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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23개로 쪼갰다, 잘나가는 OTT도 쩔쩔맨 ‘적’ 유료 전용
■ ❓살아남을 방법이 있을까, 깊어가는 고민 「 콘텐트 산업에서 OTT는 이미 대세. 그동안 방송의 핵심이자 절대 갑이었던 각 유선 채널, 영화의 유통 중심이었던 극장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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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아들도 신청"…50주년 '장학퀴즈' 인기 이끈 이 사람
차인태 전 MBC 아나운서. 중앙포토 ■ 「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아들이 ‘장학퀴즈’에 출연 신청을 하다니,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중략)…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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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로드 매니저 출신 음악저작권협회장 윤명선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은 홍길동 같은 삶을 살아왔다. 가수·매니저·음반제작자·큐레이터·작곡가 등등. “직원 180여 명의 협회를 책임지고 있으니 협회장 임기 4년을 마치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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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우고 맨발로 노래했어요,나를 없애고 자유를 노래한 거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 이은미의 서울 합정동 스튜디오에는 그녀의 20년 공연인생을 보여 주는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 발 모형은 한 행사장에서 이벤트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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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우고 맨발로 노래했어요,나를 없애고 자유를 노래한 거죠
2 이은미의 서울 합정동 스튜디오에는 그녀의 20년 공연인생을 보여 주는 포스터가 빼곡히 붙어 있다. 발 모형은 한 행사장에서 이벤트로 만든 것이다. 1 신작 앨범 재킷 속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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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이경규] 내가 연예권력? 나도 잘리는 판에 …
이번 차례에는 문화쪽 인물이 합당하다. 정해진 룰은 없지만 그래도 종횡무진 인터뷰를 표방한 이상 상례를 따른다면 정치·연예·스포츠·경제 다음에는 그렇게 가는 것이 대체로 무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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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1회 출연료 1억 원!
■ 방송·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 기획사,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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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불감증'시청자들에 문화의 생수 건넬 때
TV에 실망하고 결별을 선언한 사람들의 불만은 대체로 비슷하다. 그들은 TV가 너무 정치적이거나 너무 세속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똑같군. 똑같아." 그들은 TV를 시청하는 것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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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다시 시작이다: TV출연만이능사인가
지난 7월 가요계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석 달. 결과는 방송사 전·현직 PD와 스포츠신문사 간부, 연예기획사 임직원 등 16명의 구속과 관련자 수배로 나타났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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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터넷방송 사이트 올가이드
인터넷방송이 미디어를 바꾼다! 인터넷방송(정확히 말하면 웹캐스팅) 은 초고속 정보통신망이라는 기술적인 부분의 발전과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가하는 인터넷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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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프로에 '나도 PD' 새 기류
약방감초격인 '시청자 의견을 받습니다' .예전엔 대부분 '참고용' 에 그쳤으나 이젠 '실전용' 이다. 기획.제작 등에 적극 반영된다는 의미다. 시청자의 욕구를 최대한 수용하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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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위험하다]6.표절
"사장이 바뀌었으니 이제 교과서를 바꿔야 할지 모르겠다. 일본방송에서 BBC로" .지난 3일 발행된 KBS '프로듀서 협회보' 에 실린 글의 한토막이다. 박권상 신임사장의 취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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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코오롱-수준높은 프로많은 문화.예술전문
「삶의 질」이 특히 강조되는 요즘,물질적 풍족함만으로 채워지지 못하는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문화와 예술이 아닐까. 문화.예술 전문 케이블 A&C코오롱(채널37.대표 宋文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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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낸 吳明煥씨
우리 안방에 TV가 첫 전파를 발사한 때는 지난 56년.미국전자메이커 RCA가 서울 화신네거리에 HLKZ-TV를 연 지 올해로 꼭 39년째다.이때 첫선을 보인 드라마는『천국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