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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층에 치우친 숙정
○…한달 기간을 통해 단행한 공무원 숙정이 20일로써 일단락됐다. 숙정은 공무원의 경우 3명의 차관급도 포함되었지만 대체로 2, 3급의 중간층이 주 대상이 됐다. 그렇더라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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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후의 인사 진폭
10개 부처의 장관이 바뀌고 5명의 장관이 물러난 12·3개각에 대해 정부는 유신과업 수행을 위한 새로운 진용정비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전반적인 시책방향이 이른바『민의에 바탕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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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 개각첫날 관가아침
10개 부처 개각이 발표되고 24시간이 지난 4일 외무·내무·국방 등 해당부처는 하루전의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하게 첫날을 맞았다.오래 전부터 개각설이 나돌아『천부개각』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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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 합동 단속|보사·내무·문교·농림·검찰 등
정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사·내무·문교·농림·대검찰청·수산청·국세청 등 관계 부처 요원으로 「부정 식품 합동 특별 단속반」을 설치, 각부 국장급으로 된 중앙 조정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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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대학감사
문교부는 오는 18일부터 10월2일까지 산하기관과 전국 각 대학에 대한 종합 감사에 나선다. 문교부 국장급과 과장급 등 6명씩으로 구성되는 종합 감사반은 중앙 시책이 일선기관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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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민원처리|청와대조사
정부 각부처에 접수되는 민원서류가 소속장관의 결재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도 대부분 국장급이하에서 적당히 처리되거나 소홀히 다루어져 회답조차 안되고 있는 사실이 3일 밝혀졌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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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장 심창유씨|문교부국장급 이동
정부는 10일자로 홍순철문교부기획관리실장을 과학교육국장에 전임하고 백영수 과학교육국장, 최낙구편수국장, 신순갑중앙도서관장을 직위해제하는등 다음과같이 문교부국장급인사이동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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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에 인사파동
문교부 국장급 대폭이동이 이번주안에 있을것으로 8일 알려졌다. 권오병문교부장관은 지난6일 문교부기획관리실장, 편수국장, 고등교육국장, 과학교육국장, 사회교육국장과 국립중앙도서관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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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 8월15일발촉
정부기구를 일부개편하기위한 정부조직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따라 정부는 국토통일원신설을 비롯 문화공보부발족 등 기구개편준비에 착수했다. 정부는 국토통일원을 오는 8월15일에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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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교 취임제1지시는「함구령」
새장관을맞은 23일 문교부에선 함구령이 내려 직원들이 쉬쉬, 기자들의 접근을 막는가하면, 체신부에선 외식금지령이내려 발이묶인 공무원들의 식사주문으로 식당사환들이 부리나케들락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