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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론가상』을 제정|잡지저널리즘 향상을 위한 획기적 기획
「내일을 사는 지성인의 종합교양지」월간중앙은 창간 8주년을 맞아 잡지 「저널리즘」의 획기적 향상을 기하고 과감한 필자의 개발을 목적으로 「평론가상」을 제정했습니다. 월간중앙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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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애정』주제보다 「정치 입김」이 큰 영화제
지난달 23일 폐막된 금년도 제13회「파나마」국제영화제에 유일한 한국 대표로 참석했던 주동진씨(영화감독·연방영화대표)가 30일 귀국, 영화제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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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눈 돌리는 서독의 TV방송
주한독일문화원이 주최한 한-독 TV방송연구회가 24, 25일 양일간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독일「바이에른」방송국의 TV담당 부국장이며 교육 및 연구방송부문 책임자인「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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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나 남우주연상 받아
15일부터 23일까지「파나마」에서 열린 제13회「파나마」국제영화제에서 『마지막 포옹』에 출연한 김희나군이 본상의 남우주연상을 획득했다. 현지에 참석한 한국대표단이 23일 한국영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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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30주년 특집방송 안내
광복30주년을 맞아 TBC·KBS·MBC등 TV 3국은 다채로운 특집「프로」를 마련, 광복30년의 의의를 더욱 새롭게 하고 있다. 각 방송국별 특집「프로」를 알아본다. ◇고 육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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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30년…푸짐한 문화행사
광복 30주년을 맞는 8월은 푸짐한 행사의 달이다. 문화계 각분야는 15일을 전후해서 광복30년을 결산하는 갖가지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광복30주년 기념음악제」(문공부·예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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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두 TV 프로 개편
○…KBS-TV와 MBC-TV국은 오는 9월30일을 기해 그동안 방영돼오던 일부「프로」를 폐지하고 새「프로」를 증설하는 등 춘계「프로그램」의 대폭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새로 펀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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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서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12편뿐
1930년부터 40년까지 중국의 영화계는 좌파의 작가·연출가·제작자가 휩쓸다시피 했지만 오늘날의 중공 영화계는 새로운 영화제작이 전혀 없어 그 당시보다도 퇴보를 걷고있다. 현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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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한국인의 독서경향
인간이 밟아 온 사색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흐름은 주로 향외적인 사고와 향 내적인 사고의 양대 조류로 대별할 수 있다. 사색의 대상을 자기의「밖」에서 구하느냐, 아니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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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의 밤」|독일 문화원에서
독일문화원은 동양의 「다큐멘터리·필름」을 소개하는 「영화의 밤」을 12일 하오7시 이 문화원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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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방송상 시상
제1회 대한민국 방송상 시상식에서 KBS, TV의 「우리들의 새 노래」가 대통령상인 최우수작품상(상금50만원)을, TBC「라디오」의 장편「다큐멘터리」「광복20년」이 국무총리상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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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중앙일보를 보나|8년 독자가 말하는 좋은 점·고쳐야할 점
65년 9월 22일 창간의 거보를 내디딘 중앙일보는 세계신문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급속하고 단단한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 창간8주년을 맞게 되었다. 항상 참신한 기획, 알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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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필름·페스티벌 한국등 6개국작품 11편출품
제4회 「아스팍·필름·페스티벌」이 한국주최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이대강당에서 열린다. 69년 제1회를 한국이 개최한후 4년만에 다시 서울서 열리는 이행사는 「아스팍」 회원국상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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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KBS-TV『인간승리』
문화공보부제정 방송대상의 금년도(제5회)수상작 및 수상자가 결정됐다. 금년도 방송대상의 최우수상은 KBS-TV「다큐멘터리·프로」『인간승리』가 차지했다.『인간승리』는 제1회 전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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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발자취
◇63·3·1 신문발간준비위원회 발족, 윤전기 등 주요기재발주> ▲4·27 현 위치에서 사옥착공 ◇<65·3·16 신문사창립총회개최, 신문 제「중앙일보」로 결정, 정관채택.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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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방송작가
1960년대 이후에 비로소 여성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 시작한 방송작가 직 은 문필가에 속하면서도 방송에 쓰이는 원고를 집필한다는 특수성으로 다른 문필가와 별개의 뚜렷한 전문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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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타난 여성해방운동
여성해방운동이 시작된 후 사회 명분야에 걸친 여성들의 진출은 두드러진바 있지만 특히 남성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었던 영화제작·감독분야에서 여생들이 대거 참여,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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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회복』의 진전|삼성문화재단서 새로운 문화사업
그 동안 육영사업에 주력해 온 재단법인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2월 설립자 이병철 이사장의 50억 원 추가 출연을 계기로 여러 가지 새로운 문화사업을 벌이고있다. 인간회복을 모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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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거창사건(1)|「건벽청야」작전(1)|6·25 21주 3천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951년1월의 한국전세는 전후방을 막론하고 누가 보더라도 우리편에 몹시 불리했다. 전선을 보면 서울을 무혈 점령코 한강을 도하한 중공대군은 계속 남하하여 오산·제천·영월·삼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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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국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딘 소장의 고난(1)|남과 북의 포로 수용소(1)
한국 전쟁은 여러 가지 면에서「통상 전쟁」과는 다른 점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포로 문제는 그 대표적 「케이스」라 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남과 북의 포로 수용소도 포화가 불꽃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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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서 영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의 유력한 텔리비젼 방송국의 하나인 NTV주최·독매신문후원인 『영상 다큐멘테이션의 국제 심포지엄』이 동경에서 열렸다. 이 심포지엄에는 주최국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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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서울수복(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부역자 처리(2)|문화인 등은 관대 처분
전회에 이어 부역자처리 시말을 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들어보겠다.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약간 상치되거나 혹은 차이가 나는 대목이 더러 있다. ▲오제도씨(당시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지휘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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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서울 수복(7)|부역자 처리(1)|6·25 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
서울수복과 정부환도를 기뻐할 사이도 없이 제일 먼저 심각하게 고개를 쳐든 것이 소위 도강파와 잔류파와의 대립이었다. 물론 도강파란 한강을 넘어 남으로 피난 갔던 사람들이고, 잔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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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서빙고 도하|서울 수복 |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0군단 단장 「에드워드·M·아먼드」육군 소장은 미 해병대가 연희 고지 일대에서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남으로부터의 수도 포위 공적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미 제l해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