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빼고 다 바뀐 안보실…김현종·최종건이 대미 담당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조직 및 인적개편을 마무리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만 남았다.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간 긴장 상태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정 실장의 거취와 새로운
-
정의용 빼고 다바뀐 靑안보실···김현종·최종건 주목하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최근 조직개편과 인적개편을 마무리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만 변동 없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번 개편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직후 북·미간 긴장 상태가
-
문정인 "두 지도자 모두 체면 때문에 성과내야 하는 상황"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연세대 석좌교수)은 20일(현지시간) “북ㆍ미 지도자가 모두 체면 때문에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하노이 정
-
문정인 "하노이서 로드맵 없으면 북·미 서로 배신할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교수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2019년 한반도 정세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
-
북·미 핵 담판 2주 앞인데 불붙는 한·일 갈등
일본의 고노 다로 외상이 이수훈 주일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초치해 항의한 뒤 관련 내용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지지통신 제공]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이 문
-
[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문정인 "민족 교류는 제재 예외 가능···비핵화 땐 완화 늘려야"
━ 통일·외교·안보 정책 조언하는 문정인 대통령 특보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지난 2일 "남북 간 경제교류에 대한 예외를 인정 받아 이를 점진적으로 추
-
문정인 “김정은 답방, 연내 오기 상당히 타이트…북미회담 후 더 좋아”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1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최 '비핵화 이후 한반도' 학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한국은 주권국가…5·24조치 부분 해제, 美 승인 필요없다"
■ 미국, 북한 정보와 전문가 적어 한국 정부의 의견 많이 반영해 ■ 김정은, 남북 현안 관련해 남한 내부의 정치적 합의 필요성 인식 ■ 외교안보 정책은 국가안보실 소관… ‘
-
이달 2차 북·미 정상회담 어려워 … 판문점서 하는 게 최선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7일 평양 방문을 앞두고 북·미 간 ‘빅딜(big deal)’ 가능성에 관심이 모
-
북핵·미국 라인 임성남 교체 … “청와대, 북핵외교 주도 의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에 대해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고 밝혔
-
외교부 1·2차관 모두 '다자 통'…북미·북핵라인 물먹었다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귀국 중인 비행기 안에서 차관급 5명 교체를 결정했다. 외교부의 양 차관을 포함, 그 중 3명이 외교 라인이다. 조현 신임 외
-
“북한, 미래핵 이미 폐기 … 현재핵은 미국에 상응조치 요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북·미 간의 비핵화 대화가 교착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
'중재자' 자처한 文 "북·미 비핵화 교착 충분히 접점 찾을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북ㆍ미 간의 비핵화 대화가 교착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대통령, 정상회담 준비위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 문재인
-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식에 개성공단 기업인들 참석…공단 재가동 염두에 뒀나
14일 열리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개성공단 기업인들도 초청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성공단 부지 내에 설치되기 때문이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공단의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비핵화’라는 역사적 기적의 원동력
한국의 정권교체, 김정은의 대변신, 트럼프의 파격의 절묘한 결합...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평화협정·북미수교 등 평화 프로세스 완결해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
-
매티스, "주한미군은 정상회담 의제 아냐"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ㆍ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과 미국의
-
문정인 “회담 무산, 북미간 의제 조율‧메시지 관리 실패 탓”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인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정
-
문정인 “북ㆍ미 정상회담 결렬, 의제 조율 실패가 이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25일 북ㆍ미 정상회담 무산의 원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표면적 이유는 (북한측의) 극도의 분노와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정인 특보의 주한미군 철수 발언 논란
━ 중앙일보 문정인의 주한 미군 관련 망언, 경고로는 부족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
-
美 B-52 폭격기, 17일 일본과 훈련…한국은 불참 통보?
2016년 1월 10일 미 공군의 B-52H 전략폭격기가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두 대(B-52의 오른쪽)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두 대(B-52의 왼쪽)의 호위를
-
얼굴 붉힌 송영무·문정인···이번엔 B-52 폭격기 충돌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또 한 번 서로에게 얼굴을 붉히게 됐다.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
-
문정인 “北 주장 점진적 비핵화, 한·미 모두 수용 못 할 것”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북한의 점진적(incremental) 비핵화 주장이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
[글로벌 포커스] 공허한 평화체제가 한·미동맹 약화를 노린다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에 만나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놓고 ‘그랜드 바겐’(통 큰 거래)을
-
문정인 “美 전문가들 80%, 북미정상회담 비관적”
2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1주년 기념 '한반도 위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토론회가 열렸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