레임일까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일까. 윤석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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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사찰 진실공방, 추미애·윤석열 각각 문건 공개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의 실체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해당 문건을 일부 공개하면서 진실 공방에 나섰다. 법무부는 이날 대검에 윤 총장을 직권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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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미애 "尹 '판사 사찰' 의혹 수사해달라" 대검에 의뢰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얼굴이 그려진 배너가 세워져 있다. 뉴스1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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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가 ‘사찰’이라 한 공판 참고 자료…9개월 지나 尹 공격 카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친인권적 보안처분제도 및 의무이행소송 도입 당정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1.26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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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집단반발에 민주당 맹공 "법치 훼손한 검찰발 사법농단"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이른바 '재판부 사찰' 및 검사 집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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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부를 사찰? 검찰 “해당 법관, 조국 담당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명령으로 25일 출근하지 못했다. 이날 대검찰청 입구에 윤 총장을 응원하는 배너가 세워져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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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미애의 억지와 궤변, 법치가 무너진다
행동대장이 조직 일원을 없애겠다고 한다. 보스는 야릇한 미소를 짓거나 짐짓 못 들은 척한다. 그 아래 간부들은 행동대장의 용기를 칭찬하며 그를 부추긴다. 앞뒤 가리지 않는 행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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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판사 아니다"…작성자도 부인한 '물의야기 판사' 보고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 청구와 직무 집행 정지 근거로 언급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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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재판부 사찰 의혹'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뉴시스·연합뉴스 법무부가 검찰의 '재판부 사찰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로부터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다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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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문건' 만든 검사 "정상업무일뿐…추미애, 이게 사찰이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추 장관은 하루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 집행 정지’를 명령했다. 김상선 기자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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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尹 판사사찰 충격적, 사법농단세력과 영혼의 쌍생아"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부장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에 자신의 사건을 연결시키며 "검찰개혁과 법원개혁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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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이 인사 불이익 줬다" 3억 소송건 현직 판사
양승태 전 대법원장. 뉴스1 '양승태 대법원'의 인사 불이익 피해자인 현직 판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 대법원 정책에 반대하는 글을 법원 내부통신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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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에 찍힌 "법관탄핵 1순위" 그 판사, 피의자도 아니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모습. [뉴스1] 이수진(5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정에서 자신의 인사 조치가 '업무역량 부족'이란 증언을 한 현직 법관의 실명을 거론하며 "법관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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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항마로 이수진 낙점···동작을 '여판사vs여판사' 대결
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수진(왼쪽) 전 판사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서울 동작을에서 맞붙게 됐다. [연합뉴스] 나경원 대항마로 이수진 전 판사가 최종 낙점됐다. 도종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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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거짓말 논란 이수진 "억지 말라, 난 피해자 맞다"
더불어민주당 13번째 영입 인사인 이수진 전 부장판사. [연합뉴스] 거짓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13호 영입 인재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거짓말 논란과 관련해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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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없다"…거짓논란 휩싸인 민주당 영입 이수진 前판사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발표에서 21대 총선 열세 번째 영입 인사인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 전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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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 사표 "글쓰고 여행하며 지낼 것"
문유석 판사·『미스 함무라비』 저자 "글 쓰고 여행하며 지낼 거에요" 31일 문유석(51ㆍ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사직 소식이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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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이 찍어낸 진보 판사 "추미애, 헌법 정면위반" 직격탄
김동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중앙포토] 법원 내 진보 성향의 판사모임인 국제인권법 소속 김동진(51·연수원 25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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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인사담당 법관 “관례와 다른 법관 인사, 인사권자 결심 필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에 근무하며 법관 인사를 담당한 현직 판사가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장 등 인사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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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코드 헌재’ 그 신기한 상상
권석천 논설위원 “헌재(헌법재판소)에 진짜 보수는 나, ○○○밖에 없습니다.” 7, 8년 전 일이다. 한 헌법재판관이 맛있게 식사를 하다 분연히 자신의 보수성을 과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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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法석]양승태에 제대로 찍혔다···공소장 43번 등장 인권법硏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