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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의 명품에는 이유가 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게 되요. 예전에는 유행이 되는 상품들 위주로 쇼핑을 했다면 지금은 쇼핑 품목을 줄이는 대신 가치가 있는 것에 더 관심이 많죠. 이러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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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추인엽 작 ‘물(水)-호수’, 유화, 2008 ‘추인엽 개인전-물’ 9월 17~23일 바움아트갤러리(02-742-0480)물의 형상을 통해 동양적인 사색의 공간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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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루츠, 이모티콘 이벤트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루츠(Roots)에서 비버 캐릭터를 응용한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신저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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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km, 누구나 완주한다면 도전하지 않았다
#준비 그리고 출발 충북 제천으로 출발하기 전 가방을 꾸린다. 산에서 자전거가 고장 날 경우 모든 수리를 직접 해야 한다. 수리를 위한 휴대용 공구와 펑크를 때울 수 있는 펑크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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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km, 누구나 완주한다면 도전하지 않았다
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34) 기자가 산악자전거의 최고봉인 '280km 랠리'에 도전했다. 김 기자는 지난달 28∼29일 충북 제천 모산비행장을 출발해 송학산∼천등산∼백운산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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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 리포트] ‘김하늘’은 ‘오승아’가 될 수 있을까?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은 스크린과 TV를 벗어나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일상적인 모습도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LA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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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강국 되려면 국가적 지원 있어야”
“한 국가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절대적인 지원을 하지 않으면 우주 강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2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우주인 이소연(30·사진) 박사는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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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인' 이소연, 사뿐히 땅을 밟다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씨가 19일 오후 5시30분쯤(이하 한국시간) 지구로 귀환했다. 이씨가 탄 소유스 우주선 귀환 캡슐은 낙하산에 매달려 카자흐스탄 초원지대에 사뿐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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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인’ 이소연, 사뿐히 땅을 밟다
대한민국 첫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19일 오후 카자흐스탄 북부 초원에 무사히 착륙해 건강검진을 받으며 미소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씨가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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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귀성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무리 설레는 귀성길이라도 차 안에서 몇 시간씩 보내다 보면 지치고 짜증이 나게 마련. 내비게이션과 휴대전화를 활용하면 귀성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똑똑해진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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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뒤는 내게 맡겨"
자동차의 ‘미러’는 액세서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차선 변경 등을 할 때 안전에 꼭 필요한 도구다. 자동차에 첨단과학 장치들이 결합되면서 룸 미러와 사이드 미러도 진화를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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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다큐, 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화학조미료를 잔뜩 친 음식이 지겨울 땐 맨풀을 씹어도 맛이 난다. 다큐멘터리가 바로 그런 맛이다. 지상파 방송으론 이례적으로 하루 종일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 ‘제4회 EBS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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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UCC는 우리 손에!
최근 들어 포털 사이트 및 전문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만개하고 있는 동영상 UCC 붐과 더불어 보다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캠코더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소니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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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55. 삼성 이건희 회장
삼성의 기업이미지를 생각하자면 파격적인 광고 사진이었지만, 이건희 회장은 “좋은 사진”이라며 직접 채택했다. "에드, 아무래도 이상해. 계산이 자꾸 틀려." "그럴 리가 있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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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빗방울에 갇힌 세상
Canon EOS-1Ds MarkII 100mm f8.0 1/4초 Iso400 억수장마가 산천을 뒤덮었습니다. 산을 깎아내리고 둑을 터트리더니 마을마저 삼켰습니다. 피땀으로 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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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낙산사 복수초
낙산사로 오르는 길 내내 '어허'라는 탄식이 절로 납니다. 잔인한 4월이라 했던가요. 지난해 4월 화마의 흔적은 참혹합니다. 여기저기 너부러진 숯 덩이와 밑동만 남은 숯 검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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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 같은 '액체렌즈' 만든다
전기 공급 방법에 따라 하나의 액체를 볼록렌즈 또는 오목렌즈로 변환할 수 있다. 카메라로 멀리 있는 사람을 찍기 위해 줌 기능을 사용한다. 거기에는 많게는 10여 개, 적게는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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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네모세상] 이슬인가 눈물인가
가을비 그친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건만, 젖은 볏단을 뒤집어 말리는 아낙은 허리 펴 하늘 한번 올려 볼 틈도 없다. "무슨 비가 사흘 걸러 오능교. 요새 날씨는 '삼한사온(三寒四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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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쓰나미 현장에 가세요?”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요즘도 내가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하면 쓰나미 때문이냐고 묻는다. 물론 그곳의 피해 복구가 적어도 3년간은 중요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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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내 사랑 앤티크 카
나른한 공휴일. 두 주인님이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제 몸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히더니 한참을 부셔내고, 물방울 하나 없이 꼼꼼하게 닦습니다. 구석구석 씻어내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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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 산다!" 디지털 세상, 디자인 전쟁
사각형도 아니고 마름모도 아니고…. 참 이상하게도 생겼네. ▶ 디지털 업체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나서면서 제품색상도 화사해졌다. 젊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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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한국피자헛 外
◆ 한국피자헛은 다음달 17일까지 전국의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렛츠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피자를 주문한 뒤 기다리는 동안 틀린 퍼즐 조각 11개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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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잠 깨어난 일본] 7. 新성장산업으로 간다
▶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다구 상점가에서 로봇이 가방을 집어들고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이 로봇은 몇 가지 실험을 거쳐 곧 상용화한다. [지지통신 제공]일본 도쿄 남동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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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50만원 이하 디카 20선]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는 경우 1백만원을 넘나드는 최고급 모델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3만엔 내외의 모델이 가장 잘 팔린다. 한국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