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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入閣예상자에 통보 시작-윤곽 드러나는 改閣진용
수개월전부터 예고돼온 전면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개각에 대비,22일 일정을 모두 비워놓은 채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기다리고 있고 정부는 임시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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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넘긴 정부조직개편 진통-곳곳에 모여 개편방향 탐색분주
정부의 직제개정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9일 총무처와 각부처간의 課등 직제와 인원 감축을 둘러싼 줄다리기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총무처는 18개 개편대상 부처에서 모두 1백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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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 빗나가는 6공/제2부총리 신설계기로 알아본다
◎군살빼기 반발 심해 사실상 백지화/「통일 부총리」 어떤 「힘」주나 고심 정부가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통일원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시켜 90년대말까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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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문화부 직제 어떤 모습일까
내년 1월 출범할 신설문화부는 어떤 모습을 갖출 것인가. 현재의 문화공보부를 문화부와 공보처로 분리·독립하는 정부조직법 중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총무처는 문화부의 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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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조정실 명칭을 홍보정책실로 바꿔
국무회의는 11일 문공부 홍보조정실 명칭을 홍보정책실로 바꾸고 정부홍보의 정책적 검토 및 예방홍보를 위해 홍보기획관 3인을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문공부직제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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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직제 대폭확대
정부는 문공부의 종무국(국장2급)을 종무실(실장1급)로 확대하고 매체 국을 신설, 1급을 포함한 총 23명의 정원을 충원하는 내용으로 문공부 직제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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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대내각(3)
국무회의의 일 처리 순서는 초대 내각의 민주적 자세를 반영하고 있다. 국무회의 최초의 입법은 그해 8월28일 국회에 제안한 사면법안이다(헌법·정부조직법 등은 정부수립 전 제헌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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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구 축소개편
민정…내륙도 신실, 군페지·읍면확대안 내놔 민한·국민…세미나 등 열어 대안마련에 열올려##궁가·정가 할 것 없이 행정기구개편론이 비등하고 있다. 주무기관인 총무처가 시범적으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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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하수국 신설
서울시는 19일 본청에 하수국을 신설하고 공보실장을 부이사관급으로 승격시키며 각 구청에 세무국(국장 서기관)을 두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직제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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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기구 개편
정부는 국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문공부 해외공보관에 기획부·외보부·해외부 등 3개 부를 신설하고 해외 주재 공무원 일부를 별정직과 일반직의 복수직으로 조정하는 것 등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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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주 박물관 2일 개관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 국립경주박물관이 1만6천여 점의 유물진열을 끝내고 2일 개관된다. 1968년 경주시 인왕동에 2만7백5평의 부지를 매입,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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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종교 등 5분야 담당관제 신설
차관회의는 24일 문공부에 5명의 부이사관급 담당관제를 신설하는 내용의 「문공부 직제개정안」을 의결했다. 5명의 담당관은 차관 밑에 외보담당관 2명, 홍보조정관 1명과 보도국장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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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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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은 차관급으로 공무원 교육원 개편
국무회의는 20일 중앙 공무원 교육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 관리관(1급)으로된 원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현 이사관(2급)인 차장의 직급을 관리관으로 높이도록 한 「중앙 공무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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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4백 증원
총무처는 정부의 기구개편에따라 국방·문화·상공·건설·체신·문화공보등 각부와 총무처등 7개부처에 9개과를 신설, 2개과를폐지, 8개과를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직제개정안을 마련,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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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부 8월발족
정부는 22일상오 국무회의에서 현재 문교부와 공보부에 분산되어있는 문학·예술업무를 공보부에합쳐 공보부를 문화공보부로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 통과시켜 곧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