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쑥 이상한 음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임윤찬의 쇼팽 연구는 대성공이고, (이번 앨범이) 그의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가 될 거라는 건 엄청나게 절제한 표현이다.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서울대는 입학생 아닌 졸업생으로 승부해야”
━ 무전공 개혁 선봉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찬호 논설위원 무전공 선발 확대와 융합형 학제 개편 등 주목할만한 개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을 만나 2시간
-
효성그룹 컬쳐 나눔 프로젝트,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후원
효성과 함께하는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 효성 효성이 다음 달 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효성 컬쳐 시리즈의 7번째 행사로 ‘효성과 함께하는
-
대기업들, 소소한 로봇에 빠지다
음식 조리 등 일상 업무를 하는 로봇이 크게 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두산로보틱스의 로봇이 치킨을 튀기는 모습. 박해리 기자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
-
유독 고소한 그집 치킨 비결…1초 오차 없이 튀기는 이 알바 썼다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 로봇은 동시에 6마리의 치킨을 튀길 수 있다. 치킨을 튀기며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치킨이 얇게 튀
-
"하늘 왜 파란 거야?" 묻는 아이…스탠퍼드대 교수 의외의 대답 유료 전용
아이의 질문을 기록하세요. 그리고 관찰해보세요. 질문을 보면 아이의 숨겨진 역량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폴 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어떻게 해야
-
[THE CREATIVE 2022] 실천적 지식인 키우는 체험형 대학
동명대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부산 동명대는 취업률 비(非)수도권 사립대 7위의 취업명문이자 실천하는 지식인을 양성하는 체험형 대학이다.
-
서경대·금천구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8기 공연 상영회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과 함께 ‘2021-2022 금천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교육 결과물 관련 작품 영상 상
-
‘1등 프레임’ 주입식에 청년 좌절…3무 과정 통해 인재 키울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방대 해법 제안, 전호환 동명대 총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지난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 수 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대의 수
-
“한·일관계 회복 기원”…한·일 총장과 총영사의 특별한 서예 2인전
전호환 동명대 총장(오른쪽)과 마루야마 주부산 일본 총영사. [사진 동명대] 한·일 두 나라 대학 총장과 총영사가 “막힌 한·일관계의 물꼬를 트고 동반자 의식으로 미래를 향해 같
-
소상공인·청년기업 위한 동명대 대학몰, 전국 11개 대학이 참여
⸢두잉(Do-ing)」 동명대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총 11개 대학이 참여해 구축완료해 최근 운영에 들어간 대학몰이 화제다. 코로나19로 매출 등에 애로를 겪는 각 지역 소상
-
서경대학교,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언택트 성과공유회 개최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단장 이석형 교수)은 2월 16일(화) 교내 유담관 로비층(L층) Co-working Space에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유튜브 스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근무시간에 직원들 놀고 먹는데 1조기업 만든 창업주의 소신
━ "건강·돈 걱정 없이 하루 2~3시간만 집중하라" 직원에 화끈한 복지 혜택 주고 급성장 중인 유니콘 기업을 가다 비단 정보기술(IT)기업이 아니더라도 무(無)에서
-
[이슈리포트]‘교육실험’에 혼란·갈등만 남긴 김상곤 1년
지난 5월 송파구청이 운영하는 생태체험교실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지금의 교육부는 미래사회의 주축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떤 농사를 짓고 있을까. [뉴스1] “지금의
-
경북보건대, 2017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우수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교한 이래 62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취업률 84.1% 대구·경북지역 1위
-
시행 한 달 앞둔 '강사법' 폐기 수순
2011년 제정된 '강사법'은 법 취지와 달리 강사들을 대량해고 사태로 밀어넣을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강사법(고등교육
-
“미래 인재 키우려면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게 하라”
━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낸 폴 김 스탠퍼드대 교수 교육공학자인 폴 김 부학장은 “부모들도 책 읽는 게 공부라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휴대전화를 학습에
-
똑같은 시간표, 교실이란 틀부터 깨자
전문가 대안지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학교교육의 변화를 촉구한 ‘신의 한 수’였다
-
서울대 자연대의 교육 실험…창의적인 생각 위한 새로운 강의 방식 도입
서울대 정문. 김경록 기자2년 전 ‘교육과 혁신 연구소’ 이혜정 소장 (서울대 교육학 박사)의 책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가 대학가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대학에서
-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
[현장]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11월은 찬란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스무 명의 영화 꿈나무들은 같은 목
-
펑시민, Q스쿨 수석 합격 … LPGA도 중국 바람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수석 합격의 주인공은 중국의 펑시
-
[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
-
[책 속으로] 좋은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세상이 달리 보였다
[이 달의 책] 2월의 주제 ‘한계를 넘는 힘’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2월의 주제는 ‘한계를 넘는 힘’입니다. 자제력과 감수성, 설득력을 주제로 한 신간 세
-
세계 1위 박인비가 무섭단다 … 아마 세계 1위 이민지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 호주 동포 이민지. 호주에서는 ‘제2의 카리 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롱게임·쇼트게임·퍼팅에 두루 능한 18세 소녀는 “카리 웹처럼 롱런하고 싶다