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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상철씨 外
▶문상철씨(전 국민은행장·은행감독원장) 별세, 문희성(서문기업 대표)·희옥·희영·희채·희일씨 부친상, 박신혁(박사)·주식(의사)·조하영씨(영유동 부회장) 장인상=11일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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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행상에 들떠 일제가 남긴 회계 분식 모두 덮어
1950년 5월 26일 끝난 조선은행의 마지막 지배인회의. 한 달 전 재무부장관으로 옮긴 최순주 전임 총재(앞줄 오른쪽 다섯째, 다리를 꼰 인물)가 구용서 후임 총재(여섯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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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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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간부모임 韓銀 동우회 신년 하례회
○…한국은행 전.현직 간부들의 모임인 한은 동우회(회장 閔丙燾)신년하례식이 16일 오후6시 한은 신관 로비에서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왼쪽부터 金容鎭 은행감독원장.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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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뜻 칼자루 쥔 금융실세|은행 감독원장
어느 분야에서건 감독기관은 단순한 감독기관 이상의 권력기관으로 비쳐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은행 영업 전반을 검사· 감독하는 은행감독원도 예외가 아니다. 은행감독원은 최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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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3돌 인재배출에도 한몫
한국은행이 12일로 창립33주년을 맞는다. 한은은 그동안 중앙은행으로서 기능못지 않게「한은맨」이라 불리는 인재들을 각계에 널리 긍급한 「딩크탱크」(두뇌집단)로서의 역할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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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계속 금융가|「2차 인사파동」의 주변
지난 16일자로 단행된 11개 은행비서실장 및 서무부장대기발령조치가 은행장실 경비수사결과에 대한 문책이라면 28일자 10개 은행(11개 은행 중 산은제외)의 여신담당자들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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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했던 금융가…그 선풍의 언저리
금융정상화 방안 (만성적 연체대출의 정리와 금융쇄신을 위한 당면대책) 이 검토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9월초. 은행관리 기업체 정리를 위해 구성된 기업합리화위(위원장 산은총재)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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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서진수 씨
한은 총재의 임기만료를 계기로 26일 정부는 금융계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25일로 임기가 끝난 김세진 한은 총재 후임에는 상업은행장 서진수 씨를 임명하고 그밖에도 문상철 은행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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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문 감독원장
은행감독원은 23일 지방은행 설립 지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 및 위원들을 위촉 발령했다. ▲위원장=문상철 은행감독원장 ▲위원=김용환 재무부이재국장, 백명원 한은이사, 이면석한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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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익 전기비, 1억8천만원 줄어 5억4천만원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은 17일 5개 시중은행의 금기(4월∼9월) 결산 이익이 5억3천9백만원으로 전기보다 약 1억8천만원이 줄어들긴 했으나 8월말 가결산 보다는 약 3억6천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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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금 부리제 검토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은 25일 시은의 수지 전망이 6월 말까지는 낙관시 되었으나 7월에 들어 흐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함으로써 시은측의 7월 적자설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그는 66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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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적인 발언을 새겨듣지 못한 셈
○…금융기관 연체대출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된다해도 『현 연채액을 급격히 줄일 수 없다』 『시은연체 억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는 등의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의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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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회수특별위 큰 「역할」 못할터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은 19일 이번에 마련된 연체회수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연체회수촉진법 이라기보다는 법적 수속을 신속화하는 법이 되었다고 전제하고 시은의 연체대출회수에 커다란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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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증자를 시사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은 13일 최근 지불보증의 급증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은행법 15조 저촉문제를 정통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 해결하겠다고 전제한 다음 그 방법은 법의 개정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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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율 13%
문상철 은행감독원장은 18일 5개 시중 은행의 65년도 하반기(9월∼3월) 순이익금이 7억1천2백40만원으로 지난 기보다 1억2천8백40만원이 늘어났다고 밝히고 이에 따른 주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