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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의 참모들] 장세동·이원종·문재인은 ‘그림자형’
최진 소장은 저서인 『대통령 리더십 총론』에서 플러스형 지도자는 마이너스형 참모를, 마이너스형 지도자는 플러스형 참모를 원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도자는 본인의 성격적 단점을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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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의 참모들] 心氣 보좌부터 황태자형까지
다양한 참모 군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청와대다. 대통령이 사는 구중궁궐엔 권력을 보좌하는 최고의 참모 부대가 있다. 이들 중 누구는 과잉 충성에 역사의 쓴 잔을 마셔야 했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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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정상회담 참 잘된 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8일 오전 10시 서울 동교동 사저에서 TV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 공식 발표를 지켜봤다. 박지원 전 비서실장, 최경환 공보비서관 등 측근들이 자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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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남북 정상회담 너무 서둘지 마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났다. 취임 인사차였다. 문 실장은 한나라당.민주당과는 공개적으로 만났다. 열린우리당 지도부와는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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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만난 강재섭 "금년에 남북정상회담 하십니까?"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염창동 당사를 찾은 문재인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어 최근 이해찬 전 총리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당에서 보냈느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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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미심쩍은 거액송금 김영완의 면책특권?
대한민국이 무늬만의 법치주의 국가,권력 종속적 법치주의 국가임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노무현 정권 집권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어 사법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극에 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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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방사형', DJ는 '원추형, 노대통령은 '병렬형"'
"김영삼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은 '방사형'으로 효율적이지만 위험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원추형'으로 신속하지만 과부하의 단점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스타일은 '병렬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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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현장] 한나라·민주 '증인 공조'
신(新) 4당체제 속의 16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2일 시작됐다. 민주당 분당의 여파는 국감장 곳곳에 미쳤다. 어제의 동지인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신경전을 벌였는가 하면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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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문재인 국감 증인 채택
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법사위는 17일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 수수사건과 관련해 朴전실장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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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 인물검색 톱10에 정치인 대거 올라
조인스의 금주 인물정보 검색 top 50 은 지난주에 비해 '정치인'의 상승이 눈에 띈다.특검 수사 결과 발표나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정치적인 핫 이슈들이 뉴스의 초점이었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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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6월 넷째주
조인스의 금주 인물정보 검색 top 50 은 지난주에 비해 ‘정치인’의 상승이 눈에 띈다.특검 수사 결과 발표나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정치적인 핫 이슈들이 뉴스의 초점이었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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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野 제2특검법 거부"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제2의 대북 송금 특검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원(朴智元)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1백50억원 수수 의혹 수사 주체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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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野 제2특검법 거부의사 밝혀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6일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제2의 대북송금 특검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원(朴智元)전 대통령비서실장의 1백50억원 수수의혹 수사 주체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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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대북송금 특검 연장 거부 시사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2일 대북송금 특검수사에 대해 “막 뒤범벅이 되서 끌고가는 것보다는 마무리할 것은 일단락하고 여기서(특검수사에서)불거진 것,안 밝혀진 것은 따로 또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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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종료로 기우는 盧] 宋특검 보고 받고 마음 굳힌듯
대북 비밀 송금 의혹 사건에 대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마음이 특검 수사연장 불가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특검 수사는 종결하되 새로 불거진 박지원(朴智元)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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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대북송금 특검 연장 거부 시사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2일 대북송금 특검수사에 대해 “막 뒤범벅이 되서 끌고가는 것보다는 마무리할 것은 일단락하고 여기서(특검수사에서)불거진 것,안 밝혀진 것은 따로 또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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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남은 특검 연장 딜레마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고민이 깊다. 특검팀이 대북 송금 수사 기한의 연장을 요청할 경우 이를 수용할지를 놓고서다. 현재까지 盧대통령의 생각은 반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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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남은 특검 연장 딜레마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고민이 깊다. 특검팀이 대북 송금 수사 기한의 연장을 요청할 경우 이를 수용할지를 놓고서다. 현재까지 盧대통령의 생각은 반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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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6월 둘째주
여성들이 납치 또는 유괴 살해당하는 등 사건이 이어지면서 딸을 둔 부모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던 금주에는 인물 순위에서도 역시 金, 銀, 銅 을 여성들이 점령을 하였다.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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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파워 엘리트] 實勢 중 실세는 人事 쥔 문재인·정찬용
파워엘리트 가운데서도 이른바 실세는 극소수다. 새 정부 들어 자리로 본 실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과거 정권에서 소위 잘 나가던 직책의 영향력이 줄어들어 '지는 자리'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